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본체를 구입한지가 얼마 안되었는데 작동이 거시기한 관계로 며칠 출타중이어서 이제서야 가을의 전설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찬바람이 불어 백두대간이 단풍으로 물들기를 고대하고 고대하며, 운동화 끈을 조이고 조이기를 5개월 남짓 드디어 운명의 시간은 거침없이 다가왔다. 대회를 약 2주 앞둔 어느 날 집사람이 환희 웃으며 찻잔을 권한다.못이기는 척하며 쭈~~~~욱 향긋한! 홍삼 냄새 이게 뭔데 춘천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드시고 힘내시라고 좀 갈아왔어요,...난 이런것 안먹어도 괜찮은데,... 고맙고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드었다.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장을 보러갔다. 전부터 집사람에게 식이요법에 대한 암시를 주었다. 역시나 고기 집에서 걸음을 멈춘다. 무슨 고기를 사면 되냐고 묻길래 들은 소리는 있어 가지고 거침 없이 안거미와 치마살을 주문한다. 300g씩 8개로 나누워 월요일 아침부터 소위 말하는 식이요법이라는 것이 시작되었다. 식이요법도 훈련이라 생각하며 고기 이외에는 그 어느 것도 먹기를 거부했다. 백김치를 준비하겠다는 집 사람의 말도 단호히 거절하고 아침은 집에서 점심과 저녁은 회사에서 철저하게 전의를 불살으며, 역시 고기만을 먹으니 속이 좀 메스거웠지며 날이 갈수록 힘은 없어지고 허기는 지었지만 너무도 잘 크게 불편 없이 적응해갔다. 드디어 수요일 마지막 글리코겐을 태우고 몸무게를 달아 보니 72kg에서68kg으로 무려 4kg이 빠져나갔다. 전복죽을 개눈 감추듯 순시간에 해치웠다.목,금,토요일 국수,자장면,빵,고구마,과일,케잌(금요일 집 사람 탄신일)등,... 많이도 먹었다. 거짓말 같이 몸무게는 원복이되고 말았다.토요일 오전 떡집에드러 약밥과 인절미를 마추고 김밥집에 가서 김밥을 새벽 3시30분까지 주문을 했다. 토요일 저녁 장모님 생신으로 밀양에서 가족 모두 저녁때 모이는데 이몸은 전화 한통으로 대신하고, 집사람과 애들은 잘 달리고 오라고 뽀뽀를 하고 떠나고 출전준비를 하고있는데 태경선배가 추어탕을 한그릇 하자고해서 맛나게 먹고난후 돌아와서 배번도 붙이고 신발과양말 비상약을 챙기고 테이핑을 하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발바닥에 바세린을 바르고8시15경 자리에누웠다. 평소에는 누우면1분 안에 잠이드는데 다른 대회 때 보다 더 잠이 오지않는다. 잠시 의암호를 달리는 이미지트레닝을 하고 잠을 청했다. 정각2시30분 잠에서 일어나! 전복죽 한사발을 하고 짐을 챙겨서 전창수홍보와 도킹하여 김밥을 찾아서 회사로 향했다. 부서에 들러 프랭카드를 챙기고 준비한 음료및 과일 음식을 실고 김해장유로 향했다. 장유마라톤 회원님 일부와 함께 가을의 전설 장도에 올랐다. 어느덧 날은 밝아 오며 버스는 춘천을 향해 빨려 들어가는 시간 버스안에서 회원님들의 테이핑을 챙기고 난후 다시 한번 결전의 이미지트레이닝을 실시했다.행사장에 도착 부평의 대우자동차 회원님들과 도킹후 베이스캠프를 치고 정원환 훈련대장님 지도 아래 스트레칭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한후 몸을 가볍게 풀었다.드디어 출발선에 섰다. 아~~~~~얼마나 기다렸는가!!! 주자들이 갑자기 달려나간다.
