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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 서국민학교를 사랑한 사람들
 
 
 
카페 게시글
한국에 관년된 기사 From The New York Times Suicides Soar Among New York Koreans
김재균22 추천 0 조회 12 10.01.01 10:3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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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1.02 10:33

    첫댓글 누가 그랬네 미국에 살면 행복이 가득 넘친다고. 오늘은 슬픈 부부 애기를 올려봅니다. 빚에 쪼들려 방화하여 자살한 한인 부부 애기가 뉴욕 타임스에 실렸네요. 머나먼 이국 땅보단 그래도 고국에서 사시는 당신들이 행복 하다는것을 알겁니다. 교포들 고생 엄청 한답니다. 시간 나면 이민 애기를 올리까합니다.

  • 10.01.02 09:11

    슬픈 이야기로군요,,국내 신문에도 언급되고 있어요,,,,국내에도 양극화가 심해 자살율이 OECD국가중 Top입니다..삽질정책보다는 복지 분배쪽으로 정책적 방향을 틀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 작성자 10.01.02 10:51

    처 음 미국 왔을 땐 무지기 한국 신문에 구인광고가 많았는데 요즈음 별로 찾아 볼 수가 없답니다. 우리민족 아시지요. 가게가 잘된다 싶으면 한국사람 옆에다 가게를 차려 둘 다 말아 먹습니다.. 서로 도와도 부족한데 서로 지지고 볶이고 있으니 잘 될 리 없지요. 또한 값싼 노농력의 스페니스만 고용 하다 보니 이 친구(아미고)들 배워서 옆에 가게 차려 싼값에 물건을 때리니 한국 사람들 점점 들어 갈 자리가 없답니다. 그래도 식당가면 웬 사람들 많은지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의 부자 자녀들이 돈 허발 나게 쓰고 간다 들었는데... 올해는 이런 기사가 나오지 않았스면 하는 바람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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