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골프] 파타야 LPGA 혼다 클래식 선수들의 "드라이브 스윙"

[프로타이]

파타야 LPGA 혼다 클래식 각 선수들의 드라이브 스윙의 모습입니다.

*드라이브 스윙의 단계

"아무렇게나 스윙을 하면 안되지요"

"스윙에도 절차가 있는 데 절도있게 해야 해요, 구분해서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스윈은 5단계로 구분을 해야 합니다"

한번 정리 해보자

1. 준비

2. back 스윙

3. forward 스윙

4. impact 스윙

5. follow 스윙

이 단계 하나하나의 동작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1.준비

 - 아주 편안한 자세로 몸에 힘을 뺀다(힘이 빠진 상태가 중요하다) 

 - 몸의 상하를 분리하고 몸의 중심을 잡은 상태로 몸을 낮추면서 자연스럽게 팔을 벌린다

 - 중요한 것은 왼발이 몸의 중심축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다(이것이 나중에 스윙의 괘적을 만든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빨리 이동작을 하느냐다. 

2.back 스윙

 - 타격을 위한 준비이다

 - 힘을 모우고 타격 지점을 결정하는 것이다(이게 정의다)

 - 절대로 뒤로 많이 스윙이 빠지면 안된다(이부분에 실수가 많다)

 - 요령은 팔꿈치를 축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팔을 약간 뒤로 제끼면 된다

 - 다시말해 팔꿈치 스윙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3.forward 스윙

 - 공을 잡고 내공으로 만드는 거다

 - 공을 붙히는 것이 중요하다. 붙혀서 끌어올린다

 - 오른 발을 비비면서 앞으로 공을 끌어 올린다

 - 사진을 찍는 모습이 나와야 한다

4.impact 스윙

 - 공에 힘을 넣는 동작이다

 - 핵심은 오른 팔굼치와 오른 쪽 골반의 움직임이다

 - 골반이 앞으로 엎어진 U 자 모양을 그리면서 진행하며 오른 팔꿈치를 끌고오는 것이다

 - 다음에 오른발에서 왼발로 몸의 중심이 이동되며 허리를 이용한 강한 힘을 넣는다

5.follow 스윙

 - 마지막으로 공의 진행방향을 결정하는 것이다

 - 핵심은 팔꿈치를 끝까지 끌어 올리는 것이다

 - 허리를 펴지않은 상태에서 해야 한다

 - 허리를 펴면 선 상태가 되고 다음 동작을 따라 갈 수 없다.

이 5가지 동작을 절도 있게 구분해서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언제나 몸에 익을까.

절대 빠른 속도로 하는 게 중요한게 아니다.

연타가 중요하다.

컷트공을 연타로 넘길 수 잇는 것이 중요하고 공격은 다음이다.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