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Toronto)
토론토는 1615년 유럽의 탐험가 Etienne Brale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인디언어로 남의 장소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1791년 영국의 식민지로 편입되었으며 1834년에 공식적으로 합병되었고 1873년에 독립적인 캐나다 연방이 성립되었다.
5대호의 하나인 온타리오호에 위치한 토론토는 면적 632㎢에 약 35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캐나다 최대의 도시이며 인디언어로 '만남의 장소'라는 뜻이다. 메트로 폴리탄 토론토는 Toronto, North York, York의 세도시로 이루어져 있으며 캐나다의 경제, 통신, 운수 산업의 중심지이다. 100여개의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약 70여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토론토는 특히 중국과 이탈리아계가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주변관광지
1.바타 구두 박물관(Bata Shoe Museum)
1995년 오픈한 바타 구두 박물관(Bata Shoe Museum)은 북미에서 가장 특이한 박물관 중의 하나로 10,000점이 넘는 신발들이 건축물 수상에 빛나는 5층짜리 건물에 자리잡고 있다. 중국의 전통신발부터 고대 이집트의 샌달, 그리고 엘튼존이 신었던 독특한 신발에 이르기기까지 4500년부터 20세기에 이르는 다양한 시대와 아이템의 신발들이 전시되고 있다. 가이드 그룹투어를 원할 경우에는 미리 예약을 하면 된다.
☞ 개방시간: 화,수,금,토 10am-5pm, 목 10am-8pm, 일 12n-5pm(매주 월요일 휴관)
☞ 위치: 327 Bloor St. West, Toronto, Ontario, Canada M5S 1W7
☞ 전화: 416-979-7799
☞ 홈페이지
http://www.batashoemuseum.ca/
2.현대적인 건축양식으로 돋보이는 토론토 신시청
 |
토론토 신시청 |
토론토 신시청(Toronto New City Hall)은 토론토에서 가장 돋보이는 건축물 중의 하나로 99미터 높이의 이스트 타워와 20층, 79미터 높이의 웨스트 타워, 이렇게 두개의 타워로 구성되어 있다. 두개 빌딩의 생김새는 마치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에서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신시청 중앙에는 의회 회의장(Council Chamber)가 균형있는 모양새를 만들어 주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건물내부에는 많은 예술 작품들을 볼 수 있고 건물밖 작은호수 주변은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겨울에 호수가 얼면 스케이트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즐겨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신시청 건물은 1965년 전세계 42개국 520여개의 출품작이 경합을 벌인 디자인 공모전에서 당선된 것이다.
위치: 100 Queen Street West
전화: (416) 392-7341
3.캠벨 하우스(Campbell House)
변호사로 출발해 판사, 정치에 까지 참여했던 윌리엄 캠벨의 사택으로 1822년 완공된 토론토 지역에서 찾아 보기 힘든 조지아 스타일로 지어진 단아한 모양의 건축물이다. 300백톤이 넘는 무게의 캠벨 하우스는 1970년대에 150년 동안 뿌리박고 있던 아델레이드 스트리트에서 유니버시티 애비뉴로 옮겨졌고 1974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수리한 후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비록 캠벨이 거주했던 당시의 가구들은 아니지만 19세기의 가구와 의상들이 전시되어 있 19세기 생활상을 짐작해 볼 수 있다.
4.카사로마(Casa Loma)
토론토 시내에서 중세풍의 성을 만나는 것이 가능할까? 카사로마는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카사로마는 토론토의 재력가인 동시에 군인이었던 헨리 펠라트경이 그의 어릴적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1911년부터 1914년에 걸쳐 완공한 성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현대로 들어서는 그 시기에 초현대 빌딩이 아닌 고풍스러운 성을 지으려는 것이 약간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느껴지지만 그의 그런 발상으로 토론토는 또 하나의 문화유산을 갖게 되었으니 결과적으로는 좋은 일이었다고 생각된다.