1~~~10km(41'28")
초반 오버페이스는 후반부에 고통으로 몇 곱절 크게 돌아온다는 진리를 되세기며 5km가지는 21분30초로 통과에정이었으나 18초 늦은 21분48초에 통과 해서 인지 몸에 무리가 없이 내리막을 내려감 근데 약8km지점 갑자기 왼쪽 발바닥이 아파온다. 갑자기 경산에 고통스러운 추억이 스친다. 경산에서도 오른쪽 다리에 물집이 잡혔지만 목표한 연습주를 무사히 골인하여 마라톤은 역시 고통을 이기는 운동이라 독려를 하며 달리는데 역주행하는 주자가(아마도 엘리트선수 페이스를 끌어주는 주자) 있어 함께 돌아갈까 하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여러번 나를 혼란스럽게 한다.하지만 참아보자 굳게 다짐하고 다려나갔다.6~~~10km19분40초
11~~~20km(1:22'43")41"15"
이런 발바닥의 고통도 12km를 넘으면서 순간적으로 사라지고 호흡도 좋고
몸도 가볍게 잘 나간다. 역시 포기않고 달기를 잘 했다. 그러나 평온함은 오래 가지않고 16km를 넘어 서며 오른쪽 발바닥으로 전이 되어 가고 있었다. 통증은 이제 오른쪽만이 아니라 왼쪽에서도 장군 멍군 식으로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이 전쟁을 치르고 있다. 고통을 이기기 위해서 배종근 선배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달렸다. 시계를 보아도 별로 신이 나지 않는다. 충분히 목표에 가능한 시간인데도 ,...
21~~~~30Km(2:5'47")43'04"
전반적으로 오르막이 전개되는 곳이다. 내리막 보다는 차라리 발바닥의 고통이 덜 하다. 끝까지 완주가 가능 할지 이렇게 생각 할쯤 헬기가 멈추어서 촬영을 한다. 고통을 날리기위해서 처음으로 웃으며 포즈를 취해본다. 아 경산대회 때는 오른쪽만 생겨서 그나마 달리는데 덜 힘이 드었데 ,...
30km통과 시계를 본다. 목표시간인 2시간 54분30초에는 힘들겠지만 충분히 써브3는 가능 시간인데도 전혀 흥이 나지 않는다. 빨리 골인 하였으면 하는 심정만이다.
31~~~~42.195km(3:40'20")
이제 언덕은 다 정복되었다. 온갖 신경이 양 발바닥에 집중된다. 내리막을 내려갈 때 물집 잡히 부위가 밀려서 고통이 더 오래 여운을 남기며 나의 의지력을 자꾸 무너트려 나간다.102보충대 앞 훈련병이 아닌 상병 계급장을 한 병사를 필두로 기간병들이 힘찬 박수를 보내고있다. 여기서 멈출수없다.
아~~~하~~지~~~만~~~~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 내 다리가 내 나약한 정신이 달리기를 거부하고 정말 허무하게 모든 것을 의암호에
내동댕이 치고 만다. 그래도 다시 시도를 하지만 체 1,2백미터밖에 가질 못한다. 이러하기를 수차례 무수히 많은 생각이 교차한다. 여름 그 긴 시간을 아이들에게 집사람에게 춘천 갈 때까지 이해를 구하고 땀을 흘린 그 무수한 시간들 팔판 마을 언덕인터벌, 진해임도 ,홀로 창원대에서 퇴근후 늦은 시간 1km인터벌을 하던 생각, 장모 생신에 가지 못하고 나 홀로 저녁 가족들에게 쓴 출사표가,... 잘 달리고 오겠다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끝내 의암호에 흘려보낸다. 아~~ 드디어 가을의 전설은 끝났구나! 그 많은 달림이 중에 나홀로 걸어 가고 있다. 고성대회 왼쪽 장단지에 쥐가 나서 5분정도 걸은 적이 있지만 지금 처럼 비참 하지는 않았었다. 걸음을 걷는데도 통증이 만만하지 않다.그 통증보다도 가슴에 북바쳐 오르는 아픔이 너무도 나를 초라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오늘을 거울 삼아서 더욱 정심으로 좀더 성실하고 알찬 내실있는 체계적 훈련을 기획하고 실천하겠다. 백번의 말보다 한번의 행동으로 실천한다~~~~~~~~아자~~~~~~~~~힘!!!
