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초등학생을 볼모로한 운수회사의 횡포!

[정재진]

(본 내용은 답답한 마음에 노무현대통령에게 메일로.고충처리위원회와 도지사에게 보낸 민원 안 입니다.)

도민의 안녕을 위하여 앨 쓰고계신 도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회암동마을에서 덕정으로 운행하던 평안운수가 있었는데 수개월 전 부터 다니지 않음으로인하여 수차례 건의도 하였으나 지켜지지않기에 1.5키로를 걸어가 다른버스를 타야하는 불편함이있어 동두천 경계까지오는 대양운수를 유치하기위해 현수막을 걸며 양 시민 937명이 서명하여 동두천터미널-광암동-회암동-덕정역 신설버스 노선추진을 적극 지지합니다라는 현수막을 보고 하루10회 약 시간반 간격으로 다니면서 하는 말 대양운수가 들어오면 평안이 손을 띈다며 말하길래 그렇게도 다녀달라 부탁할땐 콧방귀도 안뀌더니 다른회사가 들어온다고 못 들어오게할려 협박을 하고있는중 인가가났습니다.
바로2-3일후 평안이 의정부시청 교통과에 적자노선 운운하며 단축폐선 신청하여 11월4일부터 의정부를 출발한 버스가 율정주유소까지만 오고있어 초등학생이 가야하는 통학로를 끊어놔 급하게 개발위원회에서 봉고차량을 운행하며 학생뿐이아니라 모든 버스이용주민을 수송하고있습니다.
안내문내용엔 주민 건의에의해 다니지않는다고 억지를쓰고있으며 인가신청때 평안이 덕정노선을 안 다녀도 이의를 제기하지않는다는 입증 서류가있는데 인가노선과 아무 관계가없는 의정부노선을 끊는다는것은 어린 초등학생을 볼모로 협박하며 주민을 선동하여 와해 시킬려하는 공작이며 주민의 숙원사업이 일개회사의 횡포에의해 무릅을 끊어야 된다는것은 너무나 굴욕적이며 우리주민은 이번기회에 우리의 응집력을보여 맞서 싸울것을 다짐하고있으며 불편함이있어도 이번기회에 평안운수를 폐선시켜 경쟁력있는 타 회사를 유치해야된다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도지사님!! 주민의 안타까운 심정을 헤아려주셔 운수회사와 주민이 서로 공존하며 원만히 의정부노선이 운행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추워지는날씨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저희는 항상 지사님과 함께합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지사님께11월8일 건의하였는바 일주일후 처리완료라고 되어있길래 11월17일 모가 처리완료인지? 다시건의하게 되었습니다.)

[양주골]

양주시홈페이지에 한마디 올렸습니다.회암동주민 모두가 양주시홈페이지에라도 쓴소리한마디씩 해야겠습니다.현재 회암동주민만 탓하는 추세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