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더랜드 전술 만들려고 합니다,
FM의 매력은 제가 직접 감독이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팀을 가지고
실제 필드의 감독처럼 지시하고 그러면서 플레이하는게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전 다른분들의 전술로만 게임을 했는데요 ,
이번에 제가 직접 만들려고 수십번 시도를 했습니다.
근데 제가 원하는대로 플레이가 안되고 계속 엇나가는 것 입니다.
전술 만들려고 하는데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
팀은 선더랜드
선수는 기존 선수 그대로 사용한다는 가정하에 만들고 싶습니다 (몰론 시즌이 지나고 선수를 팔아서 본좌/준본좌급으로 할거지만요)
제가 선호하는 플레이는
일단 중미가 공을 실수없이 잘 돌리다가 쓰루패스를 확확 찔러주는건데 ㅠ-ㅠ 이게 팀 포인트로 해서
전술짜는 방법없을까요 ?ㅎㅎ
그리고 타겟에 지원방법에 발을 향해서 머리를 향해서 드리볼 돌파 이런것들이 있던데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타겟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ㅎ
첫댓글 '팀 이야기'에서 옮겨 옵니다.
먼저, 볼이 물 흐르듯 전개가 되려면 바둑알 배치와 좌우 폭이 중요합니다. 바둑알은 플랫 442가 가장 무난하기도 하고요. 좌우 폭은 좁을 수록 짧고 간결한 패스가 연결되기가 쉽죠. 여기서 상대 팀의 압박도 중요하게 작용되는데, 상대의 강한 압박에 견디지 못한다면 중앙에서 볼을 돌리며 전개하는 공격은 물거품이 될 수 있습니다. 좌우 폭 좁혀보시고 템포 혼합에 시간 보내기를 내려주시거나, 템포 빠름에 시간 보내기를 혼합으로 해주시면 괜찮은 모습이 나올 것 입니다.
타겟 지원 방법에서 혼합은 발, 머리, 드리블을 적절히 섞은 지원이고요. 발은 결정력, 침착성, 공위가 좋은 단신의 골게터에게 어울리는 지원입니다. 머리는 결정력, 점프력, 몸싸움, 헤딩, 공위가 좋은 장신의 골게터에게 어울리는 지원이고요. 사견이지만 드리블은 드리블 돌파라고 볼 수도 있지만 선수에게 맡긴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더 쉬울 것입니다. 드리블 지원은 타겟 선수의 능력이 좋을 경우에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