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인구절벽 문제가 심하고 해결책도 없어서 나라가 없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것은 나라의 존망에 관한 일이므로 올 바른 사고를 가진 정치인, 특히 대통령이라면 이런 일을 걱정해야 한다. 김건희 여사는 영부인이므로 자녀를 낳아서 기르며, 솔선하여 아이를 안고 이뻐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서 출산율을 증가시켜 대통령을 뒷바침해야 한다.
그러나 김건희여사는 개를 안고 나와 사람보다 개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며 개고기를 못 먹게 하겠다고 하였다. 여야의원들은 여기에 줄을 서서 개고기 식용금지 특별법을 제정한다고 나섰다.
개고기 문제가 영부인이 나서야 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절체절명 과제이고, 개를 위하자고 인권과 생존권을 짓밟으며 농가를 말살시키는 것이 영부인이 할 일인가?
동물보호론자들은 개를 친구, 반려자라 하고, 개의 권리를 주장하고, 윤리와 도덕으로 대하라고 한다. 이것은 개를 사람으로 볼 때만 가능한 얘기이다. 개가 사고력이 있는가, 말을 하는가, 호적이 있는가, 납세를 하는가, 사람의 의무를 하는가, 사람과 결혼해서 애를 낳을 수 있는가? 개는 사람을 친구로 생각하지도 않아서 2020년도 119에 신고된 개물림 사건만 2,114건이고, 물려 죽은 사람도 있다.
한국의 인구증가율은 세계 최하위이다. 자녀를 낳지 않고 대신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이 많기 때문인데 동물보호법이 원인이다.
동물보호법은 동물의 윤리와 권리를 주장하며 사람을 처벌하는 수위를 높여서 애완견을 사람 수준으로 만들어 성역화하고 있다. 그래서 자녀 대신 개를 키우게 부추기게 하여 인구절벽을 심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김건희 여사가 반려견을 안고 나와 기름을 붓고 있는 것이다. 김건희 여사는 개가 아니라 아기를 안고 나와서 기뻐하고 이뻐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올 바른 영부인인 것이다.
정치권은 반려견 인구가 많다는 허위 통계에 속아서 표를 얻자고 개고기 식용을 금지시키겠다고 한다. 정치적 기반이 얼마나 허약하면 개를 앞세우며 스스로 개의 하수인이 되는가?
김건희여사가 개를 안고 있는 사진
https://v.daum.net/v/20220613050106026
https://v.daum.net/v/20220529151655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