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마라톤대회에 영마클 13인의 전사가 참가하고 돌아온 결과를 아래와 같이 올립니다.
3.1절 기념 울산마라톤대회는 뭉치님이 100회 완주를 한 영마클에서는 의미있는 대회로
새벽부터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무사히 우중주 완주하고 잘 도착하였습니다.
영천에 도착하여 뭉치님의 100회 풀완주 기념 행사와 더불어 민정칼국수집에서
파전에 막걸리와 함께 뒷풀이를 깔끔하게 마치고 오늘의 행사를 마감합니다.
< 깡마담 하프 여유만만 골인장면 >
- 깡마담 완주한 표정이 정말 맞나요! 서울동아 Sub-4 문제없네요 ㅎㅎㅎ -
< 우산속의 트리오 박은정, 깡마담, 허희정 >
- 넘 이쁜 영마클 전사들이네 -
< 달마가 우중주하는 까닭은 ? >
- 스트레스 해소엔 우중주가 최곤디요 ㅎㅎㅎ -
< 울마클 여전사 트리오와 함께 >
- 조따꺼님 인기도 좋아요 ㅎㅎㅎ -
< 대회측에서 준비한 먹거리 자원봉사 행사 >
- 떡꾹과 두부 마음껏 드세요 -
< 뭉치 풀100회 기념 앨범과 코오롱 선수단의 친필 싸인 액자 증정 >
- 뭉치님 풀 100회 완주때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하지요 -
<마라톤행사를 마치고 영천에서 뒷풀이 행사>
- 마라톤 완주뒤의 요런 재미도 있어야지요 영마클 발전을 위해 건배....-
오늘 행사를 위해
술안주 족발과 귀한 오디를 준비하여 준 정상용 고문님
보현산 별빛미나리와 울산 미나리를 긴급 공수하여 준 강대영 회장님
우중에 차량운행을 하여준 페이퍼라인 김홍제님, 훈련부장 강영애님
뭉치님 100회 기념 사진액자와 코오롱마라톤선수단 싸인액자를 만들어 주신
포대인님의 영마클에 대한 열정과 정성에 탐복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오늘 첨 대회에 참가하신 소방서 황성호님께서 찬조금 30,000원과
업무상 대회에서 함께 뛸 수는 없지만 마음만은
늘 곁에 있는 뭉치님이 100,000원 찬조하였습니다.
< 울산대회에 참가한 13인의 전사 >
ㅇ 앙 마
ㅇ 블랙탄
ㅇ 거북이
ㅇ 해 피
ㅇ 해 달
ㅇ 포대인
ㅇ 달 마
ㅇ 조형환
ㅇ 레 오
ㅇ 깡마담
ㅇ 박은정
ㅇ 허희정
ㅇ 황성호
(대회경비 정산)
ㅇ 아침 찰떡,바나나,생수 준비 : 50,000원
ㅇ 차량유류대(통행료포함) : 50,000원 *2대 =100,000원
ㅇ 해단식(민정칼국수) : 133,000원
합계 : 283,000원
(완주성금)
ㅇ 조형환,달마,레오,깡마담,해달,해피,거북이,황성호 : 80,000원
(찬 조 금)
ㅇ 황성호 : 30,000원
ㅇ 이종근 : 100,000원
성금으로 접수하여 주신 황성호님, 뭉치님 감사드리며
영마클의 발전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풀코스 100회 완주를 한지가 어저께 같은데 어느덧 추억속으로 사라지네요.. 지난 날의 영광을 다시한번 되새겨 주신 정상용 고문님을 비롯한 강대영 회장님, 김병열 사무국장님..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가는 영마회를 위하여 다시한번 봉사하는 뭉치가 되겠습니다. 영마회 힘!!!
울산까지 오셨는데 태화루(울산막걸리)라도 한잔 드시고 가셨는지요??? 너무 늦게 들어오다 보니 이미 철수한 상태라 한잔 올리지도 못해 서운합니다....항사 건달 하시길 바랍니다.
지서장님 반갑습니다. 우천으로 인해 행사진행하느라 엄청 고생 많으셨죠!
울마클에서 제공하여 준 두부와 태화루 막걸리 맛은 일품이였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돌아올때까지 영천시청클럽 천막에서 수고하여준 김용웅 국방위원장님과 울마클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푸짐하게 대접만 받고와서 송구합니다. 영원한 울마클 힘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