연간 4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아름다운 성과 성을 둘러싸고 펼쳐져 있는 5에이커가 넘는 정원의 풍경에 감탄하고 돌아간다. 그리고 이곳 카사로마는 많은 사람들이 결혼식이나 특별한 행사를 열고 싶어하는 최고의 장소로 꼽힌다. 성의 꼭대기에 있는 타워의 작은 탑에서의 전망과 크리스마스에 아름답게 장식되는 카사로마의 풍경이 일품이고 여름시즌 오후 2시에 참가할 수 있는 가든 투어도 빠뜨리지 말고 봐야할 것들이다.
5.나이아가라폭포
북아메리카 제1의 폭포로 알려져있는 유명한 폭포입니다. 그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지로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볼 수 있고 캐나다쪽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6.토론토의 상징, CN 타워(CN Tower)
 |
CN 타워 |
CN 타워는 토론토 시내 중심, 스카이돔과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 센터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콘크리트 지지물이 없이 지어진 단독 타워로 높이가 553.33m에 달한다. 로케트 모양으로 얇고 길다란 형태를 하고 있으며, 높이 447m의 조망대 스페이스 덱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120㎞나 떨어져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장관도 볼 수 있다.
360도 레스토랑은 토론토 시내를 내다보며 식사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겨울시즌에는 매일 저녁식사가, 여름 시즌에는 점심식사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높이 346m에 자리잡고 있는 호리즌 카페와 전망대, 실외 전망대(바람이 조금 많이 분다), 초고속 엘레베이터 등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글래스 플로어(Glass Floor)는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340m 아래가 그대로 비쳐 보인다. 심장이 약한 사람은 밑을 쳐다보지 않는 것이 좋다.
7.로얄 온타리오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
1914년 개장한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은 개장 이래 수많은 어린이와 어른들이 방문하고 있다. 총 6백만 달러 규모의 자본을 투자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40여개의 갤러리는 하루동안에 둘러보기에 벅차다. 유령이 나올 것만 같은 박쥐의 동굴, 이집트시대의 미이라와 공룡의 해골을 기초로 재현해 된 공룡 갤러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금요일 저녁 오후 4시 30분에 9시 30분에 입장하는 관객은 모든 것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8.구시청(Old City Hall)
토론토 구시청은 1999년 9월로 100주년을 맞이한 역사깊은 곳으로 신시청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카사로마와 킹 에드워드 호텔 등을 만든 건축가 에트워드 제임스 레녹스가 디자인한 건물로 10여녀의 기간동안 총 2백5십만 달러 규모의 자본을 투자해 완성하였다. 구시청 건물이 완성된 1899년에는 토론토 시내 전체에서 가장 큰 건물이었던 것은 물론 북미에서 가장 큰 시정(市政)건물이었다. 1965년 베이 스트리트 맞은편에 신시청 건물이 완성된 후에는 온타리오 정부의 법원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의 벽면에 새겨진 찡그린 얼굴들은 이 건물을 지은 건축가 킹 에드워드 레녹스가 건물을 짓는 동안 자신을 괴롭히던 정치가들을 풍자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9.하이 파크(High Park)
연못, 숲, 산책로와 피크닉과 레크레이션을 위한 공간 등이 자리잡고 있는 총면적이 398에이커에 달하는 넓은 공원으로 토론토 시민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실외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넓은 공터에서 야구도 하고, 겨울이면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도 즐기고, 테니스 코트에서 테니스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야외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연극을 감상하거나, 공원내에 있는 식물원과 동물원도 구경할 수 있다.
