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식당창업하기로 맘먹은지가 근3년이 흘러가고 있는데 딱히 메뉴도 결정 못한 상태에서..
능이 오리백숙 교육이 있다길레..갈볼 의향이 있는가 하고 집사람에게 물어보니 반응이 시구퉁 하더라구요...
그래도 집사람에게 함 가보자 ..설득해서 교육신청을 했는데 다행이 교육에 참가할수 있다는 문자을 받고
설레는 맘으로 송정리역에서 용산역같는 표을 끊었습니다 ..
교육당일 오래간만에 집사람과 단둘이 기차여행 간다는 생각으로 밤기차를 타고 가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용산역에서 내려서 전철타고 왕십리역에서 내려 6번출구까지는 왔는데 거기서 교욱장소인 파삼53인가..
못찾게는겁입니다..그래서 청년회장님께 전화 드렸더니..친절이 알려주시더군요..6번출구에서 바로더라구요..
교육장소에 가서 저희 부부는 뒷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많은 선배님들 역시 부지런 하셨습니다..저휘부부보다 일찍 오셔서
청년회장님의 알토란같은 유익한정보를 듣고 계시더군요..
이런저런 애기를 좋은 애기를 듣다가 ..최실장님의 교육이 시작되고 ..많은것을 깨닫게 하는 교육이였습니다..
요리 레시피을 배웠던것보다 중간중간 좋은 말씀 해주신 청년회장님및 최실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최실장님 말씀중에 본인 몸이 편하면 그만큼 손님이 드시는 음식은 맛이 떨어진다는 말씀..
본인이 고생스럽게 한만큼 음식은 맛있다구 하신말씀 ..정말 가슴에 와다는 말씀이였습니다
그리고 제앞에 계신 선배님 저보고 먹어보라고 음식 같아주신고 감사드림니다
그런데 그 선배님 닉네임을 몰라서 죄송함니다..
또 한가지는 집사림이 교육받고 내려오는길에 정말 오기를 잘했다고 하는겁니다..
자기도 카폐을 가입 해야겠다고 함니다..물론 아직안했지만
현재 창업준비중이면 건물은 7월쯤 조립식으로 50평 시공예정이구요 현재 집사람은 소머리 국밥집에 다니고 있습니다..
메뉴는 소머리 국밥을 할까 함니다..선배님들 많은 도움좀 부탁드림니다
그리고 교육기회가 있다면 다시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요리도 베울뿐더러,,유익한 정보도 공유할수있으니까요..
교육에 참석했던 선배님들 ..그리고 최실장님 청년회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저희 부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첫댓글 열공하셔서 좋은결과가 있기를 ...^^*
감사함니다
부부가 합심하여 성심을 다하는 모습으로살면 못이룰 꿈이 없을겁니다! 건승하시길 빕니다!
네 열심이 하겠습니다
모쪼록 서울나들이오시어 많은 배움과 따듯한 정두
덤으로 얻으셨으니 얼마나 든든하셔요
네 선배님 ~~
잘준비하셔서 멋진가게 만드세요..^^
네네 열심히 해서 멋진가게 많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