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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운문산군) 석골사-험한능선-주능선-범봉-억산-석골사
산모듬 추천 0 조회 779 06.11.15 09:2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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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13 13:22

    첫댓글 사진이 상당히 맑게 잘나왔군요,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6.11.14 07:27

    감사합니다..^^ 날씨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세월"에서 보았는데.. 몸은 좋아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빨리 완쾌하시어 멋진 산행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 06.11.13 13:47

    가시거리가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험한 곳 잘 다녀오셨네요. 사진을 보니 운문산(석골사 쪽으로)의 새로운 지능선이 눈에 듭니다. 길을 찾아 거닐고 싶군요. 아직 개척이 안된 구간이라면 더욱 좋겠구요.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6.11.14 07:30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아니~ 늑대산행님은 사진을 보면 개척산행길을 보시는군요..ㅎㅎㅎ 워낙 개척산행을 많이 하시니 걱정은 않되지만... 그래도 항상 안전한 산행 기원드립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정보 고맙습니다..^^

  • 06.11.13 14:13

    작년12월 추운날 석골사- 운문산-억산-석골사 산행시 , 님께서 오신 그길(딱발재못간10분지점) 암봉에서 왼쪽무릎을 차여서 수리봉까지 못가고 억산에서 바로 하산했던기억이 납니다. 바로 그기네요.. ㅎㅎ 산행사진과 산행기록 잘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06.11.14 07:32

    아..그런 기억이 있었군요..^^ 항상 많은 관심과 도움에 고마움을 가득 안고 있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멋진 산행 이어가시길..^^

  • 06.11.13 14:25

    같은날 같은곳 같은장소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네요 ㅎㅎ 내 카메라가 안좋은건가 보네요 ㅎㅎㅎ

  • 작성자 06.11.14 07:35

    일요일날 능선에 같이 계셨군요..^^ 그날 많은 분들이 석골사쪽으로 산행하시어 만남의 기회를 가지기 어려웠군요..^^ 다음에 능선에서 한번 뵐 날을 기약하며..^^

  • 06.11.13 17:43

    일전에 운문산에서 가칭 비로암능선으로 하산한적이 있습니다. 다리가 후덜덜 떨려서 죽을뻔 했지요. 다음 가시는 산우님들은 될수있으면 그길로 하산하시지말기 바랍니다. 다시보니 그날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산모듬님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6.11.14 07:37

    정말로 험하고 위험하더라구요..^^ 그리고 올라가면서 보니 암봉을 넘어 우측(비로암폭포 방향)으로 우회로 비슷한 길이 있었던것 같은데 확인할 수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하단부의 2곳 암봉만 아니면 좋은 코스이지만 인산지수님의 말씀처럼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구간이네요..^^ 감사합니다..^^

  • 06.11.13 15:40

    가칭 비로암능선이란 것이 범봉 중앙 능선아닙니까? 지도상에 그렇게 보이는데..전에 1번 올라보고 2번 내려 온적있읍니다..아주 스릴있고 조망이 좋은 코스이죠..산모듬님..항상 좋은 산행 혼자 너무 많이 하십니다(?) ㅎㅎ

  • 작성자 06.11.14 07:41

    범봉중앙능선은 아니고요.. 딱발재와 정구지바위 사이의 능선입니다..^^ 항상 멋진 광경을 선사하는 자연의 모습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 06.11.14 09:17

    아이쿠 제가 잘못봤네요...후닥 보고 판단했구만요...퍼떡 시간내서 함 달려 가보고 올께요...혹시 시그널은 해두셨는지?

  • 06.11.13 16:24

    사진으로만 봐도 무시무시하군요.....모쪼록 안전산행하십시오.

  • 작성자 06.11.14 07:43

    그렇죠..^^ 이 산행길이 국제신문 산행기 운문산편에 실렸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 산행기를 가지고 가면 백발백중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될텐데.... 부산초보님과 모든 님들의 안전산행을 저도 기원드립니다..^^

  • 06.11.13 16:34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움직였군요...산모듬님이 산행 출발하시던 시간...저는 범봉을 넘어 목골에서 시간을 보내고 딱밭제로 올라오고 있었을 시간이군요...험한 코스를 재미나게(?) 다녀 오셨군요..무사귀환을 축하요^^

  • 작성자 06.11.14 07:45

    부지런도 하셔라..^^ 그날 석골사주차장에 주차하느라 조금 진땀을 흘렸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손선생님과 더불어 그날 운문산-억산에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06.11.13 19:18

    산모듬님 즐감합니다. 저도 한달전에 석골사에서 계곡능선-억산밑 전망대-억산-범봉-딱발재-운문산-상운암- 석골사로 원점회귀산행을 했었는데 억산 산행시 정말로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 작성자 06.11.14 07:50

    맞습니다..^^ 예전에는 팔풍재방향 깨진바위 앞쪽(벼랑끝)을 보고는 다시 억산쪽으로 돌아와 내려갔는데... 요즘은 벼랑끝에서 우측으로 위험한 암릉구간으로 표시가 있는것 같은데 그길 위험합니다.. 정말 주의를 요하구요... 억산 앞쪽의 암봉끝을 가시면 반드시 억산쪽으로 돌아와 깨진바위 사이의 삼거리를 통하여 하산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06.11.13 20:36

    산행기만보면 발바닥이 근질거립니다..중독이죠?..ㅎㅎ머찐산행기 잘보았읍니다..

  • 작성자 06.11.14 07:51

    기분좋은 중독이죠..ㅎㅎㅎ 항상 멋진 산행 이어가시고 내내 행복한 길 만들어 가소서..^^

  • 06.11.14 09:37

    어쨌거나 억산의 추억은 자꾸만 억산을 피하게 될듯.^^ 수년전에는 범봉 능선에서도 식은 땀을 흘렸는데.... 가칭 비로암 능선에 또한번 산모듬님의 역사가 길이 남겠습니다.^^ 모두들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니 산행기 한편으로도 풍성하며 사진도 매우 튼실합니다.^^ 주인장 닮아스리....

  • 작성자 06.11.15 07:25

    저도 억산을 오를때 산거북이님의 지난번 일이 생각이 났습니다.. 금번 능선은 위험성때문에 조금 호들갑을 떨었는데..ㅋㅋㅋ 정말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 06.11.15 00:10

    가만히 앉아서 가칭 비로암능선 완전히 정복한 기분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6.11.15 07:26

    쪼금 부끄럽습니다..^^ 지난번 만나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내내 좋은 산행 이어가시길..^^

  • 06.11.15 07:25

    예전에 제가 영남알프스산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그때 가본 곳이군요.... 정말 그날 힘들었죠....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 작성자 06.11.15 07:27

    어~ 11월... 석골사-수리봉-억산-운문산을 같이 다녀온지가 벌써 몇년 된것같네..^^ 다음에 날짜 한번 맞추어 산행한번 하자~~~ 바쁜 것 지나면..^^

  • 06.11.16 20:24

    이제사 보게되네요..험한코스 억산의 암봉들 정말 즐감 감사합니다...저는 2년전에 비로암능선 마님하고 하산하면서 얼마나 아찔하고 무서운지 진짜 쥭는줄알았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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