10.블랙 크리크 파이오니아 빌리지(Black Creek Pioneer Village)
토론토하면 제일 먼저 현대적인 빌딩숲이 떠오를 정도로 현대적인 도시이다. 이런 토론토에서 19세기 온타리오의 모습을 재현해 놓고 있는 우리나라의 민속촌과 같은 관광명소가 바로 블랙 크리크 파이오니아 빌리지(Black Creek Pioneer Village)
로 1860년대의 농촌 마을의 풍경을 만들어내는 35채가 넘는 가옥과 작업장, 공공빌딩, 농장 당시의 의상을 입고 살아가고 있다. 이곳을 찾은 21세기의 사람들은 마치 19세기에 머물러 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로블린의 방앗간에서 만든 밀을 재료로 돌 가마솥에서 구어낸 맛있는 빵을 맛보는 즐거움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고, 순도 100%의 블랙 크리크산의 메이플 시럽도 구입할 수 있다.
11.오스굿 홀(Osgoode Hall)
오스굿 홀은 지난 160여년 동안 토론토의 랜드마크이자 토론토 법조계의 중심에 서 있는 건축물이다. 1829년 온타리오 주의 남부를 포함하는 어퍼 캐나다의 법률 협회(Law Society )가 사용했던 건물로 1829년 부지를 사들여 1932년에 현재의 동관 건물을 완성하였다. 오스굿 홀의 이름은 초대 법무 장관, 윌리엄 오스굿(William Osgoode)의 이름을 따서 붙인 것이다.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건물의 규모와 갯수도 많아지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건물의 앞쪾은 1860년대의 것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오스굿 홀의 사무실에는 350명이 넘는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변호사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실과 강의실도 보유하고 있는 법학 대학으로 이용되고 있다.
12.주의사당
 |
토론토 주의사당 |
1892년 세워진 온타리오 주의사당은 갈색의 고풍스러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안에는 에드워드 7세, 빅토리아 여왕등의 사진이 걸려있다. 그리고 온타리오 의장을 지냈던 사람들의 초상화도 걸려있다.
이 건물은 1909년 화재로 인해 건물의 일부를 새로 지었는데. 새로 지은 곳의 바닥은 목조가 아닌 대리석으로 지어져있고. 대리석의 기둥에서는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어 있다.
☎ : 416-325-7500
요금 : 무료
개관시간 : 여름/9:00-16:00 (매일)
겨울/08:30~17:00(월-금)
13.로저스센터(Rogers Centre)
로저스센터는 최초로 설치와 제거가 가능한 움직이는 지붕을 설치한 원형 경기장이다. 날씨가 좋은 4월부터 10월까지는 지붕을 없애고 이용할 수 있다. 지붕이 제거되면 거의 모든 필드와 90%가 넘는 좌석이 그대로 드러난다. 11,000톤이 넘는 무게의 지붕은 총 4개의 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개만 고정되어 있고, 나머지는 움직인다.
50,000명이 넘는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메이저리그, 콘서트, 전시회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스카이 비젼'이라는 전광판이 있다. 경기가 없는 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간 출발하는 도보투어에 참가할 수 있다.
추천코스
 |
토론토 맵 (Toronto map) |
▣ 여행준비
▪ 간단일정 : CN타워 ▶ 하버프런트 ▶ 신시청 ▶ 점심식사 ▶ 쇼핑타임 ▶ 온타리오 갤러리 ▶ 토론토 대학 ▶ 저녁식사
▪ 여행기간 : 1일
▪ 추천교통수단 : 대중교통
▪ 예상 비용 : C$ 200 (대중교통비용, 식사비용, 입장료 등등)
▪ 준비물 : 편안한 신발, 썬글라스,우산(여름철), 파카, 귀마개(겨울철)
▣ 코스정보-AM 9:001. CN타워끝이 안보이며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CN타워. 단연 토론토의 명소가 된 곳으로 토론토의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여느 타워와 마찬가지로 맨 꼭데기에는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를 즐길 수 잇다. CN타워 전망대에서 인상적인 것은 글라스 플로어, 바닥이 전부 유리로 만들어져 그 위를 걸으면 마치 깨질 것 같은 아찔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누워서 아래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면 마치 공중에 떠있는 듯한 장면이 연출된다.
☞ 찾아가는길 : 301 Front St.
