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17일 일요일 날씨: 수학여행때 따뜻하고 화창하면 바람이 알 맞게 붐
수학여행을 다녀와서
엄마는 13일 부터 나 간식과 점심 준비를 하신다고 벌써 부터 바쁘셨다 그러나 나는 너무 가고싶어 들떠 있었다. 이튿날의 아이들모습이 떠올랐다.
나는 생각보다 준비가 오래되어 거의 출발이 다되어서 도착하였다.
가면서 내가 사회를 보고 게임을 했는데
그런후 차를 타고 5시간 쯤 달리다 여주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런데 거기서 빨리 먹고 나가라 하니까 정말 짜증이 나고 밥맛이 떨어졌다. 그런후 에버랜드에 갔다, 애버랜드에서 우리들은 가자 말자 리프트를 타서 사파리와 아마존에 갔다. 사파리는 1시간 기다린 후에 10분동안 구경을 하는데 정말 시간이 아까웠다 동물들도 거의 없고 있는거는 잠자고 있었다.
그다음 아마존은 어떤 원형 보트 같은것을 타고 한바퀴 도는 거였는데 사파리보다는 재미있었지만 진짜 동물이 안 보여서 좀 실망했다, 그다음 후룸 라이드를 타려고 갔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포기하고 우리는 유령의 집에갔다. 유령의 집이 다른거에 비해 너무 재미없었다 유령도 전부다 막 귀여운거 있고 그래서 재미가 딌다 없었다. 그리고 범버카를 탔는데 범버카 만큼 재미있는게 없었다. 줄은 많았지만 재미있었다. 또 지구여행을 탔는데 외국인이 우리뒤에 타서 우리들은 그 외국인들과 얘기 하면서 물장난을 하면서 놀았다 참 친절한 괴국인이다 그리고 우리는 오즈의 성과 관람차또 기차를 탔다. 관람차가 생각 보다 높이 올라가고 느려서 내려올때 시간이 다 되어서 약속시간에 늦었다.그래서 선생님 한테 너무 늦었다. 10분이나 남아서 괜찮을 거라 생각 했는데 너무느려 서 짜증났다.
그런다음 우리는 바로 여주일성콘도로 갔다, 우리는 308호였다. 짐을 푼후 밥을 먹으로 갔는데 다른 것 보다도 김치가 너무 맛이 없었다. 밥을 먹고 올라 온 후 2시까지 논 후에 잠을 잤다.
그리고 이튿날 우리는 6시에 기상해서 6시 반 쯤에 밥을 먹은 후 경복궁, 용산전쟁 기념관과 서대문 형무소룰 갔다. 먼저 용산 전쟁기념관을 갔다, 그곳에는 월남전에서 부터 선사시대 전쟁, 6*25전쟁까지 있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군사 훈련하는 장면 이였다.
그 후 서대문 형무소에 갔는데 갑자기 호연이가 좋아하는 사람 교환하자고 해서 잠시만 기다려 보라고 했는데 그사이에 호연이 가 맞추어 버린 것이다, 나는 끝까지 시치미 땟지만 윤성은이 갑자기 맞다고 소리쳐서 얼마나 창피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욕을 하면서 윤성은을 때리려고 했다, 그래서 선생님께 얼마나 혼이 났는지 몰라 나는 그때 선생님은 상황도 모르면서 속으로 생각했지만 생각해보니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생각하게되어 잘 못했다고 선생님께 용서를 빌었다
그런후 서대문 역사관에 들어서니 진짜 감옥이라는 생각을 하니 정말 끔찍했다, 독방에 갇혀서 고문을 당하는 것을 보니 너무 잔혹했다. 일본에게 아무래도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더 안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는 그때 선생님을 잃어버려 얼마나 놀랜줄 몰랐다.
그런후 경복궁에 들어갔다. 입구로 들어간후 조금 걸어 가니까 제일 먼저 반겨 준것은 광화문과 흥례문이다, 광화문 양쪽 옆으로는 해치 상이 서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그 해치상 꼬리를 만치고 들어간다고 해서 만치고 또 오른쪽 해치 방울에는 갈라져 있다고 했는데도 아무것도 말 이 맞는 것이 없었다.
그리고 근정문을 통해 임금님이 아침인사를 하던 근정전이 나온다 근정전에는 품계 비석이있다, 그리고 만춘전,수정전,천주전등을 구경하고 자경전 쪽으로 가면 자경전 십이지상 굴뚝이 있다, 정말 신기 했다 또 우리가 올라 갈 수있는 곳도 있었다. 그 후 향원정으로 가였다, 향원정 주변에는 벛꽃이 펴 있었는데 너무 아름 다웠다, 그런 아름다운 향원정을 뒤로 하고 경회루로 갔다. 경회루에 갈때 우리반에들이 장난친다고 가면 짜장면 시켜야지 이런 말도 하였다. 그러나 경회루에서 만난것은 잊어버린 친구들이였다. 친구들은 아마도 선생님 신경을 쓰지 안 타가 잊어 버린 것같다.
경회루와 향원정은 너무 경치가 좋았다. 너무 아름 다웠다.
안타깝게도 중앙 박물관과 민속 박물관에 못 간것이 가장 아름다웠다. 대통령이 집무보는 청와대도 보았다.
그리고 한 2시간 정도 달려서 도고 토비스 콘도에 도착했다. 바깥 것모양은 엄청 좋았지만 방이 거실하고 부엌뿐이 없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우리는 레크레이션을 하려 갔다 우리는 여자에들이 춤을 준비했지만 노래테이프를 들고 오지않아 나가 지 않는 줄 알았다, 그러나 갑자기 박지영이 나가서 원피스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가사는 알아 들을 수 없었다.
그리고 들어와서 잘라고 하였지만 너무 좁아서 다들 힘들게 잤다.
셋째날 이제 마지막 날이다 아침을 도고 토비스콘도에서 먹었다. 음식점 치장은 멋있는데 밥이 맛없었다 일성 콘도 보다두........
그런후 독립기념관에 갔다 독립기념관에는 저번에 가 보아서 그냥 한번 확인차 둘러보았다.
거기서 도자기 기념품을 샀다 어머니께서 너무 마음에 들어 하셨다. 너 무 기뻤다.
그런후 선생님께서 주신 200원으로 물고기 밥을 던졌다. 역시 재미있었다.그런데 던진후 선생님이 안 보여서 먼저 갔나 싶어서 먼저 갔더니 선생님은 뒤에 오셨다 흑흑
그래서 또 꾸중을 들었다.
이번여행때 많은 것도 배웠지만 선생님께 너무 많은 꾸중을 들을 것 같아 앞으로는 조심해야 겠다.
선생님을 안 따랐던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인 것 같다.
그리고 안 좋은 소식은 윤성은이 안동으로 이사 간다는 것이다 .
"!성은아 이사잘가!"
이로써 수학여행을 재미있게 마무리 지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선생님께 꾸중안듣고 더 재미있게 갔다 올 수 있도록 해야겟다.
첫댓글 장현우 너도 만만치 않게 많이 썻네...
ㅋㅋ 감사 그렇게 길게 될줄 몰랐음
이런... 잘난척?? ㅎㅎ
모가 이런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