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녹차로 신종플루 예방”
郡 ‘카테킨 성분 타미플루보다 치료 탁월’ 보도 적극 홍보
NewsAD하동군이 녹차로 신종플루 예방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군은 지난달 유수 일간지들의 독자칼럼에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의 100배 치료효과를 나타냈다는 내용을 주목하고 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 중의 하나인 EGCG(EpiGalloCatechin-3-Gallate)는 폴리페놀 성분으로 바이러스의 작용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이전부터 알려져 있었던 것으로 타미플루 보다 100배의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
따라서 녹차를 마시게 되면 카테킨 성분을 섭취하게 되어 몸의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28일 하동군 진교면 백련리 새미골에서 개최된 WCCTA(Washington Christian College Tea Academy·크리스찬 티 아카데미대학) 대구분교 특별 세미나에서 이 대학 신정순 교수는 차와 생약재는 부작용이 없는 만큼 차와 어성초 등의 처방으로 신종플루를 예방하고 치료용으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면서 녹차가 신종플루의 예방과 치료의 대안임을 밝힌 바 있다.
김윤관기자
2009. 9. 11-경남신문
-신종플루 예방 및 치료용 허왕후 차(茶) 발표 자료-
주관:WCCTA 대학
주최:WCCTA 대학 첨단복합 생약 치료제 연구팀
발표자:신정순 부교수(WCCTA대학 대구분교 아유르베다 치료학과)
장소:도마(Thomas) 박물관(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강촌종합상가 4층)
일시:2009. 9. 4
문의:(053)982-4006
허왕후는 서기 48년 인도의 아유타국에서 아유르베다(Ayurveda)의학을 가지고 가락국(경남 김해)김수로왕에게 시집왔다. 허왕후는 시집올 때 인도의 아쌈종(대엽종) 차(茶,Tea)를 가지고 왔는데 여기에 아유르베다 치료의 가장 큰 비결이 담겨 있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차(茶)가 없었는데 허왕후는 차(茶)를 가지고 와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인도의 아유르베다 의학을 심었고 조선시대 동의보감을 쓴 명의(名醫) 허준(1546~1615)선생도 아유르베다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생약제를 통한 아유르베다 치료를 수년전부터 연구해 온 WCCTA대학 첨단복합 생약치료제 연구팀에서 이번에 신종인플루엔자 A(H1N1)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허왕후 차(茶)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하였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신종플루 때문에 여러 학교가 휴교 조취를 취하고 있고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각종 축제와 행사 등을 연기하거나 축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종플루 신약 치료제인 타미플루는 많이 부족한 상태이고 예방 백신은 11월경에 나올 예정인 지금 가을철을 맞아 신종플루 대유행 조짐으로 인해 보건당국에도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바이러스의 변종인 신종플루는 현재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로 치료되고 있는데 이번에 WCCTA대학 첨단복합 생약치료제 연구팀에서 개발한 차(茶)에는 강력한 항바이러스 물질이 들어 있어서 신종플루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겨울철에 자주 걸리는 독감이나 감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신종플루로 인해 보건당국에서 지금 비상인 상황에서 어린이집과 초중고대학 등 각급학교와, 군부대, 공공기관, 기업체등 단체에서 급식으로 차(茶)를 사용한다면 획기적으로 신종플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WCCTA대학 대구분교 신정순 부교수)
[허왕후 차(茶)속에 들어있는 약리적(과학적) 효능들]
1.녹차
WCCTA대학 연구팀에서 수 시간에 걸쳐 떡차 형태로 만든 녹차에는 항 바이러 물질이 들어있는데 일본에서 녹차에 관한 바이러스 억제 연구결과 내용을 보면 오카다 등은 담배 경작자가 담배 모자익바이러스(TMV)의 예방에 차의 침출액을 사용하여 효과를 내는 것에 착안하여 그 활성 성분을 검색하였다. TMV와 CMV(오이 모자익바이러스)를 사용하여 미리 차 성분을 토양 중의 뿌리에 뿌린 후 이들 바이러스를 잎에 감염시켰다.
또한 감염의 유무를 조사하였다. 장기간에 걸친 실험의 결과 차 성분 중 에스테르형 카테킨인 EGCC와 ECG가 바이러스 단백질 부분과 결합하여 그 감염력을 약하게 하여 숙주식물의 병반형성을 저해한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이들의 카테킨이 토양에서 흡수하여도 효과는 같다는 것을 알았다.
한편 시마무라 등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B/Sichuan/2/8w를 사용하여 홍차 추출액과 바이러스를 미리 혼합하므로써 바이러스의 적혈구 응집활성이 억제되는 것과 MDCK세포(개신장 유래)를 홍차 추출액으로 처리하므로써 그 후의 바이러스 감염이 억제되는 것과 그리고 바이러스를 MDCK세포에 감염시킨 후 세포를 홍차 추출액으로 처리하여도 플라크(치구)의 감소가 나타나지 않는 것과, 전자 현미경하에서 EGCC를 바이러스액에 첨가하는 순간에 바이러스 입자가 응직괴를 형성한다는 것을 보고하였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을 저지하기 위해서는 차 추출액이나 차 폴리페놀액으로 입을 씻어 내거나 하면 유효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차 폴리페놀류는 다른 호흡기 감염 등 병원체인 백일해균과 마이크플라스마(Mycoplasma) 에 대하여도 저 농도로 항균작용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차 폴리페놀류의 항균, 항충치, 항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개요를 설명하였으나 이들의 항균활성은 우리들이 마시는 차전즙(차 폴리페놀 농도 1000ppmwjsgn)보다 약간 낮은 차 폴리페놀 농도로 발휘된다.