10월23일(토)
드디어 춘마의 마지막 점검을 했다.
성태경님과 팔판 마을에서 스트레칭15분~~~
런6km ~~~스트레칭20분
10월21일(목)
전창수 홍보님과 함께 팔판마을에서 5km 즐런후
간짜장 곱배기를 먹고 아쿠아웨이브에서 사우나 한판,...
10월20일(수)
드디어 카보로딩을 마치는 날이다.
5시 퇴근후 바로 집에 도착 옷만 갈아입고 팔판 마을로,..
런1km후 스트레칭15분~7km 런 실시 언덕과 내리막을
힘차게 달려봄 ~마무리 스트레칭15분
10월19일(화)
역시 오늘도 춘마 대비 컨디션 조절을 위하여
가벼운 조깅 실시 중간중간 짧은 스파트 실시~~~7km
10월18일(월)
가변운 조깅 으로 몸을 풀고 달리는 도중에
500m데쉬를 3회 반복 다리및 호흡 점검,...아자~힘!!
10월17일(일)
스피드및 경기 감각 익힘주7km~~~~
전후3km 가볍게
10월15일(금)
장마클 금달에 참석 가변운 조킹5km~~~~
10월14일(목)
인터벌 훈련을 했는데도 호흡이 원활하지 않아서
팔판마을 구곡 도로에서 워밍업3km후
500X7회 인터벌 실시~~~내림달리기3km.
10월13일(수)
수달에 참석하여 안민고개는 올라가지않고
황고문님과 함께 대림자동자 앞까지 2회 즐런~~~10km
10월12일(화)
아~~~~근 한달만의 춘마대비 마지막 창원대학교에서
인터벌 실시 역시 예상대로 힘들고 힘든 인터벌이다.
몸풀기4km~~~~~~1000X5~~~~~~~몸내리기4km~~~~~힘
10월11일(월)
모처럼 스피드 있는 지속주를 실시 함
공백이 많아서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속도가 그런데로 유지됨~~~15km~~~힘!!!
10월10일(일)
부평에서 워크샵 참가하여
축구 2게임을 함, 장단지가 좀 거시기하고
코 감깃가 아직도 여전하다. 다행이 몸살은 잡힌 것 같다.
10월9일(목)
체육대회 준비로 축구 한게임
달리기 하는데 지장이 있지 않을런지
10월6일(수)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일 무거운 몸을 이끌고
모처럼 지속주에 도전~~~~~27.2km ~~~다리도 댕기고
무척이나 힘이들었다~~~~~아자~~~~~~힘!!!
저녁 런너스 수달에 불참하고~팔판마을에서 가볍게 몸풀기
7km~~다리가 무겁고 몸 상태가 좋지않아서 땀이 장마비
내리듯이내린다.
10월5일(화)
몸살로 맥을 못추는 나날의 연속이다.
그래도 잠시 조깅을 해보지만 역시나 아직은 무리인 것 같다.
7km~~~~아 예날이여!!!
10월2일(토)
아~~~컨디션이 문제로다~~가볍게 아침 조깅12km
오후에 좀 좋아진 느낌이여서 지속주 도전25km를
다채우지 못 하고 19km에서 포기 이제 오른쪽 무릅까지
통증이 장난이 아니다.~~~~~~~~염려 스러운 하루였다.
10월1일(금)
아~~~~~~~가을의 전설을 쓸수 있을까?
감기 기운이 조금 잡혔으나 코는 맹맹 콧물이 흐르고
영 달리는데 방해가 된다.
가볍게 팔판 마을 2바퀴를 생각했으나~~~
권익성씨의 스피드를 따라가다 .겨우5km 완전히 기운이 빠졌다.
아직은 역시 몸이 힘겹기만 하다.2km 마무리
빨리 완쾌가 되어야 할턴데!!!~~~
9월30일(목)
창원대 인터벌 실시 하기위해 준비는 했지만
몸에 힘이 없어서 포기 ,팔판 마을에 가보았지만
역시 포기 할수 밖에 없는 몸 상태,.....
