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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저 경민이에요. 여태껏 친구들이 쓴 편지에 댓글만 올리다가 이제서야 편지를 쓰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쌤 보고싶어서 미치겠어요.ㅠㅠ 물론 며칠만 있으면 해수욕장가러 선생님을 만나겠지만...... 친구들도 보고싶구. 솔지키 집보다 학교가 더 즐겁고 좋았던 것 같아요. 이 지겨운 방학은 언제 끝날지??? 방학식때 선생님께서 하신 말이 계속 생각이 나요. 수많은 나라 중 대한민국 ,수많은 시 중 서울시,서울시의 수많은 구 중 금천구,금천구의 그많은 학교중 서울금동초등학교 그리고 수많은 학년반중 5학년 6반에서 만난 선생님과 친구들......정말 저희는 행운인 것 같아요. 선생님,사랑...해요!!!
개학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경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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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쌤,해요. 빨리 개학이 왔으면......
맞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