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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1교회
 
 
 
카페 게시글
예배 스케치 3월 31일 부활절 예배 스케치~ ^^
열혈곰탱 추천 3 조회 388 13.04.02 01:1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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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02 11:50

    ^^;;; 감사합니다~ ^^
    정작 진행할땐 안보이셔서 조금.. 그랬었다는 재차 강조아닌 강조의 얘길 해봅니다~ ^^;;

  • 13.04.02 07:28

    예배를 다시 드리는 느낌이 와요.
    교우들의 면면을 익히는 좋은 현장임.

    야당님,맹장염은 직업병일 수도 있어요. 계속 앉아있어야만 하는...
    복강경으로 똑 잘라내는 수술은 과히 아프지도 않다네요
    우주 비행사를 꿈꾸시는 소년이 아닌 이상에는 초전에 뿌리를 뽑아 내심이 어떠실지~~

    아! 내 머리,
    막내야, 엄마 모자가 좀 후져보이지 않니?

  • 작성자 13.04.02 11:53

    ^^;
    야당님이 얼른 쾌유되길 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레베카님~
    저는 레베카님의 모자가 후져보이지 않아요~ ^^ (이거 급 막내가 된?!~ ㅎㅎㅎㅎ ^^;;; )

  • 13.04.02 12:51

    우리집 막내가 엄마를 볼 때마다 미용실 바꾸라며 잔소리를 하는 바람에
    나름 고가품인 삼청동 루이엘 모자(파리에서 모자 디자인 공부한 분의 수제품)를 자주 사줘서
    이제 헤어스탈에는 거의 신경 쓰지 않고 산다요.
    결코 자식 자랑질이 아닙니다.
    머리 빠지는 데 대한 컴플렉스에서 자유를 얻게 하신 주님께 감사!!

  • 작성자 13.04.02 17:10

    ㅎㅎㅎㅎ 레베카님께서는 자랑질 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만인이 다 아는 그분들이 자식인데, 어때요?!~ ^^
    그리고 그분들에 대해서, 특히나 장남에 대해서 저 또한 팬(열혈팬!~ ^^)인걸요!~ ^^
    (이건 비밀인데, 제가 입고 있는 옷중 간간히 동인클럽 티셔츠가 있습니다~ ㅎㅎㅎㅎ ^^; 오늘도 입고 있네요~ ^^ )

    참고로.. 나름 예쁘고 멋진 모습을 담는다고 노력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지체없이 지적해주세요~ ^^
    최대한 그런 부분은 감추려고 노력합니다만, 저만의 느낌과 당사자분들의 느낌이 틀릴 수 있으니, 이부분은 당사자분들의 얘기를 귀담아 들어야함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 13.04.02 17:05

    사진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진리(!)
    빛에 노출된 부분만큼은 정확하고요.
    그 빛이 저 위로부터 올 때에는 티끌만큼도 숨길 수 없죠.
    사진 작가님들이 사진에 빠져 드는 이유가 아마도~~~!

    담에 모자를 다려서 쓰고 갈테니 한번 더 찍어 주세용^^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4.02 17:11

    레베카님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제가 더 감사드려야 할 것 같은걸요!~ ^^

  • 13.04.02 11:36

    웃고있는 콩쥐가 이 순간이었군요... 바보같이 웃고 있는...ㅎㅎ
    지난주일의 세례식은....중학교때 강원도 시골 개척교회에서 세례받던 때로 되돌아가 추억에 잠기게 했답니다.
    뭉클하기도 하고... 여러 감정들이 오가는 은혜로운 주일이었습니다..
    사진 감사해요^^


  • 작성자 13.04.02 11:56

    콩쥐(누)님~ ^^
    누님 미소는 참 예쁜걸요?!~ '바보같이'란 표현은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

    정말 뭉클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론 부럽기도(군에서 세례받은 전 그랬어요~ ㅎㅎㅎㅎ ^^;;)한..
    여튼~ 기쁜 주일이였습니다~ ^^

    사진에 대한 감사는 제가 해야죠~ ^^
    촬영을 암암리에 허락하시고, 이렇게 공개되는 것에 대해서도 허락해주시는데요~ ^^

    비오는 화요일입니다~ 차분함도 있지만, 날이 쌀쌀하니 무엇보다 감기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 13.04.04 08:44

    콩쥐님 주일날 공연보러 오셨나요 ㅎ
    감사합니다. 공연끝나고 급하게
    나갔는데 안보이시더라구요 ㅎ
    오셨으면 36번째 교인이십니다. ㅎ

  • 13.04.04 11:21

    36번째 벙커원가족으로 다녀왔답니다.. 왼쪽 좌석 세번째줄에 앉았었네요..
    인사하고 올걸 ㅎㅎ 연극은 '늙은 도둑이야기' 이후에 뜸했던 터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주호수님 명연기에 박수를 보내고요~짝짝짝
    주일에 뵙지요~

  • 13.04.02 14:17

    와.. 나도 2군데에서 나오네요 ㅋㅋㅋ 상주니를 찾아라.. 아 3군데군 ㅋㅋㅋ
    화창한 봄..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다 말다 ㅎㅎㅎ

  • 작성자 13.04.02 14:22

    ㅋㅋㅋ 담고 싶은 맘은 굴뚝이지만, 위치에 따라 담기 어려운 곳이 분명 존재합니다~ ^^
    그 위치는 비밀입니다~ ㅎㅎㅎㅎ ^^;;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같은 날.. 정말 딱! 입니다~ ^^

  • 13.04.02 16:57

    28~29년 정도 전에 성찬식 예배를 본 후 드리는 벙커교회 성찬식 한마디로 좋았습니다.
    준비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하목사님 설교나 의례를 진행하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떡이 예전에는 백설기였고 포도주는 알콜이 함유 되었는데 하는 궁금증 정도있습니다.)

