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호에는 국민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리조트가 있습니다.
오늘 이곳에서 교육이 있어 1박2일간 머물렀습니다.
호숫가에는 레이크 호텔이 있습니다.
레이크 호텔 내부의 모습입니다.
주로 기업의 단체 연수나 교육 모임이 많은것 같습니다.
레이크 호텔 옆에는 청풍랜드가 있군요.
수경분수도 볼만하다고 하는데 시간을 정해놓고 분수쇼를 한다는군요.
청풍랜드에는 번지점프대가 있습니다.
호텔 건너편에는 청풍문화재단지가 조성되어 있구요.
전망대에 올라보면 경치가 그만입니다.
호텔 객실에서 청풍호를 담아 봅니다.
청풍랜드 수중 카페에서 잔잔한 음악이 흐릅니다.
물결 하나 없는 잔잔한 호수가 음악과 어우러져 마음을 한결 여유롭게 만듭니다.
번잡함을 잠시 내려놓고 깊은 상념에 젖어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언덕 위에 있는 호텔은 힐 호텔입니다.
호숫가의 레이크 호텔과 언덕위의 힐 호텔 두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너편에서 보면 이런 풍경입니다.
호텔주위에는 특별한 위락시설이 없고 근처 청풍랜드에 카페 정도가 있습니다.
조용히 산책하며 휴식하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청풍대교를 건너면 청풍면으로 이어집니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청풍문화재 단지가 있습니다.
최근에 새로 보수를 한듯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산책을 나와 보았습니다.
날씨가 조금 흐려 사진이 선명하지 못합니다.
전망대까지 가보지 못하고 아쉽지만 돌아섭니다.
교육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옥순대교를 거쳐옵니다.
청풍에서 단양으로 나오는 길목에 있는 옥순대교입니다.
대교 옆으로 옥순봉이 보이는군요
오늘 저곳 옥순봉을 가볼려고 합니다.
옥순봉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