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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땅 중국인 성격지도 > 서평단 모집
- 서평단 모집기간 : 7. 20(화) ~ 7. 30(금)
- 서평단 모집인원 : 20명
- 서평단 발표일 : 8.2 (월)
- 서평 완료일 : 2009. 8. 20
- 협찬해주신 곳 : 새빛에듀넷
- 서평단 응모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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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에듀넷에서 새로이 출간된 서적입니다.
중국은 큰 땅과 엄청난 인구들.. 크고 많이 사는 만큼이나 소수 민족도 많고 지역색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 넓은 땅과 그 많은 사람들에 관한 서적으로 그들의 문화와 민족에 관해서 쓰여진 책입니다.
중국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네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
Book Review 넓은 땅 중국인 성격지도
[책 소개]
분야 경제,경영 | 지은이 왕하이팅(王 海 亭) l 옮긴이 차혜정 l 감수 송철규
판형 신국판 | 사양 무선 | 페이지 432쪽 | 가격 18,000원 |
그들을 탐구하라! 중국이 쉬워진다!
『넓은 땅 중국인 성격지도』
세계에서 면적이 4번째로 큰 나라의 13억 국민들은 같은 중국인이지만 성격은 모두 다르다. 한족을 포함한 56개 민족이 살고 있는 그 넓은 대륙이 단순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한 지방의 물과 흙이 그 지방의 사람을 기른다(一方水土養育一方人)”라는 말이 있다. 같은 나라에 속해 있다 하더라도 지역에 따라 사람들의 성격은 제각기 다른 것이다.
중국은 전세계 수백 개 국가 중 가장 영향력이 큰 나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로 인해 우리는 앞으로 중국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게 될 것이며, 중국과의 사업과 중국으로의 유학 또는 이민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중국인을 알면 더 넓은 시장이 보인다. 그 넓은 땅의 사람들을 파악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중국과 좀 더 가까워지게 될 것이다. 더불어 그들의 문화와 민족이 궁금하다면 바로 이 책이다!
중국 32개 지역의 성격이 하나의 지도로 펼쳐진다!
이 책은 중국 30여 개의 행정구역별로 그곳 사람들의 전체적인 성격을 전면적으로 해부하고 분석하여, 하나의 새로운 중국 지도를 만들었다. 새롭게 시작되는 각 장마다 지도와 그 지역을 표기함으로써 위치와 성격을 매치하기 쉽게 하였다. 또한 지도로 나타냈기 때문에 책에서 전달하려는 민족이 또 다른 성격의 어느 민족과 이웃하고 있는지와, 각 지역 사람들이 특정 성격을 형성하게 된 지리적·역사적 원인들을 소개할 때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가볍게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지역마다 그들의 성격과 그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알아야 할 것, 그리고 그들과의 비즈니스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가 나오며, 색다른 특징으로 각 지역별로 다음의 예처럼 남자와 여자 이야기가 빠지지 않아 흥미를 더한다.
베이징 여성이 다른 지역에 비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은 ‘격조를 따진다’는 것이다. 남편감을 고를 때는 수입도 중요하지만 격조가 있어야 한다. 세계적인 뉴에이지 음악가 야니(Yanni)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Vanessa Mae) 정도는 기본이고 모차르트나 베토벤의 음악까지 줄줄 꿰고 있어야 한다. 이런 이름들이 나와야 일단 대화가 통한다고 생각하며, 당신이 말하는 용어가 웬만한 사람은 알아들을 수 없어야 더욱 품위 있고 격조가 높다고 여긴다.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북방 출신 부인이 상하이 출신 남편을 흉보는 이야기가 나왔다. ‘어제 저녁에 저 사람이 코딱지만한 케이크를 먹는 것을 보고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때까지도 먹고 있지 뭐예요.’ 이런 식으로 상하이 남자를 풍자하는 코미디는 넘쳐난다. 상하이 남자는 건장한 사람보다 부드럽고 가냘픈 사람이 많아 여성들의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 그래서 ‘상하이 남자도 남자라고 해야 하는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음식과 술 이야기는 이에 얽힌 사람들의 인정과 손님을 대하는 태도와 함께 지역마다 기본적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술을 좋아하는 것은 중국인 13억의 유일한 공통점인 것 같다.
