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좀 안 좋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고요.
행사가 시작되기에 앞서 한국추리작가협회 사무국장인 박광규 님이 상패를 확인하고 있군요.
상을 받는 사람이야 당연히 기분이 좋겠지만, 저걸 준비하는 사람은 어떤 기분일까요?
맨 왼쪽의 큼지막한 상패가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이고요,
옆에 올망졸망한 상패 네 개는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상패입니다.
대상은 서미애 님의 <인형의 정원>(노블마인 출간)이 수상했고요,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 (수상작은 생각이 안 나네요...^^;) 수상자는....
김재성, 최지수, 임태훈, 정혁용 님입니다.
축하드리고, 앞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우뚝'서길...
강형원 님과 김재성 님, 강형원 님과 최지수 님 (왼쪽부터)
최종철 님과 임태훈 님, 최종철 님과 정혁용 님 (왼쪽부터)
대상 수상자인 서미애 님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는 이수광 회장님...
수상자들과의 뒤풀이는 3차까지 쭉~
뒤풀이 사진이 무지 많은데...작가들의 품위 유지(?)를 위한 자체 심의기준에 맞춰 올리지 못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p.s. 1
사진을 찍은 사람은 황세연 님입니다.
p.s. 2
이 자리를 빌려 다시금 감사드리지만...
이수광 선생님....거금의 택시비를 주머니에 마구마구 찔러주신 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0^
첫댓글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저도 빨리 등단하고 싶군요.
올해는 꼭 되리라고 믿습니다...열심히 쓰시길...^^
수상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대박터지는 한 해 되시길...
모두 축하드립니다. 저도 조만간 저 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