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마시기 차를 우리는 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소슬]

^-^* : 차를 준비하고 우리고 마시는 과정을

단순하게, 소박하게, 편안하게 함이 어떨지요.._()_

I. 차(후발효차, 발효차)를 우리는 법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1. 차의 태생, 제조, 보관

(생차청병은 우리어지는 속도가느리다/쾌속발효숙병은 우리어지는 속도가 빠르다)

2. 물의 종류, 물온도, 물을 끓이는 주전자의 종류, 불(숯불, 전기열, 가스불)의 종류

3. 다관(초보자, 시음용= 내열유리다관이 좋다)

4. 차의 양(2.5그램, 기호에 따라 양조절가능)

5. 우리는 시간(즉시, 2-3초, 5초, 7-8초, 10초)

II. 보이차(후발효차, 발효차)의 경우 기준 한 가지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1. 물준비 먼저 삼다수/..../청호나이스등의 정수물등등의 물을 전기포트(필립스제)에 붓고 팔팔끓인다.

그리고, 스위치를 한번 더 눌려 끓게 한다.(10초)

2. 깨끗한 다관(내열유리다관, 2-3인기)에 보이차를 2.5그램을 넣고

끓인 찻물을 다관에 바로 부어 뚜껑을 닫고

바로 혹은 2-3초, 5초, 10초 내에 우려 첫물은 반드시 버린다.

3. 다시 끓는 물을 다관에 붓고 뚜껑 닫고

즉시, 2-3초, 5초, 7-8초, 10초 정도후에 수구에 찻물을 따른다.

- 찻물을 붓고 바로 수구에 우린물을 빼도 맛난다...._()_

- 작은 다관일수록 쓰임새가있고 맛과 향 색이 좋은 경우가 많다.

- 일반 자사호는 다관에 찻물이 배이면 한종류의 차만 우려야한다.

- 내열유리다관 한개로 여러종류의 차를 우릴 수 있다.

- 내열유리는 대만제품이 품질이 우수하다.

III. 위 내용은 여러가지 기준 중의 하나이다...

1. 반드시 차의 양은 2.5그램이 좋다

2. 품평 시에 아주 긴요하고

3. 차를 엷게 우려 차의 낭비를 줄이고

4. 차를 오랫동안 처음 우리기부터 마지막 우리기까지 즐길 수 있다.

5. 엷게 우린 차는 몸에 이롭고

6. 작은 다관을 사용하여

7. 자연친화적이다.

IV. 녹차(불발효차)의 경우(대추크기 : 1/2 이하의 차의 양을 사용)

- 녹차는 식혀서 물을 다관에 넣는 법

- 차가 먼저이냐, 중간이냐, 나중이냐에 따라 상투법, 중투법, 하투법이 있다.

- 열탕으로 녹차를 우리는 법이 있다.

<<<만인에게 만가지 색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위의 기준을 사용하면 편리한 점이 있다.

그리고,

<<<각자의 취향에 따라 기준에서 조금씩 바꾸어가며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 것도 지혜일 것이다.>>>

^-^*

소슬

노차 보이차의 경우 위와같이 엷게/10초내에 우리면 그 차의 태생, 제다, 보관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_()_ 06.02.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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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

모든 차의 기준을 우리차(불발효차)를 기준하면 편리한점이 많다. 녹차의 신선한 향기-그윽한 맛-투명한 색이 모든 차의 기준이다. 06.02.2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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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

차를 마시면 차가 지니는 운동력에의하여 물의 몸을 빌어 몸에서 서서히 그 운동력이 펴져나가며 등줄기에 땀이나되 위에 부담이 없고 목이 시원하고 머리가 맑아지고 혀가 즐겁고 ...._()_ 06.02.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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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

차를 마시면 차가 갖는 성질-색-향-미를 그대로 보여주는 차가 우수한 차이지만 차가 그래도 냉성/청한 성질을 가지므로 특히 불발효의 차는 구수한맛이 강하지 않다면 구수함이 있음으로 위를 편한케하고 냉성을 열성으로 가져감으로 위에 몸에 해를 주지않는다...그래서, 약간 구수한 우리차도 보둠어야 되겠다..._()_ 06.02.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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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

