얼마나 많은 대한국인들이
낯설고 물다른 곳으로 이주할 수 밖에 없었으랴...
각자의 사연과 환경에 내몰릴 수 밖에 없었던 지나간 세월의 흔적을 어찌하랴.
보광동교회, 성실회, 실로암교회를 통하여
얼굴을 맞대었던 그리운 동문들을 삶의 현장에서 보고 싶다.
정든 땅, 일가 친척, 그리고 형 아우하던 우정을 뒤로하고
떠나갔던 그리운 동문들을 방문하는
보광동교회 성실회 동문회의
특집 프로그램
" 보고싶다 친구야 ! " 가 진행됩니다.
미주지역 전역에 흩어져
아름다운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동문들의 가정을 방문하고 우정을 나누며
한국에 거주하는 동문들의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동문들은
주저없이 댓글을 달아 주시고 좋은 의견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미주전역에 흩어져 있는 동문들의 주소와 연락처도
아시는대로 올려주시면 행사를 진행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미주지역에 거주하는 동문들은 방문기간에
일체의 잡다한 행동과 시위를 금지하기로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리오니
정결한 마음으로 열렬한 환영의 행사를 준비한다면 기쁨으로 접수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체험단원은
보광동 언덕 그 조그마한 방에서 몇날 며칠을 동침(?)까지 했는데
거실에 멍석을 깔자고 우기기도 하고 있어 골치가 조금 아픕니다.
수십년 만에 몸으로 비벼 보자는데 반대하기도 어렵고 해서
지역마다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미주지역의 동문들 중 신청자는 댓글이나 메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특집 행사 계획 및 일정
방문지 : 미국 시애틀, L.A, 그랜드캐논, 시카고, 뉴욕, 워싱톤, 나이아가라 등
캐나다 밴쿠버, 에드몬튼, 자스퍼, 밴프
일정 : 5월말 출발(최장 20일 예상)
서부지역 8박9일, 동부지역 8박9일 등 단기여행도 가능하므로 협의바람
진행팀장 : 최대광 ( 011 - 281 -8730 )
E-Mail : cdk057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