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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 연구 프로젝트 - 위암·크론병 투병기 4
[위암·크론병 투병기 3]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28 에 이어서
2018년 6월 27일
병원에서
작년 11월 일시 효과를 보았던 S약을 다시 처방해주었다.
상황이 극도로 나빠져서 극약처방을 한 것 같다.
50일 내에
S藥 처방을 털어내고 크론병의 늪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크론병을 벗어날 수가 없다.
통풍재발이후
隻神은 胃의 체기滯氣 공격으로 크론병의 病魔를 자극시키고 있었다.
11월에는 金水기운이 돌므로 위장 체기 발동이 어려우나
여름철이 다가오면 水氣가 마르므로 체기로 공격하면 척신입장에서 크게 효과적이다.
위의 소화력이 크게 떨어지게 하면
腸 전체 운행시스템이 탈이 나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다음다음날 아침수행 시
서양의학도 치병에 한몫하고 있다는 사실에 소홀했다는
그러니 무조건 뒤로 미루지 말라는 하소연이 함께 들리는 듯하였다.
舊天地 相剋 大寃大恨 新天地 相生 大慈大悲 (증산도 도전 11:345:2)
여하튼
태을주 중심으로만 가려는 치유 프로그램에도 제동이 걸렸다.
면역 도우미들을 무시한 相剋之心이 남아있었던 것이다.
이 또한 神道로 작용하는 것인데 간과했다.
위기가 너무도 크게 닥쳤다
지난 1년간의 노력이 실패로 돌아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獨行千里 百折不屈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하지 않았던가?
지나간 일 년간의 과정을 되돌아보고 다시 재정리 해보자.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증산도 도전 4:62:4-6)
결론은
아무리 미미하더라도 神道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결코 치병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신도를 무시해서 이런 현상이 벌어졌다.
神道에 대한 잘못된 생각에 대해 진실로 참회와 용서를 구하고
나를 도와주고 있는 신도의 생명줄을 정확히 알아보자!
隻神이 一心으로 쳐들어오니
治病을 위한 藥성분 하나하나 또한 一心의 因緣이 있을 것이다!
이걸 무시했었으니
치병 도우미들의 반란이 일어나지 않았겠는가!
나에게 새 생명줄을 내려주시는 조화성령님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조화성령은 일심에 응하여 福을 내리니
지금까지 세상을 위해 인생을 얼마나 일심으로 살아왔는가가 관건이다.
기본적으로 먹는 것에서부터
신도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自家免疫疾患인 크론병에게는 毒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특히 지금 이 순간 胃의 滯기운 발동을 막아야 한다.
크론병은 장내에서 내 몸을 보호해주는 유익균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온통 유해균으로 점령당한 상태이다.
유해균의 수를 줄이고 유익균의 수를 늘리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크론병이 걸렸다는 것은 나를 보호해주는 보호신의 힘이 절대적으로 약하다는 뜻이다.
나를 보호해주는 보호신의 힘을 강하게 하고
척신복마의 발동을 멈추게 하고 나아가 박멸하여야 한다.
도우미 역할을 하는 寅申相火의 수렴기운은 土化作用의 결과로 형성된다.
따라서 胃의 체기발동 제어가 중요한 것이다.
신도를 무시하고
은혜를 잊은 지나간 삶에 대해 진실로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여
보호해주시기를 誠敬神을 다해 기도하고
배례와 태을주 도공수행을 정성으로 지속하면
地雷復
깊은 곳에서 隻神·伏魔를 물리칠 수 있는 坎☵의 水氣가 一陽始生할 것이다.
전쟁에서 체계적인 전략·전술 수립은 필수이다.
그리하여
지나간 실패들을 재정리하고 되새겨
지금까지 주먹구구식 대응을 지양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치병 프로그램을 수립해보자!
초복, 중복 다 제끼고 말복 운을 타라. (증산도 도전 6:59:1)
이날 도장 수요치성 시 태상종도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神道가 응하고 기운이 내려온 모양이다.
며칠이 지나서야 알았다.
작년올해 우주의 말복기운을 받아 그렇게 덥더니만
末伏기운 타고 神道가 본격적으로 응하기 시작한 모양이다.
그런데
도고백척道高百尺에 마고백척魔高百尺이라
다음날 새벽
크론병의 합병증인 膿이 나오는 치루로 발전시키고 있었다.
조만간 기저귀를 차야할 상황이다.
2018년 7월 2일
치유를 위해 寅申相火기운을 발동시키더라도
막바지까지 土化作用을 방해하는 구멍이 체기가 뭉쳐있는 곳이다.
土化作用의 결과로 寅申相火가 발동하고 상화기운의 도움으로 토화작용이 완결된다.
胃의 滯氣 문제가 크나큰 걸림돌이다.
토화작용의 완결은 治癒의 氣가 실제 動해야 한다.
氣는 음식물과 호흡을 통해 생성되고 神이 응해서 작용한다.
크론병과 같은 난치병은 病기운이 껌딱지처럼 생명줄에 딱 달라붙어있다.
완전한 토화작용이 이루어져야 한다.
완전 분해시켜 제거해야 한다.
그래서 태을주 수행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여하튼 체기는
맷돌로 갈 듯 음식물을 胃에서 완전 갈아 뭉개야 발동하지 않는다.
그런데 척신 반발이 심하면 체기가 발동하여 토하는 경우가 생긴다.
아예 藥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한다.
필자처럼 대장이 크게 탈나 있을 경우
특히 金水기운이 돌지 않는 여름에
腸 시스템내 금화교역장치가 탈이 난 상태에서
胃에서 체기가 발동하여 소화를 못시키면 위가 감당을 못하고 토하는 것이다.
결국에 치루까지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다.
아침 식사 후
胃의 체기와 土化作用의 맷돌을 생각하면서 金谷川 두물맞이 공원을 걷던 중
문득 필자가 살고 있는 七寶山 七寶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神者는 能引出萬物하야 各全其性하니 (환단고기 단군세기)
“수원지명총람”에 원래 칠보산은 산삼·맷돌·잣나무·황금수탉·호랑이·절·장사·금 등 8가지 보물이 있다고 해서 팔보산(八寶山)이라 했는데, 한 장사꾼이 황금수탉을 가져가 버려 ‘칠보산’으로 되었다는 유래가 수록되어 있다.
수원시에 발간한 “수원의 전설”에서
황금수탉이 사라진 과정을 설명한 내용을 보태면
많은 사람들이 보물을 찾아 칠보산으로 모여 마을을 형성했다.
一攫千金을 꿈꾸던 이들은 보물은 못 찾고 결국에 도적떼들로 변해 가고
칠보산 버들치 고개는 도적떼 소굴이 되었다.
어느 날 張씨라는 장사꾼이 버들치를 넘다가
金谷 산중 샘에 빠져 허우적대던 닭을 구해놓고 보니 황금수탉이라
하지만 일확천금의 鳳 잡으려던 눈먼 도적떼들에게 쫓기다가 죽고
황금수탉을 손에 넣은 도적떼들
기쁨도 잠시 하늘에서 내리친 벼락불에 혼비백산
황금수탉은 산닭으로 변해 목청 높여 한번 울고는 죽고 말았다.
