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랴,학원다니랴,성당에 오랴..
바쁘게 살아야 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 참 안쓰러워요.
우리 성당 카페 홍보를 그렇게 얘길해도 얼마나 바쁜지..
아이들의 목소리는 들을 수없네요.
복수동 주일학교에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피자에 없어서는 안될 콜라처럼, 주일학교에 나오면 없어서는 안될
주일학교 복사단과 전례부.성가대를 모집합니다.
먼저 복사단은 첫영성체를 받은 어린이여야하며
또한 4월19일부터 5월31일까지 월,화,금,토요일미사에 참여해야함.
전례부는 주송과 독서로 구분되는데.
그야말로 미사의 전례를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부서임.
우리 아이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예쁘고 씩씩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전례부임다.
성가대는 성가부와 반주부로 구분되는데 다들 한 번은 서보고 싶은 자리지요^^
아름다운 성가로 예수께 찬미기도를 할수 있답니다.
성당 뒷편에 모집안내문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주일학교샘들에게 문의해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우리 아이들이 학교생활에서 못다한 재능들을 예수님의 품안에서 기쁘고 행복한 시간들로 만들수 있게
적극적으로 부모님들께서도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우리 큰아이는 성가대쪽으로 맘이 기울어진것 같던데... ㅎㅎ
수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