둥베이 사람들은 술을 마실 때 상대가 취해 쓰러질 때까지 권하며 한사코 술을 거절하는 사람은 친구로 여기지 않는다. 술을 즐기는 둥베이 사람답게 함께 코가 비뚤어지도록 술을 마신 사이라면 못 해줄 일이 없다. 그러므로 비즈니스를 하는 사이에 술자리에서 술이 약하다느니, 요즘 위장이 안 좋아 술을 멀리해야 한다느니 하는 말은 결코 해서는 안 된다. 함께 술을 마시지 않으면 진정한 친구로 여기지도 않는데 그런 상대와 일을 하는 것이 신날 리 없다.
또 많지는 않지만 신장 위구르 지역이나 티베트 지역 등 특정 지역 사람들에 대한 금기사항이 비교적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독자들의 시야를 넓히고 이해를 돕기 위해 명승고적과 풍속을 소개한 사진을 비롯한 관련 사진을 곁들여 중국 각지의 풍습과 인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한 권의 중국인 성격지도를 제공하여 중국인과의 교류나 비즈니스에 필요한 지식과 기교를 익히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중국 비즈니스, 중국인을 알고 시작하자
요즘은 중국 사람도 쉽게 마주칠 수 있고, 중국을 옆집 드나들 듯 자주 방문하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중국 사람은 이렇더라” 혹은 “중국인의 풍습은 이러하니 알아두어야 한다” 하는 식의 말이 넘쳐난다. 그러나 스스로 중국통이라 자부하던 사람들도 막상 중국인과 접하며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른 모습에 당황하게 된다. 특히 “중국인과 사업할 때는 이렇게 해야 한다”, “중국인은 섣불리 믿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그대로 따랐다가 낭패를 당하는 사업가도 많다.
우리는 그동안 중국의 그 넓은 땅을 단순히 하나의 대륙으로만 보고, 한 가지로 열 가지를 판단해버리는 우를 범했는지도 모른다. 같은 중국이라도 각 지역, 각 민족에 따라 그 전통과 생활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성격은 지역·민속·문화배경 등 여러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사람과 사람 간의 교류에는 정해진 모델이 있을 수 없지만 상대의 성격과 사고방식, 생활 습관, 문화적 특징을 파악한다면 우리의 삶과 일, 대인관계를 풀어가는 데 뜻하지 않은 도움을 얻게 될 것이다. 다양한 지역 사람들의 특징을 자세히 알고 이에 대처해야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올바른 자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 인터넷 세상에도 예외 없이 베이징 남자들의 독설이 넘친다. 얼음처럼 차가운 독설에 상처 입은 사람들이 반격에 나서지만 실컷 욕해놓고 어느샌가 사라져버리는 통에 억울함을 하소연할 데도 없이 냉가슴만 앓고 만다. 베이징에 있는 축구장에 가보라. 관중들이 얼마나 욕을 해대는지,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장내에 돌아다니는 생수병의 수만큼 욕설의 종류도 다양하다. p.22
- 티베트에서 몸에 붉은색·노란색·녹색의 천을 걸고 있는 소나 양이 교외를 한가롭게 거닐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함부로 쫓아버리거나 다치게 해서는 안 되는데, 이 동물들은 티베트 사람들이 신에게 바치는 제물이기 때문이다. 독수리나 매는 절대로 사냥해서는 안 된다. 티베트 사람들은 이 새들을 신성한 대상으로 여겨 다치게 하는 것을 금기시한다. 허락 없이 사원에 들어가서도 안 되며, 그 안에서는 담배를 피워서도 안 된다. 경내의 물건을 보는 것은 무방하나 불상이나 경전을 만지거나 함부로 촬영해서는 안 된다. pp.185~186