그리하여 칠보산이 되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의 결론은
참주인 만나지 못한 황금수탉 제 召命 못하고 깊은 恨만 남기고 죽은 이야기이다.
그러므로 이제 각 지방신과 지운을 통일케 함이 인류 화평의 원동력이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 4:18:2)
땅속에너지 석탄·석유가 지금 과학문명시대를 연출한 동력원이 되었듯
地氣는 새 역사를 창조하는 동력원으로 쓰인다.
理法과 神道가 일체가 되어 인간역사를 창조하는데
신도는 음양 짝으로 작용하는 地氣의 동력원으로 인간역사를 펼쳐낸다.
시속에서 씨름판에 소를 상금으로 거나니 나를 잘 믿어 일을 잘하는 자에게 익산(益山) 삼기산(三箕山) 와우(臥牛)를 주리라. (8:117:7)
필자가 사는 이곳은
배달시절 神壇이 있었던 곳이자
단군조선시절 大始殿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칠보산은 리기다소나무 조림지이고 보물 중에 잣나무가 있다.
그리고 金谷川에 자생하는 버드나무가 많다.
도적떼 소굴이 된 비늘치峙는 비들치峙라고도 기록되어 있는데
둘 다 의미가 크게 없어서 誤記로 보고
광교산 자락에도 있고 의미가 있는 버들치峙로 바꾸었다.
칠보산 보물의 하나인 잣은 무병장수식품이다.
배달시절부터 박달나무·버드나무·소나무와 함께 神壇주위에 심었던 나무이다.
잣은 철분함량이 많고 헤모글로빈 합성 때 필요한 망간이 풍부하다.
필자처럼 빈혈이 심하면 잣을 애용하면 좋다.
다만 철분흡수를 촉진하는 비타민C가 부족해서 과일 등과 같이 섭취해야 효과적이다.
잣은 면역기능에 필수 성분인 아연이 풍부하고,
고칼로리 식품으로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건위작용 있다.
수원의 主山은 광교산이다.
임진왜란 때 광교산 용인전투에서
將帥의 잘못 판단으로 七萬 남도근왕병이 고작 1,600명의 왜군에게 무참히 패배하여
광교산에서 寃鬼 되어 나부끼고 있다.
여기산 자락 북동쪽 서호천을 끼고 도는 옛 모수국에
나랏일 도맡아 보던 상머슴 賊臣의 도적행위로 恨 맺힌 꽃뫼神女가 떠돌고
남쪽의 花山에선 血統줄과 士大夫에 배신당한 사도세자와
새조선 건설의 꿈을 이루지 못한 개혁군주 정조대왕이 恨을 품고 잠들고 있으니
서쪽의 壯士 못 만난 칠보산 황금수탉까지 보태면
수원 地氣 자체가 참사람 만나지 못하여 응어리진 원한으로 가득 찼도다!
이제 천자신은 넘어왔으나 너희들이 혈심을 가지지 못하였으므로 장상신(將相神)이 응하지 아니하노라. (증산도 도전 5:215:5)
現 동서양 모든 현대의학이
神道를 깨닫지 못하고 물질과학의 사고로 접근하므로
눈으로 보이는 병증자체의 치병에만 치중하여 근본치료가 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하여 난치·불치병이 생겨나는 것이다.
난치·불치병을 치유하기 위해
이 부분을 神道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신도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태을주 수행을 해야 한다.
태을주를 읽어야 신도(神道)가 나고 조화가 나느니라. (증산도 도전 11:282:3)
2018년 7월 3일
병원에서 일시 효과가 있는 S약을 다시 처방해주는 계기로
다소 미흡하겠지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치병 프로그램을 수립해 보았다.
차차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수정해가면 될 것이다.
S약은 처방기간이 끝나면 효과가 떨어지고 결국에 몸이 더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다.
처방기간에 S약을 대체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크론병의 늪을 빠져나올 수 없다!
칠보산의 칠보기운을 깨닫고 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치병 프로그램이 어렵지 않게 짜졌다.
특별 주의사항!
음식섭취나 약복용 시 滯하지 않게 한다.
지금까지
태을주 조화성령의 기운이 크게 응하지 않았던 이유는
理神事 법도로
진리가 완성되지 않았고
조화성령의 기운이 머무를 환경이 조성되지 않았고
조화성령을 받아들여 용사할 수 있는 일꾼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人尊 천지일월의 큰 음덕으로
진리가 완성되고
조화성령의 기운이 머무를 본원처가 마련되었고
一極의 주인이 자리 잡으셨도다!
人尊 천지일월과 태을천상원군님의 조화성령 크게 받아내려
옛大始殿 터
水原 七寶山 金谷 두물머리에서
수원두물지기 如意珠 천지조화 태을주 염염불망 읽으면서
칠보산 七寶 기운 體得하고
八寶 황금수탉 여의주로 갱생 다시 울게 하니
開明天地로구나!
제1의 생명 태을주 결코 놓치지 마라!
항상 깨어있어 태을주 읽어라!
感息觸 18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라!
氣가 축적되어야 발동을 한다.
2018년 7월 9일
도장자체 1,000일 정성기도 979일
태을주 萬讀/日을 한 이후 946萬讀을 지나고 있다.
인생을 살면서 생전에 큰 은혜를 주셨던 스승님의 크나큰 음덕으로
양력 7월 7일 小暑 때부터 먹어본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가
S약을 보완하여 아랫배 통증을 제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덕분에 몸이 많이 편해졌다.
부작용이 심한 S약을 털어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6월 27일 저녁 치성 때에 오신 것을 이제야 알았다.
S약은 처음 과량복용하고 7주 동안 일주일단위로 한 알씩 줄여 처방한다.
약을 줄여나가면 아랫배에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통증이 심해서 민들레 약효의 특징을 안 것이다.
민들레를 구입하기는 위암수술직후였는데 그 때는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러한 약제들은 아무 때나 무작정 사용하면 효과를 보지 못하는 수가 허다하다.
약효를 볼 수 있는 그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무수히 많은 성분들이 함께 혼합되어 약효에서도 다양성이 표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고로 神道의 도움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소화를 돕고 火氣를 내려주도록 하기위해
양력 6월 29일부터 마셔온 배곶감차가
통풍 주범인 요산수치를 낮추는 능력이 있음을 알았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프로에서 김수경 한의사가 소개하는 곶감차에다가
배를 첨가하여 배곶감차를 다려내었다.
40여 년 전 대학시절
필자가 지금 거주하는
칠보산 아래 재배하는 배를 사 먹으로 온 적이 있었다.
또 필자의 고향 삼랑진은 배 재배로 유명했었고
필자의 선친께서 진영에만 국한되어 재배되던 단감을
경남 전 지역으로 확대 재배되게 하는 큰 역할을 하셨다.
조금은 희망찬 기대감에 마음을 순간 놓은 모양이다.
隻神이 쳐들어왔다.
神은 氣속에 존재한다.
체기를 타고 공격해왔다.
공격인지도 모르고 당했다.
뒤늦게야 척신 공격인 줄 알았다.
각고 끝에 찾아낸 크론병 통증 제어 藥성분이 들어오지 못하게
滯氣를 타고 공격해 온 것이다.
적이지만 참으로 대단하다.