언제 기력을 차릴수 있겠나!!~~~날은 가까워지는데~~~
9월28일(화)
제사를 모시고 저녁 중학교에서
바닥에 우레탄이 깔려있다. 놀랍군
12km 지속주 실시후 걷기 1시간 몸에 기운도 없고
코도 맹맹하고 컨디션이 엉망이다.
9월25일(토)
아침 조깅 가볍게 6km 코 감기~~~
식은 땀이 절로 줄줄 흐른다.
9월24일(금)
장유마라톤 금딜 참석 컨디션이 영 좋지 못하다.
코감기에 목도 상태가 영 아니다.
간벼운 속도로15km~~~아자~~힘!!!
9월23일(목)
몸이 전반적으로 무겁다. 컨디션 관계로
창원대 인터벌 훈련은 취소하고 팔판 마을에서
아들은 자전거를 타고 인터벌훈련을 실시했다.
몸풀기 런 2km를 속도를 올려서
약한 모습으로 500X4 힘이 들고 다리가 무겁다.
마무리 가볍게4km~~~~~힘!!!
9월22일(수)
런너스 수달 횟님들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모든 분들이 이제 고수의 반열에 오르신 것 같다.
어제 하체 훈련으로 다리가 무척 무겁다.12km~~~힘
9월20일(월)
경산대회때 출발전 오른쪽 양말바닥이 물에 젖은 것이 역시나
밤알만한 물집이 생겨서 달릴때도 오늘 훈련하는데도
여간에 신경이쓰인다.하지만 비속에서 경산의 피로를 풀기 위한
런닝을 가볍게6km 실시~~~~~~힘
9월19일(일)
경산 마라톤대회 참가;42.195km
예정시간 목표보다는 조금 빠른시간으로 계획한대로
달릴수 있어서 만족스럽다.(3시간15분42초)
지속주의 필요성이 더욱 느껴진다.
전반적으로 복근및 하체 단련 필요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야겠다.~~~~~~~~~~~~~~~~~~~~아자~~힘!!!!
9월17일(금)
런2km~~~500x6~~~몸풀기2km
9월14일(화)
경산 풀코스로 오늘 언덕 인터벌은 400x5회로 만족
인터벌 마무리후 장마 LSD중인 대열 합류 15km런
역시 오른쪽 다리의 통증이 걱정이 좀 된다.
9월13일(월)
장마월달에 참석하여 지속주15km실시
야유회 후유증인지 몸이 상당히 무겁다.
위아 주자들이 열심히땀을 흘리며 연습을 하고 있다.
9월10일(금)
장유마라톤 금달에 참석 지속주12km
어제의 여파로 다리가 무겁다.
9월9일(목)
창원 대학교 인터벌 훈련
컨디션이 영 좋지않다.3set까지 죽는다 죽어.
5km조깅~~~~1000x5,,800x2~~~5km마무리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 살 것 같다.~~~아자~~힘!!!
9월8일(수)
런너스 수달 안민고개 한판~~~12km
회원들의 실력이 너무도 향상이 많이 되어서
이제는 따라 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9월6일(월)
장유마라톤 회원님들과 시간주~~~3시간20분
자세를 바르게 달리기 위해서 신경을 쓰니 그나마,...
무난히 즐겁게 달렸다.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다.
9월5일(일)
출근전 런너스 클럽 회원님들과 함께 진해 임도를 달림21km
안민고개 8부능선에서 장유마라톤 회원님들과 조후
다들 열심히들 훈련에 임하시는 것이 정말 대단들 하시다.
돌아 오는 길에 김진목 훈련대장님과 속도주 한판
역시 녹슬지 않은 기량이 대단하다.
9월4일(토)
전창수홍보님과 재미난 아침 데이트를 즐겼다.~~~21km
전홍보님 기량이 많이 향상 되어 춘마에서 무난히
sub-3,3이 가능 하리라 판단됨.
역시 진해 임도는 여러가지로 좋은 훈련 코스인 것 같다.
9월3일(금)
속도주10km ~~~~~과연 속도주는 힘이들고 어렵다.