- 치밀함 때문에 그들은 쩨쩨하다는 인상을 풍긴다. 하지만 쩨쩨하기는 하되 탐욕스러운 것은 아니며, 계산적이지만 음흉하지 않고 개인의 이익이나 권익을 챙기지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는다. 내 것과 네 것을 확실하게 하다 보니 웃지 못할 일도 벌어진다. 복도를 공용으로 쓰는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각자의 등을 따로 설치해놓고 전기료를 쓸 정도로 계산적이다. 이런 일은 타지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기적이고 쩨쩨하지만 상하이 사람들에게는 불필요한 분쟁을 줄일 수 있는 ‘쿨’한 행위다. pp.261~262
- 후베이 사람들은 총명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한다. 후베이는 전국시대 때 같은 초(楚)나라 땅에 속했던 후난과 더불어 매운 음식을 즐기며 도전 정신이 강하다. 그러나 후베이 사람들이 후난 사람들과 다른 점은 무당산(武當山) 도가(道家) 사상의 영향을 받아 소탈하고 대세를 따른다는 점이다. ‘구두조’와 ‘노새(후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의 차이인데, ‘노새’는 맞든지 틀리든지에 관계없이 한번 했다 하면 끝을 보는 완고함이 있지만 ‘구두조’는 지혜를 발휘하여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p.318
[저자 소개]
왕하이팅(王海亭)
북경대학교 역사학과 졸업 후 역사를 가르치는 일에 종사하였으며, 1998년부터 중국역사문화 연구 및 문화보급 업무를 담당하였다.
저서로 『중화역사 5000년』, 『세계역사 5000년』, 『소소한 중국 역사 미스터리』 등이 있다.
[옮긴이 소개]
차혜정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중통역번역학과(국제회의 동시통역 전공)를 졸업하였다.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서 중국어 통번역 강의와 동시통역사로 활동하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화폐전쟁』, 『헬로우, 한비자 : 천하는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기축통화 전쟁의 서막』 등이 있으며, KBS 2부작 <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 MBC <한글 위대한 문자탄생>, 차이나TV <마지막 황비> 등 다수의 영상 번역을 했다.
[감수자 소개]
송철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와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중대학교 한중통번역학과 교수로 있으며, 중국의 문화를 다방면으로 깊이 있게 소개하기 위해 저술과 양서 번역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중국 고전 이야기』,『경극』,『송선생의 중국문학교실 1, 2, 3』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발칙한 군사학』, 『묵자 :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기술』, 『사기』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서문 4
-중국 화베이(華北화북) 지방
베이징(北京북경) - 황제의 도시 콤플렉스
온갖 음식을 섭렵한 라오(老)베이징인 18 | 돈과 시간이 넘쳐 발달한 놀이 문화 20 | 얼음처럼 차가운 독설가 21 | 그녀의 격조를 지켜줘라 26 | 도시 생활로 몸에 밴 패션 감각 29 | 두 마리 토끼 잡기 31 | 베이징 사람과 관계 맺기 33
-네이멍구(內蒙古내몽골) - 초원의 독수리들
대초원에서 단련된 전통 스포츠 42 | 손님의 방문은 집안의 경사 46 | 기름진 고기와 독한 술을 벗 삼다 50 | 따스함이 배어 있는 자연스러운 말투 53 | 네이멍구에서의 금기 사항 56 | 네이멍구 사람과 관계 맺기 59
-톈진(天津천진) - 타고난 유머의 도시
참기만 하는 그들은 소문자 A형? 66 | 스트레스 쌓이니까 그냥 웃지요 67 | 안심하며 살고 싶으면 톈진 남자를 찾아라 69 | 성질 사납기로 제일인 톈진 아가씨 71 | 즐거운 중국식 만담, 상성 75 | 톈진 사람과 관계 맺기 77
-허베이(河北하북) -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외부의 침략이 만들어낸 애국 영웅들 82 | 무협의 중심지 85 | 허베이 사람과 관계 맺기 87