권하고 싶은 차 : 백산차, 이슬차. 우리차(불발효차, 그리고 황차), 보이차, 문산포종, 대우령, 벌레먹은 동방미인.등등..차가 자연스레 벌레먹은 찻잎으로 차를 만들자..._()_ 06.02.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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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주인

이렇게 짧게 우려야 제대로 즐기는 것이로군요. 저는 한시간도 넘게 우려내는데... 이젠 제대로 해보아야겠네요. 06.02.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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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

소슬님 우리는 노안인지 모르지만 돋보기를 써도 글씨가 너무 자ㄱ습니다.40년이상 글씨를 보아왔는데 모니터는 영 익숙치도 않고 눈도 버리게 하는것 같아서~ 06.02.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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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06.02.2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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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물결

혹시... 차를 2.5그램을 달수있는 작은 전자저울이나 시간을 알수있는 초시계같은것들은 어디서 구입이 가능한지요? 지금까지는 그냥 대충마셨는데...정확한 레시피대로 한번 마셔보고싶습니다 06.02.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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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

저울은 카스(다도지등에 선전)로 하시고 초읽기는 그냥 세어서 해보시길...._()_ 06.02.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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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물결

예~소슬님*^.^*...항상 도움되는 유익한 글들에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_()_ 06.02.2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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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약수

좋은계시물 감사드립니다^^ 06.03.01 18:34

[소슬]

노차 보이차의 경우 위와같이 엷게/10초내에 우리면 그 차의 태생, 제다, 보관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_()_

[소슬]

모든 차의 기준을 우리차(불발효차)를 기준하면 편리한점이 많다. 녹차의 신선한 향기-그윽한 맛-투명한 색이 모든 차의 기준이다.

[소슬]

차를 마시면 차가 지니는 운동력에의하여 물의 몸을 빌어 몸에서 서서히 그 운동력이 펴져나가며 등줄기에 땀이나되 위에 부담이 없고 목이 시원하고 머리가 맑아지고 혀가 즐겁고 ...._()_

[소슬]

차를 마시면 차가 갖는 성질-색-향-미를 그대로 보여주는 차가 우수한 차이지만 차가 그래도 냉성/청한 성질을 가지므로 특히 불발효의 차는 구수한맛이 강하지 않다면 구수함이 있음으로 위를 편한케하고 냉성을 열성으로 가져감으로 위에 몸에 해를 주지않는다...그래서, 약간 구수한 우리차도 보둠어야 되겠다..._()_

[소슬]

권하고 싶은 차 : 백산차, 이슬차. 우리차(불발효차, 그리고 황차), 보이차, 문산포종, 대우령, 벌레먹은 동방미인.등등..차가 자연스레 벌레먹은 찻잎으로 차를 만들자..._()_

[미오주인]

이렇게 짧게 우려야 제대로 즐기는 것이로군요. 저는 한시간도 넘게 우려내는데... 이젠 제대로 해보아야겠네요.

[율리]

소슬님 우리는 노안인지 모르지만 돋보기를 써도 글씨가 너무 자ㄱ습니다.40년이상 글씨를 보아왔는데 모니터는 영 익숙치도 않고 눈도 버리게 하는것 같아서~

[율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은빛물결]

혹시... 차를 2.5그램을 달수있는 작은 전자저울이나 시간을 알수있는 초시계같은것들은 어디서 구입이 가능한지요? 지금까지는 그냥 대충마셨는데...정확한 레시피대로 한번 마셔보고싶습니다

[소슬]

저울은 카스(다도지등에 선전)로 하시고 초읽기는 그냥 세어서 해보시길...._()_

[은빛물결]

예~소슬님*^.^*...항상 도움되는 유익한 글들에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_()_

[상선약수]

좋은계시물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