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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제28일 3월 20일(토) BGM...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색동교회를 시작하며
우리 교회 이름을 지으면서 살펴보니 교회 이름 중 가장 많은 것이 ‘벧엘’이었습니다. 벧엘은 하나님의 집이란 의미입니다. 베트는 집, 엘은 하나님이란 뜻이죠. 지친 그의 삶에 하나님이 개입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을 벧엘이라고 하였습니다. 벧엘은 바로 우리가 예배하는 자리, 하나님을 믿는 신앙고백을 의미합니다. 지금 내가 선 자리와 그리고 내가 설 자리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새로운 벧엘을 세우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벧전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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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버린 돌 같은 존재입니다.그러나 지혜로우신 건축자 되신 하나님께서
저에게 믿음의 집을 세우기 위해 살아 있는 돌이 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저희들 한명 한명은 쓰임받지 못하는 돌들이지만 하나님께서 하나하나 짜 맞추셔서 하나님의 집을 세우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색동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체험하고 하나님께 신령한 제사를 드리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