-중국 시베이(西北서북) 지방
칭하이(海청해) - 외지인의 천국
고원의 풍광이 길러준 호연지기 95 | 누군가의 부속품으로 살 수는 없지 97 | 반 박자 느린 삶을 사는 사람들 99 | 목숨보다 중요한 체면 101 | 칭하이 사람과 관계 맺기 103
-신장(新疆신강) - 북방 소수민족의 고향
넓은 초원의 소수민족들 108 | 미적 감각을 타고난 위구르족 112 | 신장에서의 금기 사항 114
-닝샤(寧夏영하) - 전통적 농경 생활에 머무른 발전
굴러들어 온 돌에게 뽑힌 박힌 돌 신세 127 | 구위안(固原) 여인들의 강인함 129 | 닝샤에서의 금기 사항 132
-산시(陝西섬서) - 우월감에 사로잡힌 왕조의 후예
황토 고원에 펼쳐지는 민요의 바다 140 | 음식에서도 드러나는 시원시원한 성격 141 | 스스로 선택한 외부와의 단절 144 | 산시 사람과 관계 맺기 147
-산시(山西산서) - 북방의 남방인, 중국의 유태인
신용과 성실이 담보 154 | 재테크의 대가들 156 | 그들을 중화시킨 식초 158 | 산시 사람과 관계 맺기 160
-간쑤(甘肅감숙) - 생존력이 강한 서북 이리
간쑤 사람과 관계 맺기 167
-중국 시난(西南서남) 지방
시짱(西藏서장, Tibet) - 티베트 불교의 정신
개인이 아닌 집단, 현세가 아닌 내세 177 | 슬픈 노래가 없는 민족 178 | 이목구비가 수려한 귀족 180 | 인생에 담담한 티베트 여인 182 | 티베트에서의 금기 사항 184
-충칭(重慶중경) - 전통 공업기지
인간 명물 짐꾼 ‘빵빵(棒棒)’ 192 | 가위바위보가 취미인 충칭 남자 193 | 길들여지지 않은 매력을 가진 미녀들 194 | 충칭 사람과 관계 맺기 196
-윈난(雲南운남) - 땅이 넓어 사람이 귀한 곳
외지인에게 관광지를 넘겨준 사람들 202 | 하기 싫으면 움직이지 않는 완고함 203 | 손님과 나누는 진실한 우정 204 | 가장 선호하는 음료는 술 206 | 윈난 사람과 관계 맺기 207
-구이저우(貴州귀주) - 고집으로 뭉친 묘족
구이저우 남자는 고추 마니아 214 | 혼수품을 만들어 가는 어린 그녀들 217 | 구이저우 사람과 관계 맺기 218
-쓰촨(四川사천) - 훠궈(火鍋)와 매운 맛 사랑
1,700년의 역사를 지닌 훠궈 225 | 쓰촨 사람과 관계 맺기 228
-중국 화둥(華東화동) 지방
안후이(安徽안휘) - 장사 수완이 좋은 대상인들
상인과 학자의 재능을 겸비 237 | 귀착점은 농사 238 | 이해득실에 민감한 실속파 239 | 안후이 사람과 관계 맺기 241
-산둥(山東산동) - 유교는 나의 힘
설날 아침 인사는 “일찍 일어나십시오” 248 | 일방적이며 고집스러운 술 문화 251 | 산둥 대한(山東大漢 : 산둥의 거한) 253 | 산둥 사람과 관계 맺기 255
-상하이(上海상해) - 서구화된 도시
우월감에 젖어 있는 유행에 민감한 도시 262 | 공인된 소시민 근성 263 |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가냘픈 남자 264 | 지혜롭고 눈치가 빠른 센스쟁이 265 | 까다로운 상하이 여인과의 만남 266 | 상하이 사람과 관계 맺기 267
-푸젠(福建복건) - 바다의 기개를 품은 연해지방
저축왕 푸젠 사람들 274 | 남성을 경시하는 여성들의 천국 275 | 비밀 병기는 고생을 견디는 근성 276 | 가족보다 친구가 우선인 의리남 278 | 푸젠 사람과 관계 맺기 279
-장시(江西강서) - 문화 명인의 지방
몸을 던져 이룩한 혁명 정신의 여인들 284 | 장시의 사촌형제 285 | 폐쇄적 분지 콤플렉스 287 | 장시 사람과 관계 맺기 288
-장쑤(江蘇강소) - 인재들의 고향
다양한 매력의 미인이 많은 장쑤 294 | 북쪽보다 경제력이 앞서는 남쪽 지방 296 | 애향심에 호소하면 실패 297 | 장쑤 사람과 관계 맺기 299
-저장(浙江절강) - 경영에 능한 기업가
상업의 영감이 충만한 빠른 물고기 304 | 무서울 정도로 시장 공략에 능한 원저우 상인 306 | 저장 사람과 관계 맺기 308
-중국 화중(華中) 지방
후베이(湖北호북) - 『삼국지』의 무대
변신에 능한 구두조(九頭鳥) 316 | 패션 감각이 뛰어난 후베이 여성들 320 |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이 으뜸 321 | 후베이 사람과 관계 맺기 322
-후난(湖南호남) - 화끈한 후난 고추