덕분에 체기의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척신공격의 최후수단은 체기다.
척의 입장에서 여기서 무너지면 끝장이다.
그러니 胃의 滯氣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마지막 승리를 한다.
체기 발동을 꺾는 결정적 무기 藥은 없다.
기운덩어리이기 때문이다.
治癒의 氣발동으로 제압해야 한다.
태을주 道功이 필수적인 이유이다.
滯氣발동 제어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천천히 하는 배례가 효율적이다.
체기발동은 胃로 음식물이 들어갈 때 시작한다.
식사 후 걷기 등의 움직임은 소화를 돕지만
그것만으로는 체기를 제거할 수 있는 氣를 발동시키지 못한다.
식후 걷기로 소화가 어느 정도 진전되었다 생각되면
천천히 하는 배례를 하면 효과가 있다.
식후 걷기 없이 처음부터 배례를 하면
오히려 체기발동을 강하게 하여 토해내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걷기와 배례는 음양 짝으로 이용할 만한 방법이다.
배례는 다리 근력운동이 되는데 몸의 균형을 위해 팔굽혀펴기도 필요한 운동이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라.
작금에 체기를 다스리는 법이라면서 알려져 있는 방법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일시적 효과를 줄 뿐이다.
적극적 제거를 위해서는
천지의 藥기운을 藥으로 理化해서 써야 한다.
천지기운을 농축해서 藥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내 몸의 水昇火降 체계를 수립해야 가능하다.
一心으로 행위를 하면 氣가 들어온다.
천지의 氣를 쓸 수 있다.
수승화강은 태을주 수행으로만 가능하다.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 (증산도 도전 3:313:8)
궁극적으로는 태을주로 제거하는 것이다.
만병통치 태을주를 약으로 현실화人事化시켜야 한다.
완전한 靜中動이라야 一氣가 동한다.
安心安身이라야 一氣가 동한다.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려있다!
부정적이고 어두운 마음을 다 걷어내라!
그래야 태을주 조화성신이 응한다.
옥빛같이 깨끗하고 깨끗한 순수한 마음에 응한다.
이제야 書傳序文이 마음에 와 닫는다.
土化作用을 원활하게 하고
水昇火降 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滯氣와의 대전쟁을 시작하였다.
필자의 몸에서 가장 큰 외각 복병은
아래로 통풍과 크론병이고
위로는 기관지 담과 코에 축농증이 버티고 있다.
통풍과 크론병은 염증 제어하는 藥기운과 요산배설을 원활히 하는 藥기운을 투입한다.
기관지金에는 담을 제거하는 藥기운을 투입하고
콧속의 膿을 제거하는 藥기운을 투입한다.
眞息과 배례를 筆頭로
태을주 道功으로 닥치는 대로 공격한다.
팔다리·배 등 마사지와 주무르기로 엄호사격 한다.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태을주를 외워라!
태을주 소리와 하나 되게 읽어라.
내가 태을주 소리가 되게 읽어라.
신도의 도움을 간절히 바래라.
사람 살리려는 마음 간절해라.
胃주위의 곳곳에 머물고 있는 체기를 태우고 씻어내고 깨끗이 쓸어낼 수 있는
맑은소리金聲가 울려나오게 하라.
태을주 조화로 몸에 노폐물 쓰레기들을 깨끗이 쓸어낸다.
태을주 조화빗자루로 모든 어둠세력을 다 쓸어낸다.
체기가 머물고 있는 根源處 집과 活動處 직장까지 다 쓸어낸다.
그리하여
寅申相火 도움으로 土化作用을 완결하고 이어 金火交易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완전한 수승화강 체계를 구축하자.
몸에서 水昇火降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 몸속 모든 어둠세력을 털어내고
선매숭자의 기초를 닦을 수 있다.
2018년 7월 11일
저녁부터 등어리에 또아리 쳐 있던 체기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모양이다.
오래 앉아있으면 슬며시 기어 나와 괴롭히던 통증이 약간 완화되었다.
2018년 7월 12일
실제 마음 다스리는 공부로 들어갔다.
마음법 공부는 氣를 타고 오는 神이 내 몸에 응해야 쉽고 가능하다.
마음법 공부는 천지이치를 벗어나면 안 된다.
마음 닦는 것은
사람과 사람 속에서 행실을 닦듯이 나 주위의 神道 균형재편이다.
그래서 이법에 철저해야 한다.9:217:6)
元亨利貞대로 행해야 한다.
뭇 생명이 바라는 영원한 영생의 천국은 현실세계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
모든 충고에 용서를 구하고 감사해라.
소리는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
생명 살리는 진리말씀이 아니면 가급적 말하지 않는 게 좋다.
진리를 모르는 사람이 자기 나름대로 충고하면 반론 제기하지 말고
마음으로 진리말씀을 바탕으로 이치를 바탕으로 이야기하라.
道를 추구하는 이는 남과 是非하지 않는다.
天是天非修道道요 不求俗地得長生이라
하늘이 옳다 그르다 하지 말고 도를 닦겠다고 말하라.
세속의 욕망을 버리고 영원한 삶의 길을 구하라. (증산도 도전 9:217:6)
자신과 싸운다.
외유내강!
참회하라!
지나간 삶을 회고하고 참회하라!
보은·해원·상생하는 마음을 가져라!
밝은 광명桓의 마음에 조화성령이 응한다.
진실로 참회하라.
끝없이 참회하라.
天地神明이 감동할 때까지 참회하라.
그리고
진정한 해원은 후천선경건설 참여라는 사실을 刻骨銘肝하라.
2018년 7월 16일
크론병 치병 프로그램 내용을 면면히 살펴보니
모든 조상선령님들이 다 응하셨도다!
더불어 地緣·學緣의 모든 一心脈 君師位의 조화성령님들이 다 응하셨도다!
지금은 夏秋가 교차하는 가을개벽기
모든 생명을 原始返本하는 섭리로 열매를 맺어야 한다.
寅申相火가 발동이 하는 坤土德을 갖춘 이 땅으로 와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지금은 人神合德하는 가을개벽기
太一의 열매인간을 통해서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2018년 7월 17일
마음 씀씀이와 행실 하나하나에 스스로 부끄러워서는 아니 된다.
이 몸뚱아리는 비워 있어야 한다.
오만년 진기로 구성된 몸뚱아리이다.
眞氣는 지극한 至氣요 땅기운 地氣이다.
至眞 至善 至美의 氣이다.
집이다 하우스다.
모든 새 생명 조화성령의 至氣가 오고가며 用事할 수 있는 집이고 도구이다.
이 몸뚱아리 하나에 매여 있는 생명이 헤아릴 수없이 무수히 많다.
인격신의 조화성령뿐 아니라 비인격신의 모든 성령이 오고갈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이 몸뚱아리의 수문장이다.
오직 광명만이 출입할 수 있다.
太一은 靈과 魂과 肉身이 하나가 일체가 된다.
열매가 되는 것이다.
항상 밝은 마음을 가져라.
긍정부정이 아니라 밝은 광명한 마음을 가져라.
내가 깨달아 아는 만큼 수용할 수 있다.
공부하라!
깨우쳐라!