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달렸다.
9월2일(목)
정정만님과 함께 인터벌
역시 정만님의 스피드는 대단하다.
런닝4km~~~1000x5~~~마무리4km~~~~~~힘
조금씩 적응이 되는 느낌이다.
9월1일(수)
이제 우리가 얘기하는 가을 이다.
춘천 대회가 목전에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훈련으로
스스로 자족하는 훈련을 만들어야 겠다.
조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늘 운동으로 소홀해던 가족들을 생각하며
이런 시간들이 헛되지 않길 위해서,.... 마지막 훈련의 피치를 올리리라!
런너스 회원님들과 가변운 몸풀이로 12km.
8월31일(화)
언덕 인터벌 실시
런닝5km~~~400x12~~~마무리5km
역시 힘이 든다. 하지만 알찬 훈련인 것 같다.~~~~~힘!!!
8월30일(월)
연일 계속된 올림픽 시청으로 몸이 많이 피곤하다.
열심히 경기에 임한 대표선수들께 박수를 보낸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가볍게 12km,....힘!!!
8월29일(일)
회원들괴 진해임도를 달렸다.
아침 식사를 못해서 약간은 허기가 졌다.
아직까지도 땀이 장난이 아니다.~~~30km~~~~~~~~~~~~~~힘!!!
8월26일(목)
창원대학에서 인터벌 실시
런4km~~~1000x5~~~런4km
3회까지 너무 힘들었지만 차츰 안정됨~~~아이구 힘들어라!!
8월24일(화)
임단협 찬반 투표후 시간이 남기에~~
성주사 약수터(5km)~~~500X5(언덕 인터벌)~~~회사(5)km
오랜만에 오전에 달리니 초반에 무척 힘이 들었다.
8월23일(월)
모처럼 강한 속도주를 장유마라톤 고수와 함께~~~
15km 힘든 레이스 였지만 역시 필요한 것 같다.
8월21일(토)
아침 간단하게 조깅~~~~~런30분
금요일 인터벌 훈련으로 허벅지 무릅 오른쪽 발목등
대체로 약간의 과부하가 있는 것 같다.
정속도주15km 마무리1km~~~
8월20일(금)
아침 간단하게 조깅~~~~~런30분
창원대학교 운동장에서
조킹3km~~~인터벌1kmX5~~~마무리3km(무척 힘이든다.)
8월19일(목)
간단하게 소주한잔, 그리고 올림픽 시청
8월18일(수)~~~~~가볍게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우중주12km
8월17일(화)~~~~~언덕 인터벌
조깅3km----400X12----회복주3km
비가 내려서 한결 좋았다.
8월16일(월)~~~~~가볍게
*춘마 대회 주간 프로그램 가동*
모처럼의 우중주였다.
역시 비가 내리면 달리기가 편하다.
다리의 통증이 조금은 가라앉은 느낌이다.
정속주행12km
8월13일(금)
장유마라톤 회원들과 강서구 수문까지 LSD 37km
오른쪽 다리의 통증이 장난이 아니다.
땀도 많이 흘리고 더위로 힘이든 레이스였지만,...!!~~~~~~~~~~~~~힘!
8월12일(목)
아들과 함께 3km 런닝 제법 자세가 나오고 속도도 제법 빠르다.
힘들어 하지만 잘 따라하는 것이 대견하다.
먼저 귀가 시킨후 5km 속도주 제법 힘이든다.
8월11일(수)
화욜 고향의 벗이 내려와 진하게 한잔하고
수요일 회사는 농땡이,....
오후 정신 일도하여 술 해독주~~~~죽는다 죽어~~~16km
8월9일(월)
오른쪽 무릅이 예사롭지 않다.
속도를 대폭 줄이고,...그래도 통증은 여전하다~~~8km
8월8일(일)
무척이나 힘도 들고 땀도 많이 흘린 다림이다.
억지로 ~~~오른쪽 왼쪽 무릅에서 통증이있다.