완고한 후난의 노새, 후난 남성 330 | 남편에게 힘을 실어주는 현모양처 332 | 단체 생활에 최고인 그들의 성격 334 | 후난 사람과 관계 맺기 336
-허난(河南하남) - 참을 ‘인(忍)’이 미덕인 사람들
취중진담을 나눠야 진정한 친구 344 | 허난 사람과 관계 맺기 345
-중국 화난(華南화남) 지방
광둥(廣東광동) - 중국 식문화의 개척자
무(無)에서 유(有)를 만드는 능력 357 | 바람직한 실리주의자 358 | 낭만 현실주의를 표방한 물질주의 359 | 광둥 사람과 관계 맺기 360
-하이난(海南해남) - 음식점보다 많은 찻집
망부석이 형성한 여성 문화 367 | 하이난 사람과 관계 맺기 369
-광시(廣西광서) - 사업에 관심 없는 농민
민요로 생활을 이야기하다 374 | 광시 사람과 관계 맺기 375
-중국 둥베이(東北동북) 지방
둥베이(東北동북) - 하얼빈은 맥주의 고장
강자만이 살아남는 ‘둥베이 호랑이’의 세계 385 | 모두를 가족으로 만드는 ‘우리(們)’ 388 | 경계심을 없애고 친밀감을 더해주는 둥베이 언어 391 | 세 달은 농사를 짓고 세 달은 설을 쇠며 세 달은 쉰다 394 | 둥베이 사람과 관계 맺기 397
-중국 특별 행정구
홍콩(香港향항) - 정치에는 무관심한 경제 동물
모험과 도박에의 탐닉 409 | 홍콩 사람과 관계 맺기 410
-마카오(澳門오문) - 도박을 거부하는 유전자
식민지에서도 지켜낸 전통문화 의식 414 | 마카오 사람과 관계 맺기 416
-중화권
타이완(臺灣대만) - 식민 통치를 거친 중화민족의 피
타이완 사람과 관계 맺기 425
-옮긴이의 말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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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제 :
1.[스크랩완료]http://blog.daum.com/daum/110089548070
2.중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많습니다. 드넓은 대륙의 크기만큼이나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중국에서
각가 다른 민족이나 지방성향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고 중국을 더 이해할수 있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서평 열심히 쓰겠습니다.감사합니다.
3.서평은 블로그, 인터파크,예스24,알라딘(모두 daum )그리고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 이런식으로 신청을 하시면 선택된 20분에게 책을 배송해 드립니다.. --------------------------
많은 전설과신화가 있는나라 ,,,
땅크기 만큼 신비 스러운 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각지방마다 특색이 있는데 중국이라는 나라는
가도가도 궁금증 이 쌓여가는 그런 나라 인것 같습니다
wonjs1205@hanmail.net
`6년전 장가계 5년전 황산을 다녀 올 때만해도 `광대하고 볼거리가 많은 나라`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다음해 운남,귀주를 다녀오며 중국의 매력속으로 빠져버린 것 같습니다. . 소개된 책의 내용을 보니 중국을 이루고 있는 중국 사람을과 더 가까와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dejavu53@hanmail.net
1.[스크랩완료]http://blog.daum.com/choiyjchoi, 2. 중국 경제, 문화 등에 관한 책은 좀 봤지만 사람에 대해서 주로 다룬 책은 못봤다. 아주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서평도 당연 확실히 올려야지요 3. 교보(descartes)와 까페에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꼭 사서 읽어봐야 겠네요
1.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jitterbug/15762877
2. 중국이라는 큰 지역을 나눠서 성격지도로 분석했다는 것이 흥미롭네요..^^ 짧지만 알짜 지식이 많을 것 같습니다.