녹차의 주요 성분인 카테킨이 항바이러스 작용을 나타내는 메카니즘은 차의 카테킨 성분이 바이러스의 단백질 부분 또는 핵산 성분과 결합하여 감염력을 약화 시킨다고 한다. 일본의 무라마쓰, 하라 박사 등은 녹차의 카테킨과 홍차의 테아플라빈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해 극적인 효과가 있음을 밝혀내었는데 이들 두 성분이 극히 미량으로도 바이러스를 불활성화시켰다고 보고 하였다.
2.어성초(魚腥草)
한국생명공학 연구원은 어성초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화합물(Q7R) 중에서 항인플루엔자 기능이 강력한 화합물을 찾아냈다고 한다. 이 화합물은 인플루엔자 A형, B형 바이러스 외에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라이노 바이러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 유사 호흡기 질환 바이러스에도 강력한 억제 효능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어성초에서 추출한 화합물은 천연화합물로서 원료물질도 값싸고 합성 공정도 비교적 간단해 현재 AI 치료약인 타미플루보다 매우 경제적인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3.금은화(金銀花)
금은화에는 강한 항균작용과 독을 풀고 열을 흩어 내리는 효력이 있어 유행성 감기 등 유행성 질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옛 의학책에 적힌 인동초의 약성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덩굴과 꽃을 각기 달리 쓴다. '인동덩굴의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조금 쓰다. 심경, 폐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경맥을 잘 통하게 한다. 여러 가지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창상과 종기, 부스럼을 고친다. 열성병, 열로 인한 설사, 유행성 감기, 호흡기 질병, 매독에도 효과가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3.박하(薄荷)
입안을 화하게 만드는 박하는, 멘톨이 주성분으로 옛날부터 항바이러스 및 발한 작용으로 금은화, 연교와 함께 감기에 사용하고 있다.
4.그 外 기타 생약재들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는 생약재들
-마황, 계지, 시호, 자소엽, 국화 등
▶타미플루의 문제점
타미플루는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몸안에 있는 세포사이에 퍼져가는 속도를 줄여주는 항바이러스 치료제다.
신종플루에 대한 정부당국의 인식은 어디까지나 현대 의학적(서양의학적) 관점 에서만 국한되다보니 단지 양방(洋方)의 항 바이러스제 처방이나 치료만이 허용될뿐이다
문제는 유일한 해결책으로 간주됐던 타미플루(Oseltamivir의 활성 대사체) 항생제형 백신이 사실상 예방효과가 거의 없고 발병 후 2~3일 이내에 투약하지 않으면 그나마 치료효과가 없다는 점이다.
지난 5월 12일 WHO의 백신 전문가인 신도 니키 박사는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자 중 약 10%만 타미플루나 릴렌자를 사용해야 할 환자들”이라며 “예방용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지 말 것”을 각국에 요청했다.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빠르게 퍼졌지만 병원성이 약해 휴식을 취하며 물을 충분히 먹으면 낫기 때문에 타미플루를 과처방하지 말 것도 권고했다.
타미플루와 릴렌자가 신종 인플루엔자를 치료하는 원리는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와 릴렌자는 복제된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의 전염병 전문가인 스코트 래인 박사는 “항바이러스제를 남용하는 것은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를 선발하는 일이나 마찬가지”라고 경고했다. 내성을 갖지 못한 바이러스는 모두 사라지고 돌연변이로 내성을 갖게 된 바이러스만 살아남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미 2001년 당시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H1N1)에 감염돼 타미플루 를 복용한 43명의 일본인 가운데 7명에게서 타미플루에 내성을 가진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타미플루의 부작용
어지러움, 구토, 설사, 복통, 두통. 때로는 간염, 간효소의 상승, 알러지.
심리적, 신경정신적 부작용을 이르켜 자해를 이르킬수 있다. 특히 어른보다 어린이들 중에 이런 증상이 흔하다. 일본은 전세계 중 60% 타미플루를 복용했다.
2007, 3월 일본 정부의 보건부는 10-19세 해당되는 청소년들이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안된다고 선언했다. 2004년 보건부는 부작용에 해당되는 문건에 신경적, 심리적 증상을 추가했고 비정상적인 행동과 환각상태를 포함한 부작용도 표시했다.
2004-2007, 타미플루 복용후 15명의 청소년들 (10-19세) 이 높은 곳에서 (빌딩을 포함해서) 뛰어내려 다치거나 사망했다. 한 17세 청소년은 트럭으로 뛰어 들어 사망했다.
2007, 4월: 새로운 조사: 타미플루 복용후 128 명의 환자가 비정상적인 행동을 유발했다고 기록됬다. 이중 43 명이 10세 미만, 57명은 10세-19세, 그리고 28명은 20세 이상 이었다. 이중 8명, (5명은 청소년) 은 이러한 행동을 통해 사망했다.
유럽연합에서는 타미플루에 대해 투약 후 심각한 비정상적 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경고문을 부착하도로고 지시했다고 하네요
특히 아이들과 10대 청소년에게 부작용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몇 년 전부터 타미플루 복용자들이 (주로 10대) 우울증과 조울증 정신착란등으로 자살하고 있어 미국이나 일본 영국 공중파에서 크게 보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