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널리 보급되어 있는 계측 방법으로는 기준 품과 피검 물에
동일한 공기압을 가압한 후 일정 시간 내에 Balance상태의 변화를 보고
누설의 유무를 확인한다. 누설이 없으면 가압한 공기압은 변화하지
않으므로 계속 Balance를 유지하며, 반면에 누설이 있으면 피검물의
압력이 변화하여 Unbarance 상태가 되는데 누설되는 Air의 양을 어떤
방식으로 감지하느냐, 얼마나 빠르고 정밀하게 감지 하는냐는 매우 중요하다.
누설이 발생되는 주요 원인
* 균열, 구멍, 기공
* 불완전한 용접, 브레이징, 솔더링, 접착등
* 각 부품의 불안전한 조립
* 부적절한 피팅, 조임 또는 조립
* 부품의 누락
* 가스켓 불량
* 표면의 미약한 마무리 가공등
누설량의 결정 방법
현재까지 국내 관리기준 :압력 손실에 의한 측정 -일본식
선진국 수준의 관리기준 :유량에 의한 측정 -유럽식
압력 손실에 의한 측정 단위:
PSI, Pascal, Mpa, lnch수주, atm, Kpa, Bar, mbar, mmHg
유량 측정에 의한 측정 단위:
Sccs - 0.10sccm미만의 적은 누설량 측정에 사용
Sccm - 1000sccm-0.10sccm의 중간정도의 누설량 측정에 사용
누설량 측정의 기준이 됨
Lpm - 1000sccm이상의 비교적 큰 누설량 측정에 사용
** 압력단위 비교 : 1 kg.f/cm2 = 약 100000 Pa = 100 Kpa = 0.1 M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