3. yes24(jitterbug7)과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
1.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inhoo98
2. 중국을 한국과 일본처럼 한 나라로 보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해 왔는데 참으로 좋은 책이 번역 출간된 것 같습니다. '중국은'으로 시작하는 설명은 위험하고, '중국의 ......성/시는'으로 시작해야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왔습니다. 이 여름에 훌륭한 책과의 인연이 기대됩니다. 서평 잘 올리겠습니다.
3. 교보(yinhu98)와 반디앤루니스(yinhu98)와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1.[스크랩완료]http://blog.daum.com/daum/110089548070
2.중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또는 조선 민족 중에 불쌍한 사람은 제일동포만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중구에도 있더군요 그것도 수많은 사람들이
조선족이라는 미명하에 중국인도 아니고 한국인은 더더욱 아니고 중구말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조선말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살기위해
3.서평은 블로그 및 재한동포교류장터, 중국인 관련 여행사카페에 올리겠습니다.
수정합니다.
좋은 정보 잘 쓰겠습니다
1.[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pscrazy
2.갈수록 중국의 영향력은 커가는것 같습니다
지리학적 특성상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도 꼭 필요한 시대가 올 것같습니다
이 책으로 인해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3.서평은 블로그 및 YES24에 올리겠습니다
00:21
1. [스크랩 완료]http://blog.daum.net/bm8523/11246469
2. 우연한 기회에 중국을 여행하고 돌아와 '아마도 내가 전생에 중국인 이었나보다.' 라는 생각을 했고, 지난 해 황산을 다녀온 뒤 더욱 더 중국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생겼습니다. 독학으로 중국어를 공부하며 기회가 된다면 꼭 중국으로 배낭여행을 다녀 오리라 다짐하고 준비중입니다. 중국인의 성격을 파악하여 지리적으로 분류하여 설명 할 수 있으리라 상상도 못했는데 '꿈★은 이루아진다' 더니 저의 중국행이 조금 더 빨라질 것 같아 무척 설렙니다.
3. 서평은 저의 블로그, 인터파크, 중국 여행 관련 다음 까페에 올리겠습니다. (중여동 아이디: 할머니)
1.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epoch2222/15921504
2. 중국 문화를 전공하고 있는 박사 연구생입니다.
개괄적이고 추상적인 '문화'라는 것일 이해하기에는 단연 그 나라의 고유 특성과 민족성을 빼 놓을수 없겠죠.
중국에서 8년동안 '중국'이라는 것을 배우고 중국인을 직접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인이 보는 중국인과
한국인이 느꼈던 중국인을 비교하면서 책을 접해보고 싶습니다.
3. 서평은 인터파크. yes24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디: epoch2222
1. 현재 중국 서남부 도시 충칭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 곳에서 사귀게 된 친구들은 대부분 소수민족들입니다. 물론 한족들도 많지만, 서남부지역 대학이라 그런지 다양한 지역과 민족, 문화를 가진 친구들을 여럿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들과 매일같이 먹고 교제하면서 궁금했던 것들이 참 많습니다. 이 큰 대륙의 중국인들, '사람'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체험한 중국인에 대해 더 깊이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 출간되어 기쁩니다.
2. 요청하시는 곳에 올리겠습니다.
3. 연락처: nahyepyo@gmail.com
1.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odong80/12174953
2. 제 인생 장기 계획이 바로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입니다. 현재 한 30개국을 마쳤고, 이제 관심이 중국 일본의 동아시아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8월초 중국으로 갈 예정입니다. 아직 막연하게 듣고 느끼고 있었던 중국인들의 삶을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싶은 마음에 책을 신청합니다. 물론 서평도 올려, 남들에게 좋은 경험을 전파하고 싶습니다.