16km
8월4일(수)
10km
8월3일(화)
21km 성태경님과 함께 정속 주행
8월2일(월)
10km
7월31일(토)
장유사~~~임도~~~~~그리고,....옻닭
근데 땀이 장난이 아니다. 줄줄 수도 꼭지 가 열린 하루다
LSD시간주:2시간30분.~~~~~~~~~~~~~~~~~~~~~~~~~~~~~~~~~~~~힘!!!
7월30일(금)
덥다 ~~더버라~~~10km 힘들다.
7월28일(수)
몸풀기 12km 수달 참석을 하지 못하고 전투화 준비가
되지 못해서 ~~~
7월26일(월)
가볍게 몸풀기 10km~~~왼쪽 다리가 아니 오른쪽 무릅이 아직 정상이
아니다.당분간 무리는 급물이다.
7월24일(토)
막달리자12시간주 대회참석 고통의 값진 맛을 느낌~~~
붕대 투혼 80km~~~~~~~~~~~~~~~~~~~~~~~~~~~~~~~~~~~~~~~~~~힘!!!!
7월21일(수)
7km 덥기는 덥구만~~~~~!!! 힘~~~~
7월19일(월)
18km
7월17일(토)
김해 숲길 마라톤 자봉을 하고 저녁 늦게
런8km 걷기5km
7월16일(금)
가벼운 런닝12km
7월15일(목)
비가 올듯 말듯한 저녁 시간 큰 마음 먹고 나가서 모처럼 LSD다운
시간주 3시간을 달렸다. 달리는 도중에 두차례의 소나비를 접했으나,
말 그대로 소나기였다. 조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가을의 전설 100일
기념 레이스를즐겼다.
빨리 그날이 왔으면 한다..... 힘~~~힘~~힘~~~~~~~~~~~~~~~~~~~~~~~~`힘!!!
7월14일(수)
역시 피곤함이 잘 풀리지 않은 상태의 런닝은 부담스럽다.
10km 천천히 몸을 풀기위해서,...
7월13일(화)
힘들게 레이스를 한 것 같다. 제법 땀도 흘리고 많은 달림이 들이
열심히 달리는 모습에서 힘이난다. 정속주행22km,...
7월12일(월)
편한한 속도로 유유자적 18km
몸 좋고 편한하게,...
7월11일(일)
장모님 병문안을 마치고 늦은 시간 지속주10km,...
7월9일(금)
늦은 시간 17km를 유유자적하며,....
7월8일(목)
전날 달리기를 마치고 한잔,... 술독을 잡기위하야
15km를 늦은시간 달리고 돌아와 ,...
7월7일(수)
우천으로 수달을 취소하고,늦은 시간 홀로8km 오랜만에속도주
7월6일(화)
월요일 장모님의 입원으로 요번주 수달은 참석이
불가능하다. 5시 퇴근 공주를 유치원에서 데려와서 ,...
저녁 늦게 파트렉15km~~~힘들다!!
7월3일(토)
태풍전야 답게 날이 후덕진근한게 달리는데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오랜만에 LSD시간주 3시간을 겨우 달렸다.
힘들고, 지루하고,짜증도 나고,...히지만~~~~~~~~~힘~~~~~~~~~~힘~~~~~~~힘!!!
7월 2일(금)
아!!! 드디어 준비의 칼날을 갈아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현재 몸무게72키로 100일 동안 5키로 감량 충문히 가능 하리라 판단된다.
좀더 체계적이고, 효율적 훈련이 필요한 것 같다.
가을의 전설을 만드는 내 자신의 주체로써 그간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지 못했던 모든 계획들의 미진함을 단방에 날리고
거듭 새롭게 자신을 담금질 하리라 .
가자! 하자!! 가을의 전설을 위하여 ,... 힘~~힘~~~~~~~~~~힘!!!
가볍게15km
6월30일(수)
피곤이 엄습한 하루 피곤을 팽게로 간식만 준비하고 훈련을 농땡이,..
하지만 집에 있노라니! 근질근질 에라 가자! 조금 강하게 11km ~~아자 힘!!
6월29일(화 )
오랜만에 런닝화를 신어 본다.
팔판마을 3바퀴 12km 몸상태가 말이 아니다.
