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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콩쿨/음반/음악책 스크랩 황윤정 첼로 독주회
frieden 추천 0 조회 31 09.03.21 03:1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09. 4. 27(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최 / 예인예술기획(02-586-0945)

 

후원 /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주한이탈리아문화원, (사) 서울바로크합주단

협찬 / Cafe Trois Amis

 

입장권 / 전석 만원 - 예매처 / 티켓링크


Cellist Yoon-Jung Hwang & Pianist Monica Cattarossi Recital

 

G.F. Malipiero Sonatina for Cello and Piano (한국초연)

 

이소연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파랑새를 찾아서 II' (세계초연)

 

R. Molinelli Twin Regend for Cello and Piano (한국초연)

 

S. Prokofiev Sonata for Cello and Piano Op. 119

 

D. Shostakovich Moderato / TArantella Op. 97

 


첼리스트 황윤정은 선화예고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4년 전액 실기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그후 Julius Berger를 사사하며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Johannes Gutenberg-Universitat Mainz, Konzertexamen)을 거쳐 독일 아우구스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c Nurnberg-Augsburg)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diplom)을 졸업하였다.

 

독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실내악, 오케스트라 등 많은 연주 경험을 쌓고 있는 황윤정은 선화 실내악 콩쿨, 부산 콩쿨에서 입상하였고, 서울시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세대 오케스트라, 연세 챔버 수석과 코리안 심포니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M. Rostropovich, J. Starker, B. Greenhouse, S. Palm, A. Noras, V. Erben, T. Tsutsumi, E. Dindo, P. Roczek, 조영창, S. Forck 등의 마스터클래스에서 참가하여 솔로 연주와 실내악 연주로 기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모스크바 챔버 오케스트라, 연세대 오케스트라, 함부르크 심포니, 서울 의대 오케스트라 초청 솔리스트로 협연 하였고, 독일 Eckelshausen 국제 음악 축제, Augsburg 예술의 밤 음악축제, Salzburg Sommerakademie Festspiele 교수 연주회, 한국 케냐 수교 40주년 기념 음악회, 꼬스트홀 주최 트리오 음악회, Arona 국제 음악제, 2008 발레 Expo 서울 등에 초청되어 연주를 하였다.

 

세계적인 여류 작곡가 소피아 구바이둘리나(S. Gubaidulina)와 함께 독일 Augsburg St. Ulrich에서 개최된 현대음악제(주제:Christliche Symbolik in der Musik Gubaidulina)에서 그녀의 작품 "Am Rande des Abgrundes" fur 7 Celli und 2 Aquaphone를 함께 연주하였고, 구바이둘리나와 함께한 녹음 작업은 음반 레이블 Wergo에서 CD로 발매되었다.

또한 독일 Augsburg Parktheater im Kurhaus의 음악회에서 Sikorski에서 출판된 빅토르 수슬린(V. Suslin)의 작품 'Chanson contre raison' Sonata for Cello Solo를 연주하고 수슬린에게 '타고난 재능을 지닌 연주자'라는 평을 받은 바 있다.

2006년에는 음악저널이 주최하는 제16회 신인음악상을 수상하였고 귀국 후 세번의 첼로 독주회 중 2007년 독주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로 선정되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첼로 작품들을 발굴, 한국 초연하며 음악인과 일반 관객들에게 성공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외 마이 앙상블, 향음 앙상블 등의 다수의 실내악 연주와 아시아 현대 음악제,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DCMA 현대 음악회, 21세기악회, Korean Music Expo 등의 현대 음악제에서 다수의 창작작품을 연주하였고 서울교대, 한세대, 협성대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민자, 김철호, 양성원, 성현정, Julius Berger, Margarita Hoehenrieder-Dornier(실내악)를 사사한 황윤정은 현재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 독일 첼로 앙상블 "Cello Passionato", 연세 신포니에타 단원으로 국내외 활발한 연주 활동 중이며, 선화예중, 선화예고, 서울바로크아카데미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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