☞ 전화번호 : 416-868-6937
☞ 개관시간 : 일~목 : 9:00-22:00 / 금, 토 9:00-22:30 (전망대는 10:00-22:00)
☞ 입장요금 : C$18.99
-AM 10:002. 하버프런트 (Harbourfront)유니언역쪽에서 남쪽으로 온타리오 호수에 있는 지역을 말한다. 이 곳의 최대 매력은 바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는 거~~ 하지만 너무 넓어서 다 보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거~~ ^^*
일단 하버프런트를 보기 위해서는 유니언역을 기점으로 하여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유니언역에서 바라봤을때 오른쪽에는 온타리오 플레이스, 올드 포트 요크, 엑시비션 플레이스 등이 있고, 왼쪽에는 앤티크 마켓과 퀸즈 키 터미널 쇼핑몰 등이 있다.
☞ 찾아가는길 : 유니언역 (Union)에서 도보 5분
-AM 11:303.신시청 (New City Hall) 저 특이하게 생긴 조형물은 뭐지?? 오페라 하우스? 미술관? No, No, No
바로 토론토 시청이다. 고전의 미가 물씬 풍기는 주의사당과 대조되는 세련미가 넘쳐나는 토론토 신시청은 토론토에서 단연 돋보이는 조형물인데, 99m의 두개의 타워로 20층과 27층의 높이가 서로 다른 타워로 구성되어 있다. 반원형의 동근 돔 모양의 형태로 생겼는데 그 사이로 분수대가 있다. 이 건물은 1965년에 핀란드의 유명한 건축가인 빌리오 레벨 (Viljo Revell)이 디자인 했다.
안에는 토론토에 관한 자료도 찾아볼 수 있으며, 안에서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있다. 건물 입구 오른쪽에 있는 못으로 만든 조형물이 정말 인상적이니 한번씩 가서 만져 보시랍~
아!! 그리고 겨울철에는 무료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하니 겨울에 가시는 분들은 공짜 스케이트 체험도 해보시길.
☞ 찾아가는길 : 100 Quenn St. W. /지하철역 : 퀸(Queen)역에서 도보로 3분/
☞ 전화번호 : 416-392-7341
☞ 개관시간 : 월~금 / 8:30-16:30
-PM 12:304.점심식사 (시티그릴 - City Grill)이제 슬슬 배도 고파오고,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하자.
신시청과도 가깝고 지하철 퀸(Queen)역과도 가까운 이 곳은 이튼센터 내에 있다. 탁월한 메뉴를 선보이는 이 곳은 바로 시티 그릴(City Grill)2층으로 되어 있는 이 곳의 메인음식은 이탈리아 요리이지만 태국식 카레, 베트남 쌀국수, 싱가폴 누들등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메뉴가 워낙 다양하고 매일매일 런치메뉴가 바뀐다. 이 곳에서 현지식이 아닌 타국의 요리도 먹어보자.
☞ 찾아가는길 : 220 Yonge St. 이튼센터 내 /지하철역 : 퀸(Queen)역에서 도보로 5분/
☞ 전화번호 : 416-598-4454
☞ 영업시간 : 월~수 / 11:00-22:00, 목~토 / 11:00-23:00, 일요일/11:00-19:00
-PM 1:305.쇼핑타임 (이튼 센터- Eaton Center)식사 든든히 하셨나요?? 배도 부르고 소화도 시킬겸 이튼 센터에서 쇼핑타임을~~ Yonge St.에 2블록에 걸쳐져 있는 토론토 이튼 센터 (The Toronto Eston Center). 대형쇼핑센터로 캐나다를 상징하는 백화점같은 곳이다, 그러나 규모면에서는 다른 곳의 이튼 센터보다 토론토 이튼 센터가 월등히 크다고 할 수 있다. 높은 아치형의 지붕을 유리로 덮은 독특한 모양의 4층 짜리 건물인데, 약 350개의 점포가 입점되어 있다. 주요 브랜드로는 Roots, Polo, Gap, Guess, Mango 등을 비롯하여 외국 각종 화장품들도 있다. 가운데 분수대와 휴식공간도 있어서 편안하게 쇼핑을 즐기면서 쉴 수도 있을 뿐더너, "Indigo"라는 서점도 있다. 이 곳에서 찬찬히 둘러보며 쇼핑을 해보자!!