지금까지 生을 살면서 집身관리 잘못한 죄 부디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태을주 조화성령의 至氣를 내려 받아 영원한 생명의 神權을 얻고 싶은가?
一心血心으로 참회하는
100% 희생봉사정신이 필요하다.
2018년 7월 19일
水原 七寶山 大始殿 불목하니
一陰一陽 순수음양 龍두레 水車 부지런히 밟아 돌려라!
玉같이 맑은 金谷 샘물 다시 솟아나게 하여
물 긷고 불 지피고
맑은 가을바람 風磬소리에
절구로 방아 찧고 맷돌 돌려
대시전 國子郞 먹을거리 장만해 보세!
나무 베고 물 길러 부지런히 움직여
상제님 초립동이 일꾼 배고프지 않게 하세!
2018년 7월 20일
어제 밤 호박죽 쉰 것 2스푼 먹은 게 탈이 났다.
아랫배에 약간의 통증이 오고 오늘 아침에 설사 끼가 약간 보였다.
저녁에는 어묵반찬을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게 체했다.
체한 것 해결하려고 이것저것 시도하는데 사과·배가 가장 효과가 좋다.
다음날 아침에는 돼지호박국을 먹었는데 쉬기 직전이라 모르고 먹었다.
반찬 너무 맛있다 하여 많이 먹으면 체하기 쉬운 모양이다.
특히 어묵 같은 가공식품 조심해야겠다.
다음다음날 은행 2알 먹어야 하는데 3알로 높여 보았다.
바로 좋지 않은 반응이 왔다.
은행은 식사시간에 2알씩 먹으면 기관지에 좋은 효과를 보아서 먹고 있다.
그 다음다음날 감자찌개가 맛있게 보여 조금 과하게 먹었더니 속이 부대꼈다.
욕심 부리지 마라는 보호성신님들의 경고로 느껴진다.
여하튼
척신의 기운이 발동하려다 주춤하고 있는 모양새다.
체하는 것은
위의 토화작용이 부실하여 그렇다.
土化作用의 결과로 寅申相火가 형성되고 인신상화의 도움으로 토화작용이 완성된다.
위의 소화土작용의 결과로 몸의 金기운이 강해진다.
腸내 유익균이 유해균보다 많아야 건강하듯이
보호신이 척신보다 힘이 강해야 토화작용이 원활해지고 몸이 强健해진다.
토화작용은
보호신의 寅申相火기운 도움을 받아
장내 유해균을 완전 박멸하고 척신을 완전 제어하는 과정이다.
몸의 金기운이 강화되고 있다는 증빙이다.
대장을 편하게 하고
기관지·폐를 소통하게 하여 맑은 소리가 나게 하는 것이 寅申相火의 구축이다.
즉 외곽 金기운을 완성하는 것은 靈寶局에 城을 쌓는 일이다.
보검을 만들 때 쇠를 녹일 용광로가 필요하듯이
벼가 벼 껍질을 먼저 형성하듯이
영보국 열매의 외곽 보호막을 먼저 완성한다.
여름 삼복무더위 인신상화 기운으로 벼 열매껍질이 먼저 형성된다.
인신상화 기운이 걷히기 직전 암술·수술이 수정하고
가을기운이 완연하면 성숙하기 시작한다.
土化作用은 寅申相火 끝물에 완료된다.
말복도수에 六基礎 놓는 일이다.
그리하여 秋之氣는 神也라 가을 神의 기운으로 성숙한다.
2018년 7월 23일
眞息하는 방법을 수행생활 31년을 지나면서 알았다.
胃의 滯氣 발동을 억제하고
진식을 하면 혈액순환이 순조로워진다.
다음다음날 병원에서 혈액검사결과
헤모글로빈 수치가
지금까지 수개월동안 8~9에서 왔다가다 하던 것이 드디어 10을 넘어섰다!
여하튼
眞息을 바탕으로 한
태을주 수행은 몸의 水昇火降 체계를 可動시켜 藥기운을 濃縮할 수 있다.
현대의학은 藥量이 중요하다.
하지만
태을주를 바탕으로 한 藥처방은 量보다는 質이 중요하다.
藥기운만 취하면 약량이 적다하더라도
九蒸九曝하듯 농축시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니 量에 욕심을 내지마라!
過猶不及이다.
水車를 부지런히 밟아 수승화강 체계를 가동시켜라!
은행 6알/日은 필자의 기관지에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기관지를 막고 있는 체기를 완전 제거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은행 量을 높이면 몸에 毒으로 작용한다.
그런고로 은행은 기관지에 효과가 있지만 치료효과를 거두지는 못한다.
은행의 약효를 높이는 방법은 없을까?
기관지에 효과를 주는 은행 藥엑기스의 10~20% 정도 몸에 작용한다고 가정한다면
몸속에서 구증구포九蒸九曝하여 농축시키면 약효를 증진시킬 수 있다.
즉 꾸준히 반복시킬 수 있는 몸속 水昇火降 시스템을 확보하면
神道가 응하고
기관지를 막고 있는 체기를 제거할 수 있다.
2018년 7월 28일
오늘은 태상종도사님 성탄절이다.
精一執中은 堯舜禹相授之心法也요 (書傳序文)
아랫배 아픈 곳이 마사지로 조금씩 나아지는 듯하다?!
治癒의 氣가 동할 조짐이다.
배례와 팔다리·배 마사지와 주무르기로 集中 공략하라!
2018년 7월 30일
도장 자체 1,000일 정성기도 1,000일째이다.
태을주 萬讀/日을 한 이후 967萬讀을 지나고 있다.
굳게 닫힌 金門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불꽃이 꺼져가는 극약처방 기간에 찾아온 희망찬 소식이다.
다시 힘을 내자!
2018년 7월 31일
지금까지
크론병 치병을 위한 食茶藥 처방에 문제가 조금 생겼다.
부작용이 심한 洋藥을 완전 대체한다는 생각에만 꽂혀
약간 헝클어져 버렸다.
부작용이 거의 없는 범위에서 적절히 잘 사용할 수 있는 심법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이다.
덕분에 태을주 주문수행 중심 프로그램으로 바꾸어놓고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바로잡는다.
이 또한 1,000일 정성기도 덕분이다.
일왈(一曰) 통(通)이요, 이왈(二曰) 개안(開眼)이요, 삼왈(三曰) 포교(布敎)니라. (증산도 도전 11:1225)
증산도 진리체계
理神事원리
天理와 神道와 人事가 통합되어 있는 진리
理는 모든 사물의 존재근거이며 바탕을 형성하는 객관적 요소로 영원히 존재한다.
理를 다스리고 조화시켜 현실세계事에 실현하는 존재가 神이다.
有無形의 모든 사물은 氣로 구성되어 있고
神은 氣속에 존재한다.
天地理法이 神道의 개입을 통해 人事로 매듭짓는다.
천지변화의 理法을 완전히 깨칠 때 비로소 인식할 수 있는 세계가 神道이다.
수행의 기본원리
천지와 상통하는 생명의 중심축을 衝脈이라 한다.
충맥에는 수행의 관문을 여는 에너지 3대 축이 있다.
精丹(精水), 氣丹(意土), 神丹(神火)이 있다.
水昇火降
精丹의 精水가 水昇하고 神丹의 神火가 火降한다.