  • 13.04.02 17:09

    저도 부활절 계란을 수년만에 받으니 어린애처럼 좋았어요.
    수고하신 손길이 넘넘 예뻐요.^^

  • 작성자 13.04.02 17:17

    형님과 얘기하면 제 나이는 한 22~4세쯤, 형님 나이는 많아야 33세쯤... 인 듯한 느낌인데, 글로 풀어보면 헉!~ 싶은 나이임을 느낍니다. 언제 이렇게 세월이 변했나 싶기도 하고, 20살땐 40이란 숫자의 나이가 보이기나 보이나.. 싶은데.. 막상 이렇게 느껴보면, 변한건 없는 듯한데도 많이 변했네요~ ㅎㅎㅎㅎ
    여튼.. 생각해보니, 저도 꽤 오래전에 성찬식을 한 것 같다.. 고 느껴집니다.
    (글쓰고보니, 작년 여름 수련회에서후 이번이네요~ ㅎㅎㅎㅎ ^^;; )

  • 13.04.02 17:21

    비록
    장로님들이 없고,
    권사님들도 없고,
    집사님들도 없고,
    헌금도 없고,
    등록도 없고,
    예산도 없고,
    직분도 없는 교회이지만..

    우린 뭐든지 다 해낼 수 있답니다 ^^
    온통 없는 것들 가운데에서
    있는 것들을 가득 채워가는 재미가 쏠쏠 ~~

  • 작성자 13.04.02 17:44

    다 없다는건 역으로 다 있다는 얘기도 되고, 비워져있어야 채울 수 있다는 얘기도 되고,
    다른 교회에서 교파니, 직분이니 하며 따질때, 우리는 각자의 은혜로 알아서 역할을 잘 하고 있고,
    간혹 시끌시끌한건 사람이 살아있다는 살고 있다는 증거라 여깁니다.
    아마도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하신 말씀이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교파니 뭐니, 건물과 신도수를 자랑하는 교회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내고 있는 벙커1교회라고 생각하며,
    벙커1교회가 없었다면, 저는 영영 교회를, 주님을 생각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살아계신 주님께 영광을!!~ ^^

  • 13.04.02 18:52

    이 상황에서 흔히들 넣는 추임새는
    할렐루야 !!!

  • 작성자 13.04.03 12:54

    먼저 주님께 영광을!~

    제가 용민이형을 좋아하는(이미 좋아했지만, 더 좋아하는.. 아니 감사하는.. 이란게 맞겠네요~ ^^ ) 이유가 하나 더 생긴게 이런겁니다. 본인과 그 가족분들께서는 그 기간(총선후의 미친 매체들)동안, 아니 그 기간이후에도 얼마나 많이 힘들었겠습니까? 예배를 드릴 곳이 없어서 혼자라도 예배를 드리겠다고.. 그리고, 그걸 허락하신 벙커1의 주인인 총수님도.. 이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벙커1교회의 열곰도 없었을 것 입니다.
    아마도 다른 카페 어딘가에는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 많은 카페중에 유독 교회에서 더 활동하게 되는 저이게 되는데, 이게 주님의 은혜와 사람의 어짐이 아니면 가능한가 싶어요.

  • 13.04.03 06:03

    오늘 새벽 해피 소울 님과 구미의 마초님 그리고 콩쥐님께 필이 꽂혔음다^^
    해남 땅끝 마을로 봄 나들이 갔다가 금요일에 돌아 옵니다.

  • 작성자 13.04.03 08:59

    멋진 추억과 함께 즐거운 봄 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 13.04.03 16:42

    레베카님께 먼저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지난해 몇몇 곳에서 뵙고, 이제는 벙커원 주일예배에서 뵙고
    그냥 마음으로만 인사드리고 말았습니다. 한번 정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도에 봄나들이를 가셨다니, 봄에는 역시 꽃구경이 제일이라 부럽습니다..
    동백은 지고, 매화도 얼추 지고, 산수유가 한창이지 않을까...벚꽃도 피고 있겠지 싶은데..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무탈하게 잘 다녀오세요...

  • 13.04.06 09:55

    주일 아침에 제가 마끼야토 한잔사죠.

  • 13.04.04 08:29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사진이네요. ^^

  • 작성자 13.04.04 12:29

    함께하셨음 더 행복하셨을껍니다!~ ^^
    이번주는 꼭 봤음 좋겠네요~ ㅎㅎㅎㅎ ^^;;

  • 13.04.07 21:01

    오늘 처음 가보고 너무나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계속 뵙고 싶습니다^^

  • 작성자 13.04.07 21:03

    네~ 앞으로도 계속 뵙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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