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리스

[냠냠이]

<익산시 기획공연 >

 뮤지컬 그리스

날짜 : 2009. 9. 26(토)     19시 

               9. 27(일)      15시                

장 소 :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주 최 : 익산시

주 관 : 솜리문화예술회관

공연단체 : 오디컴퍼니

관람연령 : 중학생이상

티켓배부 : 9월 15일 부터

story

:: 1막

여름방학을 마치고 새 학기를 맞는 교정에 대니를 중심으로 한 티버드(T-bird)파의 남학생들과 리조를 리더로 하는 핑크레이디(Pink-lady)파의 여학생들이 방학 동안의 이야기로 시끌벅적하다. 이때 핑크레이디파의 프렌치가 전학 온 샌디를 데려와 리조에게 소개 시킨다.

남자들은 대니에게 해변에서 있었던 화끈한 그녀와의 사랑이야기를, 여자들은 샌디 에게서 순수한 남학생과의 사랑이야기를 듣는다. 샌디가 그 남자의 이름이 “대니 주코” 라고 말하자 여자아이들은 놀라며 바람둥이 대니와 샌디를 대면시킨다. 대니는 샌디를 보자 자신의 허풍이 들통 날까봐 당황하고, 샌디는 그런 대니의 행동에 마음이 상한다.

샌디는 낯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며 핑크레이디 아이들과도 마음이 통한다. 대니는 샌디에게 사과하고 자신의 진심을 얘기하려 하지만 대니를 좋아하는 패티의 방해로 샌디와의 관계는 더욱 악화된다. 계속되는 사소한 오해 속에 댄스콘테스트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아이들은 파트너 이야기를 나누면서 들뜬다.

:: 2막

학교에서 신나는 댄스파티가 성대하게 열린다. 댄스파티에서 대니와 차차가 우승하지만 여기서 또 대니는 계속 샌디 에게 자신을 속이며 행동하고 계속해서 오해의 일들이 생긴다.  댄스콘테스트 이후 샌디와 어렵게 오해를 푼 대니는 함께 자동차 극장에 가지만 대니의 성급한 행동으로 둘 사이는 또 멀어지게 된다. 샌디는 대니를 좋아하지만 그런 대니를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잔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서 리조가 임신을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자 파티 분위기는 깨지고 아이들은 나간다. 샌디가 리조를 위로하려고 하나 리조는 화를 낸다. 하지만 그 둘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동화되어 간다. 어느 날 티버드파 앞에 여학생들이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 안에 너무나도 성숙해진 모습의 샌디가 있다. 대니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샌디의 모습에 놀라지만 자신을 위해 변화한 샌디 에게 감동하고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Production

㈜오디뮤지컬컴퍼니 (대표_신춘수)는 한국 뮤지컬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의 장을 열기 위해 2001년, 그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항상 새롭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체계적인 기획과 제작의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 뮤지컬 회사로 성장해왔습니다. 작품성을 인정받은 해외 작품들을 국내 정서에 맞게 재해석해 제작하는 한편, 창작뮤지컬의 제작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디뮤지컬컴퍼니의 이러한 노력들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2006년 지킬앤하이드 도쿄, 오사카 공연과 2007년 맨오브라만차의 도쿄 공연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2007년 충무아트홀에서 공연한 올슉업은 일본 후지TV에서 브로드웨이 버전이 아닌 한국 버전의 무대, 의상, 연출의 사용을 요청해 이례적인 역수출에 성공하면서 한국뮤지컬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이후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오디뮤지컬컴퍼니는 브로드웨이 티파니 그룹이라고 일컬어지는 최고의 스탭들과 2009년 드림걸즈의 리바이벌 버전 세계 최초 공연을 성사시켰고, 영국의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창작자들에게 주는 오디뮤지컬상을 제정하여 한국 뮤지컬과 오디뮤지컬컴퍼니를 세계에 알리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2008년 미국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의 구축을 실현하며 세계무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나인> <그리스> <올슉업> <킹앤아이> 등 기획, 제작

CJ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영화,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공연 사업의 경우 2003년 뮤지컬 ‘캣츠’를 시작으로 본격 진출하였으며 현재 연평균 20편 이상의 공연물을 제작, 투자, 배급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제작사들과 활발한 파트너쉽을 통해 ‘캣츠’, ‘맘마미아’, ‘지킬앤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아이다’, ‘프로듀서스’와 같은 세계적인 대형 뮤지컬과 ‘렌트’, ‘아이러브유’, ‘헤드윅’ 등 해외 중소형 뮤지컬을 국내에 소개해왔다. 뿐만 아니라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김종욱 찾기’, ‘컨츄리보이 스캣’ 등 자체 제작팀을 통해 매년 3편 이상의 창작뮤지컬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 같은 신규 창작 컨텐츠의 발굴을 위하여 매년 Musical Showcase를 개최하고 창작자, 투자자, 제작자를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장을 마련, 국내 창작뮤지컬 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영국 웨스트엔드의 ‘우먼인화이트(Woman In White)’, 브로드웨이의 초대형 뮤지컬 ‘반지의 제왕(The Lord of Ring)’에 제작 참여했으며, ‘지킬앤하이드’의 한국프러덕션 일본 투어 공연(2006) 제작, ‘맘마미아’ 런던 오리지널팀 북경 투어 공연(2007)을 주최하는 등 활발한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콘텐츠의 해외 공동 제작도 추진 중이다. 나아가 극장 운영 및 전문인력 양성 등 기초 인프라 구축에도 과감히 투자해나갈 방침이다. 제작, 투자, 마케팅, 배급에 이르는 전문 시스템, 공연산업 기초 인프라 구축과 해외 시장 개척에 이르기까지, CJ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대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한국 공연 산업을 이끌어갈 것이다.

[민주대디]

기다리던 뮤지컬 가족과 함께 좋은시간이 될것이다.. 기대하며,기다리진다

[비옷]

볼 수있는 날이 아직 멀었네요 꼭 가서 보고싶어요 기다릴께요 설레는 맘으로...

[포티아]

그리스 티켓은 어뗳게 구하나요~ 판매하면 언제부터인가요 미리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