배꼽아래 하단전에 精水가 동한다.
이를 腎間動氣라 한다.
정수가 충맥을 타고 氣化되면
만물의 순수감성과 神性을 보고 들을 수 있는 눈과 귀가 열리기 시작한다.
물질의 精髓가 精水이고 정신의 정수가 神火이다.
精과 神은 氣로 연결되어 있다.
氣丹의 氣가 중심축이 되어 물질精과 정신神을 이어준다.
진정한 水昇火降의 시작은
理法을 깨치고 또 깨쳐서 神道의 알음귀가 열리면서
즉 神火가 動하면서 시작한다.
神道의 알음귀로 천지변화의 理法을 깨치면
意土가 생성된다.
意土가 氣丹의 氣를 격발시키는 방아쇠 역할을 한다.
이 氣가 물질의 엑기스 精水를 氣化시켜
神道로 가는 길을 여는 것이다.
생명활동의 기본 에너지 氣는 음식물과 호흡을 통해 생성된다.
2018년 8월 1일
眞息을 하려고 계속 노력하면 완전호흡을 할 수 있다.
종도사님 완전호흡 말씀하신 1월 3일 이후 210일만이다.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 http://www.jsd.or.kr/b/jsd520/21107
일시적이지만 온 몸이 氣로 充滿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든 한계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다.
일반 호흡처럼 쉽게 할 수 있도록 계속 시도하고 또 시도하라.
2018년 8월 3일
한 달 전
느끼기 시작했던 七寶山 七寶 기운에
한 달 뒤
八寶의 의미 깨닫고 칠보산 전설 바로잡아 완성하고
또한 처음으로 지었던 詩다운 詩 완성하니
황금수탉 얻는 마지막 관문이
鳳 잡으려는 도적과
開明天地 부르짖는 일꾼 心法 차이로다!
嗚呼라 書豈易言哉리요 二帝三王의 治天下之大經大法이 皆載此書로되 而淺見薄識으로 豈足以盡發蘊奧며 且生於數千載之下하여 而欲講明於數千載之前하니 亦已難矣라 (서전서문)
2018년 8월 5일
상제님 어천대치성절이다.
올해 들어와서 종도사님 말씀에서 태을주 관련은 眞息을 빼놓지 않으신다.
하늘에서 태양이 내리 비춘다.
광명이 神이다.
땅위의 만물은 열심히 빛을 받아 氣를 창출하고 광합성하여
그 열매精을 맺는다.
수행도 이와 같다.
수행자의 心法이 식물氣立之物과 같아야 한다.
중심에 호흡眞息이 있다.
호흡의 길을 터기 위해서 척추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至氣는 인간의 능동적인 행위를 통해 받아 내리고
運用도 가능하다.
2018년 8월 7일
칠보산 地氣의 의미를 다 깨닫고 보니
그 시작이
一陰一陽 순수음양 龍두레 水車 부지런히 밟아 돌리는 일이라.
道高百尺에 魔高百尺이구나!
어제 아침수행 시 21배례 하고 더 이상 하질 못했다.
오늘 아침 21배례가 꽤나 힘들었다.
다리에 힘이 너무 빠진다.
새벽에 거품뇨도 나온다.
立秋의 무더위 節氣 기운과 洋藥의 부작용을 타고
척신이 마지막 발악을 하며 공격한 것인가?
S약 처방이 일반적으로 살이 찌는 부작용이 있다는데
필자는 반대로 살이 빠지고 다리에 힘이 없어진다.
몸무게가 3일전 41.6kg까지 빠졌다가 지금은 42kg대를 왔다 갔다 한다.
지금까지 운동이 너무 과하였던 것 같다.
배례와 더불어 하던 운동량을 줄여야겠다.
양약 처방이 보름정도 더 남았는데
腸이 심히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하면 다시 재처방하는 것으로 하고
부작용으로 견디지 못해서 끊어야겠다.
태을주 도공을 하고 나니 약간의 生氣가 돋는다.
이 生氣가 계속 유지되어야 極卽返의 반전드라마를 펼칠 수 있다.
조속한 시일 내 역전 드라마가 펼쳐지기를 기대하자!
낮에 배례를 하는데 아랫배에서 따듯한 기운이 태동한다.
이 불씨를 살려서 9회 말 투아웃에서 신나는 대역전드라마를 펼쳐보자!
몸속의 모든 삿된 어둠세력을 몰아내자!
2018년 8월 8일
오늘도 다리에 힘이 너무 빠진다.
오늘 아침에 작두콩차를 다리려고 올려놓고는
너무 피곤해서 졸다가 弱불로 끓이는 시간 맞추는 것도 잊어버리고
센强불로 1시간 이상을 졸였다.
낮에 하던 배례와 운동까지 생략했다.
저녁에 도장 가는 것조차 힘에 부쳤다.
S藥을 완전 끊었더니 뒤가 많이 불편하다.
유근피차도 뒤가 불편한 부작용을 거들고 있어 당분간 제외하기로 하였다.
腸이 좋아진 후 배뇨가 완전치 못하면 다시 음용하기로 하자.
뒤가 불편한 것 병원처방 효모균으로는 완전 해결이 되지 않는다.
거북살스럽지만 집사람이 먹으라고 사 놓은 낫토를 시험해보자.
어쩔 수 없이
다음다음날 아미노산·비타민 수액주사를 맞았다.
이제 더 떨어질 곳이 없다 생각하고
어떻게 하든
이 고비를 잘 넘겨보자!
2018년 8월 13일
낫토가 효과가 있는 듯하다?!
처음에는 거북살스러워 먹기 힘들고 속도 덥수룩하여 소화도 잘 안 되었다.
그만둘까 하다가
유산균 寶庫라고 知人에게서 들은 집사람이 약간은 심하게 권하고
뭐 그리 많이 사느냐고 핀잔을 들으면서
필자가 먹지 않으면 집사람이 다 먹는다며 사 놓은 것
집사람도 먹어보더니
먹을 것 못된다고 슬며시 빼니
이양지사 사놓은 것
억지로라도 藥이라 생각하고
마침 담가놓았던
필자의 싱거운 입맛에 맞추려고
물을 여러 번 넣고 배도 조금 과하게 갈아 넣다보니
열무김치처럼 되어버린 시원한 배추김치국물과 함께 하니
먹을 만하고 덥수룩함도 없어지고 소화도 잘 되었다.
天佑神助인가!
여하튼
낫토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보니
콩은 정말로 太一의 식품인 모양이다.
2,300년 전 청국장이 영산강을 떠나 일본으로 가서 낫토로 변신했다가
유산균의 보고라는 명분으로 한반도로 다시 돌아왔다.
이제 부작용이 심한 S약을 거의 털어낼 수 있을 것 같다.
크론병 고삐를 잡았다!
워낙 필자에게 붙은 隻이 강한지라
또 일본을 지독히도 싫어하는 필자라
아무 이유 없이 일본의 도움을 받았다고 여기기는 적당치 않고
일본적응 벼 품종개발로 일본을 개척한 天照大神의 공덕을 밝히고
일본 軍國主義의 노리개 바지사장으로 전락한 그녀의 靈神이
解寃하여 고향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필자의 마음에 和答한 것으로 생각하자!