☞ 찾아가는길 : 220 Yonge St. /지하철역 : 퀸(Queen)역에서 도보로 5분/
☞ 전화번호 : 416-598-8700
☞ 영업시간 : 월~금 / 10:00-21:00, 토 / 9:30-19:00, 일요일/12:00-18:00
-PM 3:006.온타리오 갤거리 (Art Gallery of Ontario) 밥도 먹고, 쇼핑도 하였으니 이제 차분한 갤러리에서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자,
오타와,몬트리올 미술관과 함께 캐나다 3개 미술관으로 꼽히고 있는 온타리오 갤러리!!. 토론토는 바로 온타리오주의 주도니까 이 곳에 있는게 맞는것~
이 곳에는 말만 들어도 유명한 화가들 고흐, 피카소, 모네, 드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인들의 작품, 원주민(이누이트) 아트 작가들의 작품도 많이 볼 수 있다. 이 갤러리를 유명하게 한것은 바로 조각가 헨리무어(Henry Moore)의 작품을 전시한 것인데, 청동으로 만든 브론즈, 에칭, 목각등의 800여점이 넘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미술관에 들어갈때는 큰 가방이나 배낭은 락커룸에 보관해야 한다. 그리고 화~토요일까지는 미술관 작품설명을 해주는 미술관 투어가 있으니, 친절한 설명과 함께 (물론 한국어로는 하지 않지만 ^^) 작품을 편하게 둘러보는것도 하나의 Tip!!
☞ 찾아가는길 : 317 Dundas St. W/지하철역 : 세인트 패트릭역(St. Patrick)에서 도보로 3-4분/
☞ 전화번호 : 416-979-6648
☞ 관람시간 : 화,목,금 / 11:00-18:00, 수 / 11:00-20:30, 토,일/10:00-17:30 , 월요일 휴관
☞ 입장요금 : 어른 /C$12, 학생, 노인/C$9, 수요일 18:00-20:00 무료!!
☞ 미술관투어 : 화-토 /11:30, 수 / 19:00
☞ 홈페이지 :
http://www.ago.net-PM 4:307.토론토 대학 (University of Toronto)캐나다 최고의 대학 토론토 대학!!! 북미대륙에서도 10위안에 드는 명문대학으로 다국적 학생이 다니는 곳이다.
☞ 찾아가는길 : Kings College Rd./지하철역 : 퀸스파크역(Queen's Park)에서 도보로 5분/
☞ 전화번호 : 416-978-5000
-PM 6:008.저녁식사 (비스트로 990 - Bistro 990)캐나다에서 프랑스식 요리를 먹고싶다면 이 곳으로.
토론토에서도 꽤 유명한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는 비스트로 990 바로 베이 스트리트 990번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름이 그렇게 붙여졌다. 주변에 호텔이 가까워 호텔손님들도 많이 찾는 깔끔한 곳이다. 커튼, 의자, 테이블 모두 프랑스풍으로 꾸며져 있으며 무엇보다 종업원들이 무척이나 친절하다. 홈메이드 스타일의 프랑스 요리가 일품인데, 허브로 버무린 치킨, 마늘과 함께 요리된 감자, 스테이크, 소 간 요리등 맛있는 프랑스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메인 요리 가격은 C$26-44로 합리적이다.
☞ 찾아가는길 : 990 Bay St./지하철역 : 웰레슬리역(Wellesley)에서 도보로 5분/
☞ 전화번호 : 416-921-9990
☞ 영업시간 : 월-금/12:00-15:00, 17:00-22:00, 토-일 / 17:00-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