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트에서 불펌한 자료입니다만... 도움이 될듯해서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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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의 종류별로 적정한 size는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아래에 제시된 가구별 size들은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며 상황에 따라 개인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ㅇ 책상과 의자
- 보통 적당한 높이의 책상과 의자는 사람이 앉았을때 발바닥 전체가 편안하게 바닥에 얹혀지고 팔꿈치가 90도 정도 구부러진 상태로 편안하게 책상위에 얹어질 수 있는 정도입니다.
- 일반적인 성인을 기준으로 책상을 제작시, 보통 70~74cm의 높이로 제작됩니다. 상판의 가로,세로 비율은 성인 1인기준 75*70 을 기본으로 하지만 보통 120*70, 150*80 등으로 여유있게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 의자의 경우 42~45cm의 높이로 제작됩니다.
- 신장에 따른 좀더 구체적인 책상과 의자의 size는 아래 내용을 참조하세요
신장 책상의 높이 의자의 가로,깊이,높이 등받이점의 높이
104 43 25*24*24 17
111 46 28*27*26 18
118 49 28*27*28 19
125 52 31*30*30 20
132 55 31*30*32 21
139 58 34*33*34 22
146 61 34*33*36 23
153 64 37*36*38 24
160 67 37*36*40 25
167 70 40*39*42 26
174 73 40*39*44 27
ㅇ 식탁
- 식탁의 국제표준 높이는 72~74cm 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밥그릇의 높이까지를 고려하여 약간 낮게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 식탁의 좌우공간은 1인당 60cm정도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 4인기준 식탁의 경우 보통 120*75 / 130*90 의 사이즈가,
- 6인기준 식탁의 경우 보통 180*80 / 200*90 의 사이즈가 많이 쓰입니다.
- 식탁의자의 경우도 식탁의 높이에 비례하여 위의 책상과 의자의 비례관계표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ㅇ 좌식책상
- 바른 자세로 앉은 상태에서 역시 팔꿈치가 90도 정도 구부러진 상태로 편안하게 책상위에 얹어질 수 있는 정도가 좌식책상의 적당한 높이겠지요. 보통 좌식책상의 높이는 30~37cm정도로 제작됩니다.
- 키보드 서랍이 달린 컴퓨터용 좌식책상의 경우는 키보드 서랍이 차지하는 부분(약 7cm정도)과 책상 아래쪽으로 다리가 들어갈 공간을 고려하여 전체 책상의 높이가 결정됩니다.
- 좌식의자나 두께가 있는 쿠션을 사용할 경우 이 부분을 책상의 높이에 더해줘야 합니다.
ㅇ 좌탁
- 보통 25~35cm의 높이로 제작됩니다. (30cm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 소파의 앞쪽에 두고서 사용하는 소파테이블의 경우 조금 더 높아져서 35~45cm의 높이로 제작됩니다.
- 소파테이블의 가로의 길이는 소파의 길이에 비례하여 5 : 3.5 정도의 비례가 무난합니다.
ㅇ 벤치
- 사람이 걸터앉아 휴식 등을 취할 수 있게 만들어진 가구로서...일반적인 작업용 의자에 비해 조금 낮은 높이로 제작되기도 합니다. 디자인 또한 등받이 없는 간단한 형태와 등받이 있는 형태가 있습니다.
- 벤치의 높이는 30~40cm정도로 많이 제작됩니다.
- 벤치의 길이는 1인기준 60cm 정도가 필요하고, 깊이는 40cm 정도입니다.
- 등받이가 있으면서 간이침대용으로도 사용가능한 쇼파형벤치의 경우 깊이를 더 깊게 해줍니다.
ㅇ 침대
- 침대의 크기는 메트리스의 크기를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 아래는 침대 매트리스의 규격입니다.
싱글 97~100(주로97) * 200
슈퍼싱글 110~113(주로 110) * 200
더블 135 * 200
퀸 150 * 200
킹 160 * 200
- 위의 매트리스 가로,세로 사이즈에 약간의 여유분(1~2cm)을 주고서 침대의 프레임이 제작됩니다.
- 침대의 머리판과 발판의 높이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매트리스의 두께를 생각해야 합니다. 얇은 패드의 경우 5~7cm, 메모리스나 라텍스의 경우 14~20cm, 스프링메트리스의 경우 20~30cm정도의 두께입니다.
-바닥에서 침대 윗면까지의 높이는 보통 의자의 높이와 같습니다. 높이가 너무 낮을 경우 잠에서 깨어나 침대에서 일어날 때 자칫하면 허리나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이나 디스크 환자가 낮은 침대를 사용할 경우 그런 위험성이 더 큽니다.
-침실이 좁을 경우 침대의 높이를 낮게하여 공간이 좀 더 넓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ㅇ 책장
- 책장의 경우 엘리베이터의 통과여부, 실내의 천정높이 (보통 아파트의경우 230cm) 등을 고려하여 높이의 상한선을 보통 210cm정도까지 둡니다. 천정까지 꼭맞게 책장을 끼워넣고 싶으신 경우에는 책장을 두개로 나누어 제작한 다음, 포개어 얹어서 천정높이에 맞도록 배치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 세로칸이 없는 책장의 가로폭은 보통 약 80cm정도이며 폭이 넓어질 경우, 하중을 받치기 위하여 세로지지칸을 끼워넣습니다.
- 공간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책장의 칸 높이는 지니고 계신 주요도서들의 크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략 도서의 종류에 따른 칸의 높이는 아래와 갑습니다.
도서의 종류 책장의 칸 높이
단행본/일반도서 26~28
여성지/a4지 32
a4 파일철 34
큰책/앨범/화일 등 36~40/38~40
- 책장의 칸 높이 등을 결정하시기 전에 집에 주로 가지고 계신 도서의 종류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ㅇ cd장 / dvd장
- 보통 cd장의 경우 칸의 높이는 14cm, 칸의 깊이는 16cm를 줍니다.
- dvd를 수납할 경우 칸의 높이를 21cm정도 줍니다. 비디오를 수납할 경우도 비슷합니다.
ㅇ 거실장 / av장
- 거실장의 경우 거실의 형태에 따라서 거실의 폭에 꼭 맞게 제작하는 경우도 있고, 좌우로 약간의 여유를 남겨두거나, 좌우에 화분 등 다른 소품들로 배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거실장의 높이는 좌식생활을 기본으로 하는 거실의 경우 20~30cm 정도, 쇼파생활을 기본으로 하는 거실의 경우 40~45cm 정도로 합니다.
- 거실장에 텔레비젼을 얹어야 할 상황을 고려하면 보통 깊이를 50cm정도로 해줍니다. 요즘 두께가 얇은 슬림형 텔레비젼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이야기가 틀려질 수도 있겟습니다.
- 거실장 내부에 비디오기기 등을 수납할 경우, 가지고 계신 비디오기기의 크기를 고려하여 적당한 크기의 수납공간을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ㅇ 주방용 가구
- 주방의 씽크대 높이는 보통 80~85cm 정도입니다.
- 주방에서 사용할 가구 중에서 씽크대 옆에, 혹은 식탁의 옆에 붙여서 사용할 경우는 높이를 맞춰주는 것이 더 편리할 것입니다.
- 주방용 수납가구의 경우, 수납의 내용, 수납의 규모 등을 고려하여 크기를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