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링크부터 걸어놓고...제가 많이 의역해서 대충 요약해서 올리니까....자세한 내용은 개별적으로 확인해주세요. ㅋㅋ
http://www.gameplanet.co.nz/pc/games/162638/previews/135128.Shogun-2-Total-War/
1. 아직은 청사진을 그려놓고 구도를 잡고 게임을 만들고 있는 CA이다!
2. CA는 아주 무질서하고, 현실감있는 경험을 주는 게임이 되길 원하고 있다.
3. 1545년부터의 시대를 배경으로...(잉? 이충무공이 태어난 연도네..ㅋ) 각각의 힘과 독특한 유닛의 9개의 클랜의 전성기가 배경임.
4. 나폴레옹토탈워의 10분의 1 밖에 되지않는 유닛의 종류...30개..하지만, CA는 가위바위보 시스템(유닛간의 상성)에 집중연구!!
(창병은 기병잡고, 기병은 궁병잡고, 궁병은 보병잡고...뭐 그런걸 더 세밀하게 연구한건가? )
5. 토탈워를 첨 접하는 사람들도 별로 골치아플께 없공, 나폴레옹토탈워처럼 유닛이 다양하지 않으니 이거에 관해선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CA는 불필요한건 쓸데없는 것은 날려버린다...STW2는 토탈워 시리즈의 Zen(선? 禪)이 될 것이다? (이건 뭔 말이야? ㅡㅡ;)
6. 암튼. 얼마 안되는 종류의 유닛들의 현명한 조합과 상호작용이 게이머들 너님들을 위해서 복잡성을 줄거다!
7. 전투시 AI들이 짱 터프해질것을 보장한다!
8. 쇼군2엔 3종류의 성이 있다. (평지성, 해변성, 산성)
9. 각 성은 5단계의 업그레이드가 있다.
10. 성의 미로같은 케이크 층(아마...일본의 전형적 성시스템을 떠올려보삼..ㅋ)은 공격,수비모두 다양한 옵션과 접근방식을 줌.
11. 해전시스템은 ETW나 NTW와는 급진적으로 다르닷!!!
12. 당시 일본은 궁수들의 이동하는 사격장같은 작은 나무배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13. 함선 대 함선 전투은 당근 있다.
14. 대신..STW2의 모든 해전은 해변가에서 일어난닷!!
15. 게이머는 또한 얕은 모래톱과 암초와 섬들 사이를 항해해야만 한닷!!!(우아...ㅎㄷㄷㄷ)
16. 각 다이묘들은 각 개성과 특성을 가지고 상호작용!!
17. 게이머들은 각 장군들의 트레잇(traits=부장 시스템인듯..)을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공격하러 가는 장군이 기병대 보너스를 더 얻을지, 아니면 창병대의 보너스를 더 얻을 수 있을지...(우아!! ㅎㄷㄷㄷ 코에이 신장의 야망 시리즈네..ㅋㅋ)
18. 최초로 실제적인 야간전투도 있을 것이다!!
19. 전투전 장군들이 일본말로 연설하고, 영어자막 밑에 깐다.
게임내 전부 그렇다. 하지만, 영어 말하기로 전환도 되니...(걱정은 마라)
20. 편평한 평지 전쟁터는 일본에선 비상식적인 것이다.
