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호우로 인해 큰 어려움들이 있는 가운데 모인 행복전도팀!
감사의 시작은 오늘 전도하고자 하는 수요일 아침의 햇살이 뜨거웁게 비춰줍니다~~
특별히 오늘은 전도지원하는 지성교회 담임목사님이 젊은세대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고 하셔서 각각 차로 10여분과 20여분정도 떨어져 있는 영진전문대학교와 경북대학교 북문쪽으로 4명씩 2팀으로 나누어 행복전도행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대학 캠퍼스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하필이면 학교들이 종강한 상태인지라 얼마나 있을지 기대반, 우려반 하면서 현장에 도착했는데 감사하게도 계절학기생, 평생교육원생, 직원들, 교수들 그리고 종강이지만 아직 기숙사에 남아있는 학생들~~
전도용품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데, 반응들이 다양하더군요~~
전도용품과 함께 복음을 전할때 상대방들의 다양한 반응들입니다!
♡쳐다보지도 앉고 앞만 응시하면서 무시하면서 가는 분들
♡손사래치면서 단호하게 거절하면서 가는 분들
♡한심하다는듯이 빤히 쳐다보면서 거절하면서 고개를 가로저으며 가는 분들
♡좀 배운 젊은이들답게 적극적으로 복음에 대하여 반박하면서 거절하는 분들
♡무심하게 무표정으로 전도용품만 받아들고 가는 분들
♡환하게 웃으면서 공손하게 받아들고 가는 분들
♡옆 사람거까지 알뜰하게 추가로 챙기면서 받아들고 가는 분들
♡더운날씨속에서 수고하신다며 덕담해주면서 가는 분들
등등
이번주 대학캠퍼스 내에서 젊은이들한테 복음을 전하면서 다양한 반응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젊은이들이 사진찍는거에 대해 민감하게 생각하는지라 사진은 없네요~~~
회원님들, 비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각 교회들마다 주님이 지켜주시는 안전과 평안함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첫댓글 ^^ 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