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울도 방어진 갔다왔당~~

[최잠필(행복한백조)]

파도가 넘실넘실 춤추는 백사장을 바라보면서 친구들과 커피 한잔이 넘넘 즐거웠다

반쯤 비워진 찻잔 앞에두고 외선이(ㅇㄹㅅ)은 니들 말안해도 알제

순연 연화는 배꼽 빠지고없고 귀선이성순이는 배아파서 >>>>>진환이는 옆테이블 새댁 들을까 얼굴 발개지고

외선이 (ㅇㄹㅅ)은 식을줄 모르고 그렇게 50대중년 형색은

저녁때야 끝을 맺고 왔단다 진환아 정말 반가웠다

글구 올  만난 니들다 좋아하는거 알제 ~~

석읍초25회동기화이팅~~~~~~~~~~

[김진환]

오늘 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반가웠다 칭구야..그리고 순연이 연화 귀연이도 그멀리서 와준거 너무 고마웠고 자주 연락하고 지내자 칭구들아~*^&^*

[김외선]

진환 종석이 미안다 우리평창와서 동도만나서 한잔했다

[전종석]

잘알했다 똥등거리야 나는 외박하고 아침아홉시에 집에왔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성순]

정말 오랫만에 배꼽 빠지는 줄 알았네. 오늘 아침 일어나서 내 배꼽 잘 붙어 있나 봤다. ㅎㅎ 잠필이도 잘 갔구나. ㅎㅎ 암튼 그렇게라도 얼굴 보니 좋더라. 가끔 넘실대는 파도 보면서 수다 좀 떨자 ㅎㅎㅎ

[평화(강태주)]

으이그 .장년부 아짐마들 진환이혼자 고생했내~~~~~~~~

[전종석]

오랜만에 만이 방가웠데이 나도 계원다 아이가

[김대열]

배꼽 잘부터있는지 다음만나면 검사좀해야겠네ㅋㅋㅋ

[김귀선]

잠필아 배꼽은 잘있제 난 잘있지 성순이도 괜찮네 ㅎㅎㅎㅎ 즐거웠다그쟈 ~~

[김외선]

왜 다들가마이있는 배꼼이 빠진다노 너거 머했는데 웃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