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공주백두산악회
 
 
 
카페 게시글
백두 산행일지 22구간(죽령~고치령)을 지나며
이환 추천 0 조회 70 06.06.07 17: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6.06 11:41

    첫댓글 미쳤다? ㅎㅎ 소백산행이 꿈인듯 여겨지네요. 봉화대 공산성 돌며 계룡산도 큰 맘 먹어야 갔었는데... 이것이 질긴 인연이 되어 온전히 미치고 싶습니다~

  • 06.06.06 12:07

    미쳤다는 기준에 한 가지가 빠졌네요. 비를 맞아야 정말로 미친티가 나는데...ㅋㅋㅋㅋ. 필력 좋으십니다.

  • 06.06.06 16:00

    신록의 풀내음에 도취하고 철쭉의 자태에 빠지고 막걸리 김치전에 적시고 이래저래 우리네는 또라이네요.

  • 06.06.07 16:15

    무언가에 미칠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것은 그만큼 열정이 있어 행복하다. 그 미치도록 열정을 바칠수 있는 대상이 자연이란 "산" 이기에 우리는 더욱 행복하다. 우리는 미쳐야 산다.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이환총무님! 당신은 진정한 멋의 소유자입니다..

  • 06.06.10 10:33

    나만 미친줄 알았더니 다들 그러신가봐여! 소백산행 넘 넘 즐거웠구여 왕 초보가 끼여서 다른 분들께는 미안했지만 전 잊지 못 할 큰 행복이었습니다. 백두대간 파이팅!

  • 06.06.10 20:59

    신랑의 아이디를 빌려 몇자 적습니다. 그토록 보고싶던 소백산을 보고 싶었지만 개인적은 일로 인해 이번산행은 가지못했지만 사진에 실린 소백산에 아름다운 자태에 넋을 잃었습니다. 여러분은 미칠만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