21. 게임은 80종류의 나무를 제공하는데...(여기서 뭔..이름없는 영혼얘기냐? 뭔말인지 모르겠음. 유식자들의 도움 필요..이름없는 사람들이 뭐..나무그래픽 만드느라 고생했나?) 암튼...좁은 일본땅 떵어리를, 나무종류로 각 전투 배경의 지역을 구분한다는 얘기인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22. 암튼...전쟁터는 아주 디테일하고, parallax mapping(시차맵핑)을 포함한다. (역자참고: 패럴랙스 맵핑은 기존 노멀맵을 이용해 단지 명함 만을 바꾸던 범프 매핑을 뛰어 넘어 표면의 높이값+노멀맵을 이용해 텍스쳐의 uv 오프셋을 픽셀 단위로 바꿔서 보다 리얼하게 울퉁불퉁한 표면 처럼 보이는 매핑 기법...전쟁터 배경이 울퉁불통...실제적으로 변할듯...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다음 링크에 들어가 보시길.. 1. http://js-almighty.com/36?srchid=BR1http%3A%2F%2Fjs-almighty.com%2F36 2. http://kangko.tistory.com/403?srchid=BR1http%3A%2F%2Fkangko.tistory.com%2F403 )
23. 쇼군2에선 전쟁터의 날씨에도 집중을 했는디...각 날씨 요소들이 어떻게 영향을 주느냐에 더 똑똑해졌다고나? ㅋ(뭐..밤에 늪에 떨어지는 언덕을 타고 흐르는 개울물도 봤다나...)
24. 건물지붕의 물기에서 반사되는 빛...ㅠㅠ 한 스크린에서 300가지의 빛 종류를 조합시킨다나...ㅠㅠ켁..(그래픽 사양이 얼마나 높은거야? 카페회원들의 컴터 업글 비용..ㅠㅠ)
25. 유저 인터페이스도 간략해진닷. 부대 심볼도...이상한 거대한 깃발로 표시되지 않고, 부대 위에 떠있는 걸로 표현.(신장의야망하고 비슷한가?)
26. 스크린하단의 유닛선택 판넬도..간략해지고, 유닛 카드도 직접 그린거다!
27. 기자들이 본 게임상 전투장면은 아주 드라마틱하고, 열정적이고, 아주 시각적으로 장관이었다..(었다?==>벌써 시제품은 만들어진거야? ㅎㄷㄷㄷ내년 발매인데..)
28. 뭐...아직 시제품이고, 아주 호기심없인 아무것도 아니고...뭐..중요한건...뭔가 아름다운 것을 위한 기초가 놓여지고 있다공?
에효...암튼 개발 새발 지멋대로 대충 번역해봤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면 언제나 댓글 달아주삼...ㅠㅠ암튼 쇼군2는 뭔가 후덜덜 할 것 같긴 한데...항상 발매되고 나선 기대에 못미친게 좀 많아서리..흐흐흐...그래도 완전 기대됨...이번엔 믿고 싶으요...ㅋㅋ
첫댓글 환경적인 요소는 엠파이어 토탈워를 발표할 때도 야단법석 이야기 하더니 ... 일단 나와봐야 알 듯. 아니면 플레이 영상이라도 ㅋ
이거 너무 대충대충 게임을 찍어내는 느낌이 강한데요..ㅋ 1년에 1개씩 찍어내는 꼴이라니...각종 확장팩까지 합치면 - _-;; ㄷㄷ;; 그래도 뭐 잘만 만들면 되지만..ㅋ 개인적으로 엠토, 나토 다 만족했습니다.ㅋ
콜오브듀티가 1년마다 나오죠 ㅋㅋ 근데 제작사가 2곳이니 거의 2년마다 ㅋ
컴퓨터가 터지는 소리가 들려온다아-ㅅ-
컴퓨터 업글은 쇼군2가 어느정도의 게임성을 가졌는지 확인한 후에 해야할 듯.
무조건 사야할듯 ㅋ
30종류밖에 없는데 전글에서 56000명 까지 싸운댔어요.... 컴퓨터 죽이라고 아주......
천만원때 슈퍼컴이라도 맞춰야 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자 다들 엠토 발매 전 상황을 잊으신건 아니시겠죠 ? ㅎㅎ (포탄에 다리가 잘려나간다든지.. 유기적인 AI 등등.)
솔직히 그동안 모든 시리즈를 다 구매했고, 발매 전 소개를 봐왔는데요..
경험상 항상 소개글 중에 30%정도만 구현이 되더군요.
포탄에 다리가 잘려나간다든지.. 이거 ㅋㅋㅋㅋㅋ
아 일본따위 집어치우고 중국쪽을 만들지...그 어마어마한 병력과 대단한 장군와 왕들!!!
하드웨어의 발전은 엄청나게빠르니 안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