몸살 기운으로 오늘 수달이 걱정이다.
6월25일(금)
속도주12km 술독이 말끔이 살아진 것 같다.
6월23일(수)
계속되는 훈련으로 몹시 피곤하다. 수달 회원님괴 안민고개
실시후 작은 언덕 달리기 전체적으로14km
6월22일(화)
20km
6월21일(월)
처음 4km를 달릴때 느낌은 풀코스38km를
달리고있는 느낌 그대로였다.하지만 점점 속력을 붙여서
16km를 달린후 인터벌 500X8회 실시
완전이 땡칠이 된네,...^*^
6월20일(일)
날씨가 무척 후덕지근 했다.
땀이 빗물처럼 흐른다. 21km 조금은 힘이 든다.
런닝을 마치고, 아내와 함께 맥주 한잔을 위해 외출.
시원한 것이 죽인다.
6월19일(토)
술을 한잔하고 집사람에게 산책을 청했으나,...
할수없지! 혼자서8km(술냄새 펄펄~~~~)
6월16일(수)
오늘은 수달 코스를 훈련 대장님께서 안민 고개로 잡았다.
오랜 만에 달리니 힘든 것이 장난이 아니다. 13km 정만이의 속도가
나를 오뉴월에 땡칭이로만들었다.
6월14일(월)
지리산 종주의 피로를 풀기위해서 가볍게12km
6월13일(일)
지리산 종주10시간30분,...자신감이 빌려 왔다.음~~~~~~~~~~~~~~~~ 좋아~~~!!!
(성삼재~천왕봉~중산리)
6월11일(금)
산행을 위한 몸풀이
발목이 좀 안좋다.
6월 9일(수)
런너스 수달 횟님과 함게10km
정말 다들 날라 다닌다.
6월 8일(화)
오늘도 무게를 극복하기 위한 몸부림은계속 되었다.
속도 무시 거리무시 당분간은 지속적으로 시간주를 해야겠다.
시간주1시간30분,...^^~~~힘!!!
6월 7일(월)
오랜만에 런닝화를 신었다.
몸이 조금 더 불었다. 살을 다시 정복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고생을 해야 할 것 같다.
모첨럼 시간주 LSD:3시간~~~아이쿠~힘들다.~~~~~~~~~~~~~~~~~~~~~~~~힘
6월 2일(수)
오랜만에 수달이 있었다.
회원님들께서 틈틈이 연습을 하고있는 것이 함께
달려 보니 느낌이 팍팍 온다. 12km후
장유에서 8km천천이 몸풀기
6월 1일(화)
잔업이 없는 관계로 황창석님,정정만님과 함께
회사를 출발~~~불모산 저수지~~~불모산 중턱~~~용지봉~~~
장유 두부마을~~~팔판마을 한바퀴~~~~총 소요 시간:3시간
혹시! 고수님들 따라 가다 퍼질까!,... 아뿔사 4시이후 먹은 라면과 한공기의
밥때문에 무척 어렵게 구보를 했다.
역시나 두분의 산악 구보를 따라 다니느라! 완전이 새 됐다.
연신 나오는 나의 연말탄 아이구!!~~~나 죽네!!
배낭은 왜 이리 무겁노! 다리는 왜 이리 무기력 한고!
죽는다 죽어~~~! 으~이~구^^~~~~~~~~~~~~~~~~~~~~~~~~~~~~~~~~힘
두분 덕분에 몸 잘 풀었습니다.
5월31일(월)
요사이 컨디션이영~~20km
5월29일(토)
요즘 전반적으로 컨디션이 말이 아니다.
하지만 누구나 격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14km 겨우겨우!
첫댓글 총무님 연습량보면 기죽어 달리기 하것나....히~~~힘 !!!!!
고 총무님.전 홍보님 성주사 에서 안민고개 임도 끝까지 왕복 약 40Km 짜리 지구력 훈련코스 현지 답사 안할랍니껴?
중는다 인간아 몸 조리부터 빨리 하시길...빨리 쾌차하여 춘천에서 서브 3해야제 고지창 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