2018년 8월 15일
낫토 효과 확실한 어제부터 몸무게가 43kg대를 진입하고 있어서
낫토 조금 더 쉽게 먹으려고
또 조금은 자만해서
마음이 급해서
시원한 김치국물·배곶감차 조금 과하게 섭취하고
유근피차 다시 음용하다보니
腸이 불쾌한 반응을 일으킨다.
過猶不及!
何者오 精一執中은 堯舜禹相授之心法也요 建中建極은 商湯周武相傳之心法也요 (서전서문)
2018년 8월 17일
오늘은 음력으로 7월 7일 성도절이다.
아침 道房의 기운이 확연히 달라졌다.
어제 末伏이었으니 가을기운이 들어온 모양이다.
6월 27일 저녁 새로운 神道 기운이 응하기 시작하고 50일이 지났다.
병원에서 S약을 극약처방을 한 이후 50일이 지났다.
하지 지나고 일주일
그리고 열흘 후 소서 지나고 초복·중복·말복 여름 삼복무더위 지나면서
50여일이 지나면서
손에 기운이 돌기 시작하고 소리에 기운이 응하기 시작한 감지했다.
나도 모르게 천지기운이 함께 하고 있음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조만간에
태을주 노래 소리에 神이 응할 것이다!
道功으로 삿된 氣運을 시원스레 다 털어낼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축적된 역량으로 멈춰 서있는 다음 단계 수행로켓을 발사시켜라!
2018년 8월 21일
계속 다리에 힘이 없다.
몸무게는 더 이상 늘 기미가 없다.
얼굴에 나타나는 혈색도 더 좋아지지 않는다.
방법이 없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수행지표가 연속되질 않는다.
낮 시간에도 정좌하여 계속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질 못한다.
생각에서 생각이 나오는 법!
다리에 힘이 없는 것은 震巽木기운이 약해서 그렇고
빈혈이 있는 것도 肝과 연관이 있다.
배 마사지할 때나
태을주 道功 할 때 氣가 가장 크게 막힌 곳으로 감지되는 곳이 간이었다.
통증부위를 알아내는 것은 마사지가 더 유리하고
통증을 풀어내는 것은 힘이 적게 들고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는 두드리기가 유리하다.
그래서
肝 주위를 비롯하여 氣가 막혀 있는 부위들을 집중해서 두들겨보기로 하였다.
태을주 도공 수행할 때 기운이 돌면 자연적으로 아픈 곳을 찾아 打功이 된다.
기막힌 곳을 두드리는 것은 의도적으로 打孔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저녁 무렵이 되니까 다리에 힘이 솟아나는 느낌을 받았다.
저녁식사 후
다리 힘이 빠져 걷기가 힘들었던 요 며칠간 아파트 경내를 반도 못 돌았는데
오늘은 한 바퀴를 다 돌았다.
돌아올 때에는 아랫배에 따뜻한 기운까지 감돌았다.
걷는 운동도 動功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다.
산책은 내 몸이 천지와 소통하는 순간이다.
특히 자연환경과 가장 먼저 소통하는 눈 건강은 너무도 중요하다.
걸을 때 이용하는 筋力과 눈目이 木에 배속된다.
나는 천지(天地)로 몸을 삼고 일월(日月)로 눈을 삼느니라. (증산도 도전 4:111:15)
여하튼 사람의 건강은 天地자연과 소통하면서 시작한다.
저녁수행 때에도 태을주 소리가 많이 맑아졌다.
이제부터
낮 동안에는 적당히 걷고 氣가 막힌 곳을 道功 삼아 열심히 두들겨 보자!
칠보산 大始殿 불목하니
一陰一陽 순수음양 龍두레 水車 부지런히 밟아 돌려라!
변화土는 끊임없는 순환반복으로 생성된다.
2018년 8월 22일
다리에 힘이 솟아야 혈액을 위로 올릴 수 있다.
즉 水昇火降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시킬 수 있다.
새벽에 나도 모르는 순간에 遺精이 되었다.
活力이 솟아나려는 순간에 隻神이 끼어들어 훼방을 놓았다.
이건 정말로 방법이 없다.
마음을 결코 놓치지 말고
기본 체력을 보강하는 길밖에 없다.
마음을 眞一 바르게 하라!
2018년 8월 24일
그제 태을궁 24시간집중수행 다녀온 이후 목소리가 많이 좋아졌다.
지금까지 한번 다녀오면 목이 쉬어 하루 정도는 갔었다.
체기 해결의 좋은 징조이다.
체기 해결은
치유의 氣가 動하기 시작하고 24시간 정도 태을주 집중수행을 해야 가능하다.
지금까지 뭇 조화성령님들의 도움으로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크론병이 더 이상 진전이 되질 않게 고삐를 잡았지만
결국 완전한 치유는 체기 제거가 이루어져야 가능하다.
여하튼 지금 당장 필자에게 급선무는
살찌는 과제라 판단하였다.
세상 사람들은 다이어트에 열풍이지만
살찌는 체질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살찌는 문제가 정말로 큰 문제이다.
살이 찌려면 체질개선을 전제로 한다.
지금의 동서의학에서 이야기하는 체질개선은
살을 찌게하고 크론병의 발동을 잠재울 수는 있지만
크론병의 직간접 원인이 되는 根源 뿌리를 다 제거할 수는 없다.
크론병의 근원 뿌리까지 뽑아내면서 살이 찌게 하기 위해서는
호르몬체계와 유전자 작동이 바뀌는 체질개선이 필요하다.
태을주를 통해 滯氣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결국
道살이 찌게 하는 것이다.
2018년 8월 29일
종도사님 수원 순방군령차 왕림하셨다.
저녁 수라 접대 때에 조금 과하게 식사를 하였다.
설사가 났다.
지난 4월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음식이 별 탈 없어 무심코 먹었던 게 과식한 모양이다.
전날 집사람이 사온 설탕범벅 빵 먹고 설사한 것도 한 몫 한 것 같다.
다음날 새벽에 아랫배 꾸르륵거리는 소리에 화장실로 가니
시궁창 썩은 찌꺼기 盡물이 쏟아진다.
3차례나 쏟아냈다.
잠이 오는 둥 마는 둥 뒤척이다가
아침 6시 일어나 21배례를 하는데 전날 전전날보다는 쉬웠다.
아주 미세한 변화이지만
다리에 힘이 완전 빠진 지 24일 만이다.
내친 김에 아침식사 전 21배례를 하니 할만 했다.
아침 식사 후 아파트 경내 산책도 재시도하였다.
정오에도 오후 3시경에도 21배례 할만 했다.
저녁 식사 후 아파트 경내 산책도 재시도하였다.
저녁 수행 시 21배례에 아랫배에 따뜻한 기운이 다시 돈다.
배례 시 다리로는 冷氣도 감지되기 시작했다.
이 기회로 다리의 邪氣를 완전히 뽑아내고 힘이 붙게 하자!
새벽에 쏟아낸 찌꺼기 진물이 다리 힘들게 한 독소 찌꺼기였기를 바라자!
뒤를 불편하게 하던 크론병 핵심지원부대가 제거 되고 있는 조짐이기를 바라자!