3. 서평은 인터파크, yes24입니다. id : odong80
1. [스크랩 완료] http:// blog. daum. net/sakdc/twilight
2. 중국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 오르는 나라입니다. 유구한 역사에 찬란히 빛나는 문화, 크고 넓은 땅과 많은 인구를 품에 안고 있는 나라이기도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과 중국인들에게서 눈여겨 보며 배울 것이 많음을 느낍니다. 과일을 근으로 달아 팔고, 혼례식 때 온통 빨간색으로 도배를 하는 중국인들을 보면서도 그들의 지혜를 엿보고, 그들의 '마음'을 느낍니다. 이 책이 중국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친근한 벗이 되기를 바랍니다.
3. 서평은 인터파크와 알라딘에 올리겠습니다. 아이디: sakdc
1。[스크랩 완료] http://cafe.daum.net/ganadaminpak
2。중국을 드나들기 어언 6년여...내몽고부터 광동성까지 드나든 회수는 모두 46차례..이제사 겨우 몇마디 중국어를 구사하게 되었고...그간 많은 중국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지만, 이들의 "사고가 이렇다!" 고 한마디로 잘라 말할 수 없는 그들... 지역에 따라 식문화, 성격, 성향 파악하기란 쉽지 않았고...
중국, 중국인 그들을 좀 더 빨리,정확히 이해하기 좋은 도서라 생각되며... 현재 그들과의 비즈니스를, 교류를 하고 있고, 또 향후 중국인과 교류할 의향이 있는 내국인들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 생각되기에..
3。서평은, 요청하는 곳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스크랩 완료] http://www.sorentopia.com/)
2。중국 장가계에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장가계를 찾아 오시는분들께 좋은 정보를 나누고 싶습니다...
3。서평은 제가 자주 가는 홈피에 올리겠습니다... 아이디 : ubrcy(다이
1.[스크랩 완료] http://cafe.daum.net/ lsadorakim/10155134
2.중국의 역사는 人의 역사라고 하는 철학과 문명이 접하여 찬란한 문화를 이루듯이 웅장하고 광대한 대륙의 민족성을 맞추어 꽃을 피웠듯이 언어가 다르고 소수민족과의 융화가 쉽지 않게 보였으나 수천년이래 공존을 누려온것은 대륙 민족의 민족성이 아닌가 싶다
중국 여행에서 느낀것은 각지방마다 특성이 독특하여 접하면 할수록 한 나라를 평가 함에 있어 문화의 특성을 논하기는 쉽지가 않는데 이번에 "넓은 땅 중국인 성격지도"라는 책을 접하면서 좀더 중국에 대하여 지침서가 되기를...
3.서평은 블로그나 인터파크 그리고 카페에 올리겠슴. 아이디 : lsadorakim
1. [스크랩 완료] http://blog.daum.net/goodwela/383094
2. 56개 소수민족이 존재하는 중국,, 각 성마다 서로 다른 성격,지리적 환경 등등..
현재 가장 흥미롭고,, 필요한 정보를 모아놓은 거 같네요 ^^
꼭 읽고싶어요~~ !!
3. 서평 : 인터파크 (아이디: HONEY)
1. [스크랩 완료] http://blog.daum.net/korean-me
2. 중국 생활을 5년을 하고, 지금은 중국유학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있는데, 여전히 중국에 대해서는 종잡을 수 없는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나름 갖고 있던 중국,중국인에 대한 생각을 정리도 해볼겸, 또 비교도 해보는 기회를 갖고 싶네요~ 한번 꼭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3. 서평은 인터파크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id:wenqing
1.[스크랩 완료]http://blog.daum.net/sook-hyun2/2
2.중국에 여러번 갔다왔지만 아직 중국에 대해 아는 것이 없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느낄것도 많은 나라! 이 책을 통해 중국이라는 곳을 더 많이 알고 느끼고 싶습니다.
3. 서평 : 알라딘 (아이디: sookhyun2)
1. http://blog.daum.net/ beanpolees
2. 중국 참 묘한 매력이 있는 나라입니다. 살면 살수록 아리송한 나라 중국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3. 서평: 인터파크 (id: beanpolees)
좋은 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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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용한 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