조상님의 음덕으로
인존천지일월과 태을천상원군님의 조화성령이 임하고
나아가
칠보산 壯士神 기운이 응하고 있는 조짐이기를 바라자!
‘壯士가 나면 龍馬가 난다’는 속담이 있다.
우리나라 곳곳에 아기장수壯士 설화가 있다.
겨드랑이에 날개가 돋은 힘센 아기장수壯士가 태어나면 장차 역모를 한다는 것이다.
부모는 역적이 되어 집안을 망칠 것이 두려워 아기장수를 죽인다.
그러자 아기장수를 태울 용마가 나타나 주인 찾아 헤매다가 龍沼에 빠져죽는다.
전혀 유형이 다른 듯하지만
참주인 만나지 못한 수원 칠보산 황금수탉 이야기도 결국은 비슷한 결론이다.
수원 칠보산 장사기운이 解寃하는
참주인 되어보자!
황금수탉 갱생시켜 八寶로 開明天地 마음껏 부르짖게 하자!
말법시대가 되면 ‘샹커라 하는 법왕(法王)이 출세하여 정법(正法)으로 다스려 칠보(七寶)를 성취하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전 영토에서 항복을 받게 된다.’ 하더라. (증산도 도전 1:2:10)
2018년 9월 1일
태을주 一萬讀/日한 지 1,000일째이다.
여러 조화성령님들 덕이로다!
낫토를 먹은 지 24일 만에 음식소화효율 87.5%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몸무게도 보름 만에 43.5kg으로 최악수준의 42kg대를 완전 벗어났다.
알음귀 열리는 깨달음만으로는 큰 의미가 없다.
氣가 動하고 用事를 할 줄 알아야 한다!
人事에 이용되도록 행동이 따라야 진정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SBS 프로 ‘정글의 법칙’
김병만 족장이 활비비로 불을 피우는 모습이 나온다.
연기가 나는 때를 기준으로
前後 3:7의 힘을 안배하는데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全力을 다해 불씨를 만들어낸다.
또 불씨가 만들어지면
불을 살리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해 불을 피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1배례 때
아랫배에 따뜻한 기운이 감지되고 발과 다리로 冷氣가 감지되는 것을 기준으로 보자!
부지런히 참회·배례하라!
眞息을 꾸준히 시도하여 폐활량을 키워라!
부지런히 100% 유산소 운동 태을주 도공 수행하라!
몸에 病氣가 빠져나오도록 부지런히 두드리며 털어내라!
몸 울림통에 울려 쇠金소리가 나오도록 하라!
입에서 玉液이 흘러나오도록 하라!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 게 이처럼 어렵다.
全力을 다하라!
誠敬信을 다하라!
다행이도 다음날 저녁수행 시
배례 시 기운이 발끝까지 전해지고
수행 시 앉은 자세 편안해지고 기운도 발끝으로 연결되는 듯하지만
하복부와 엉덩이에서 울려나오는 소리공명이 완전치 않다.
더더욱 힘내라!
필자가 태어난 밀양시 삼랑진읍 主山이 萬魚山이다.
만어산은 남삼한 시절 본래 神敎문화의 聖地였다.
김수로가 김해에 가락국을 건설하고
이곳에 萬魚寺를 세우면서 불교 성지로 바뀌고
또 이곳의 마지막 다섯 神女들을 羅刹女로 왜곡 기술하면서 恨을 남겼다.
만어사에 돌미륵과 수많은 輕石이 있다.
경석은 쇳소리가 나는 돌이다.
신교문화의 恨이 이 輕石에 새겨져 있다.
이 恨이 필자의 태을주 소리에 녹아들어 함께 解寃하기를 부디 바란다.
2018년 9월 7일
그제 병원에서 S약을 제외하고 칼슘제와 소화흡수 돕는 약을 처방해주었다.
필자 생각처럼 영양조건만 좋아지면 된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어제는 예전에 집사람도 권하고 또 어머니께서 위에 좋다고 보내준 마 생각이 났다.
그때 갈아서 즙으로 먹었는데 장복하기가 어렵고
효과도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어머니 정성 때문에 보내준 것만 먹고는 그만 두었다.
그런데 어쩌면 이제는 효과가 있을 것 같아
오늘 구입해서 먹어보았다.
낫또도 먹을 수 있는 상황이 된지라
1cm 정도 굵기로 잘라 하루 3번 먹었더니 장복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런데 뒤가 꽤나 불편하다.
하루 1번으로 줄여서 먹어보자!
오후에 다리에 냉기가 빠지면서 다리 피곤함이 많이 줄었다.
지금까지 효과가 있었던 모든 것들은 필자와 一心으로 연결된 因緣이 있었다.
그런데
필자는 마와는 전혀 인연이 없다.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薯童과 선화공주의 설화가 나온다.
오랜만에 학창시절 배웠던 설화이야기를 상세히 보게 되었다.
서동이 신라 진평왕 셋째 딸을 薯童謠로 꼬여내어 백제로 돌아온다.
공주 어머니 신라왕후가 준 황금을 보고
마 캐던 곳에 흙더미처럼 쌓여있다고 했다.
그 황금으로 신라 진평왕의 마음을 얻고
또 사람들의 인심을 얻어 백제왕이 된다.
그는 왕비의 간청으로 彌勒寺를 짓는다.
일연이 삼국유사를 편찬하면서 기록해 놓은 이야기이다.
일연은 서동을 백제 무왕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삼국유사 武王條 서동요설화 서두에 이상한 글귀가 있다.
古本作武康 非也 百濟無武康
古本에는 武康이라 하였는데 백제에는 무강왕이 없으므로 잘못된 것이다.
진평왕에게 셋째 딸 선화공주도 없는데 이에 대한 언급은 없이
일연이 너무도 쉽게 단정해버렸다.
백제가 충청남도를 실제 지배하기 시작한 때가 4세기중엽 근초고왕 이후이고
전라북도로 내려온 것은 동성왕 때 5세기말이다.
5세기까지 전라북도에 馬韓新彌諸國이 존재하였던 것이다.
전라남도 대형옹관고분세력까지 완전 정복한 것은 6세기 중엽이다.
익산 입점리에서 5세기 중엽으로 추정되는 1,500년 전 금동관모와 금동신발이 출토되었다.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p71~76] http://cafe.daum.net/greatautumn/SKyS/55
BCE 194년 번조선의 탁장군은 익산으로 내려와 中馬韓을 건설한다.
즉 익산은 남삼한의 馬韓 중심지였던 곳이다.
이곳은 남삼한이 무너지고도 5세기까지 마한의 맥을 잇는 소국으로 존재했었다.
필자는 武康王을 마한을 중흥시키고자 노력한 後馬韓 王으로 추정한다.
무강왕의 것으로 추정되는 쌍고분의 무덤양식이 백제양식이고
서동요 설화에 무수히 많은 金 이야기한 것으로 보아
무강왕을 5세기중엽 인물로 판단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고려사>를 인용하면서 익산의 쌍고분을 후조선馬韓의 무강왕과 왕비의 능이라 하였다.
그런데 쌍고분이 백제양식이라 강단사학에서 서동이 마한왕이 결코 될 수 없다고 부정한다.
강단사학에서는 금동관모와 금동신발을 백제에서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5세기 중엽 한성백제 중심지에는 이런 유물이 전혀 없다.
시설도 없는 곳에서 어떻게 만들어 하사하나?
정말로 엉터리 해석이다.
백제는 개로왕 때 잠시 실정으로 한성백제가 무너졌지만
5세기말엽 동성왕은 재빨리 수습하고 금강중심의 백제를 재건하였다.
위기는 기회라고
오히려 그 여세를 몰아 전라북도까지 접수한 것이다.
5세기중엽 무강왕은 마한을 중흥시키고자
先代王에게 금동관모와 금동신발을 奉獻하고 彌勒寺를 건립했지만
중국동부와 일본열도를 다스리며 재도약하는 강력한 백제 앞에 속수무책이었을 것이다.
익산 미륵사지 석탑 금판에 새겨진 내용으로 보아
국제결혼을 한 무강왕의 왕비가 백제인일 가능성이 높다.
백제와 맞닿아 있었던 馬韓王과 왕비의 백제양식 무덤은 하등의 이상이 없다
서동요薯童謠의 주인공이
백제 武王이 아니라 마한의 武康王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단군조선 평양중심의 莫朝鮮 즉 2,140여년 북삼한의 馬韓에 이어
익산 중심의 中마한과 後마한의 700년 역사를 알려달라고 필자에게 하소연하는 듯하여
여기에 짧게나마 싣는다.
神은 인간이 眞一 진실로 바르게 기억해줌으로써 생명이 유지되는 모양이다.
생명은 물질과 氣(神)와 理이치로 존재한다.
역사해석의 잘못으로 부정당하고 있는 자신들의 존재를 간절히 알리고 싶었던 것이다.
2018년 9월 11일
상황이 좋아지고 있는데도 몸무게는 계속 43.5kg 수준에 머물러 있다.
지난번 약국에서 철분과 칼슘제는 흡수를 저해하니 같이 먹지마라고 하였다.
예전에 직장에서 농약 시험할 때 길항拮抗작용이 생각난다.
또 설사 멈춘다는 효모균 처음 먹을 때 설사를 한 부작용에
동남아에서 이질적인 것이 와서 문화충격 받은 것이라 생각하며 적응시켰다.
그래서
동남아 효모균과 토종 민들레가 서로 부딪히고 있는 것이라 판단하고
분리시켜 먹기로 하였다.
2018년 9월 13일
肝부위 두드리는데 냉기가 감지되기 시작한다.
기가 막힌 곳을 누르거나 두드리면 비정상적으로 아프다.
그곳을 계속 마사지 하거나 두드리면 병기가 털려 나온다.
마사지보다 두드리는 것이 힘이 덜 든다.
그래서 수시로 두드리고 있으니
집사람이 ‘왜 자꾸 두드려? 어디 많이 아파?’ 그런다.
현재 33살의 축구스타 호날두는
매일 윗몸일으키기 3,000번, 팔굽혀펴기 1,000번을 하면서 20살의 체력을 가지고 있단다.
그러니 그냥 말이 필요 없다.
冷氣가 사라질 때까지 계속 두드리자!
맷돌 돌려 콩을 갈아내듯
자전거 바퀴 돌려 앞으로 나아가듯
변화의 토화작용은 끊임없는 순환반복으로 생성된다.
2018년 9월 16일
乙未년 동지이후 千日 정성수행 마지막 날이다.
김난도 교수의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는 책이 있다.
몸무게가 미미하지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이제 먹는데 탈만 생기지 않으면 빠졌던 살은 다시 돋아날 것으로 판단된다.
인간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모든 먹거리는 잘못 공급하면 毒이 되는 한계선이 있다.
그 한계선상을 넘지 않는 中의 心法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
書傳序文에
精一執中 오직 일심을 갖고 중용의 도를 잃지 않아야 하고
建中建極 중용의 도를 세우고 만민의 삶의 푯대를 세우는
그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한 난치병이라 불리는 크론병을 다스릴 수 있다.
결국 난치병을 다스리는 그 법化工之妙이 세상을 다스릴 수 있는 道理와 心法인 것이다.
여기까지 도달하니
심법을 무한히 넓힐 수 있는 마음 닦는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나의 조정(朝廷)에 설 사람은 서전서문(書傳序文)을 많이 읽어야 하느니라. 너는 만 번을 읽으라. 대운(大運)이 그에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 6:45:2-3)
2018년 9월 17일
컴퓨터 작동이 원활하려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가 준비되어야 하듯이
기운을 받아들이려면 몸과 마음이 준비되어야 한다.
器虛則受物이요 心虛則受道니라 (증산도 도전 2:142:2)
6월 27일 이전 神道가 깨달음 즉 알음귀를 통해 응하였고
전략·전술을 짜는 것이다.
6월 27일 이후에는 신도가 氣의 손길을 타고 응하였다.
食茶藥이라는 매개를 통해 신도가 응하였다.
공명(孔明)은 능히 조조(曹操)로 하여금 화용도(華容道)로 오게 하였고 손빈(孫矉)은 방연(龐涓)으로 하여금 해 질 무렵에 마릉(馬陵) 땅에 이르게 하였느니라. (증산도 도전 8:99:3-4)
새로운 태을주 천만독을 향하는
지금 이 순간부터
神道는 태을주가 만들어내는 藥용천보검을 쥐고 用事할 것이다.
태을주 소리나 도공의 행위에 나아가 마음의 소리에 응한다.
영적 전쟁 승리의 마지막 마무리이다.
少年才氣拔天摩하니 手把龍泉幾歲磨오 石上梧桐知發響하니 音中律呂有餘和라
소년의 재기는 하늘을 쓰다듬을 듯 빼어나니 손에 잡은 용천검 몇 해를 갈아 왔던가. 돌 위의 거문고는 울릴 줄 아니 소리 속의 율려에는 화기(和氣)가 넉넉하구나. (증산도 도전 6:121:1)
지금까지 食茶藥은 한계가 있다.
조금 부족한 것 태을주 도공으로 치병하라.
뒤가 너무 불편하면 항상 위기를 넘겨 오던 보조효과가 좋은 괄약근 운동으로 버티고
그리하여 점진적으로 食茶藥을 줄여 나가라.
바둑도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 ‘남모르는 공부’를 하고 기다리라. (증산도 도전 6:72:1)
부지런히 참회·배례하라!
부지런히 眞息 완전호흡법을 연마하라!
몸에서 病氣가 빠져나가도록 부지런히 털어내라!
태을주 수행으로 입에서 나는 소리가 하단전로 연결시켜 태을주 공명진동을 일으켜라.
온 몸으로 퍼져 나가게 하라.
乘遊至氣하사 (환단고기 삼성기 상)
몸에 道살이 찌게 하여
밝고 밝은 기운 龍泉劍으로 온 몸의 어두운 病氣를 몰아내라.
신농씨가 백초(百草)를 맛보아 약을 만들어 구제창생(救濟蒼生)에 공헌하였거늘 우리는 입으로 글을 읽어서 천하창생을 구제하느니라.
태을주(太乙呪)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증산도 도전 4:147:1-4)
2018년 9월 19일
몸무게 44.3kg으로 조금 늘었다.
어제 저녁 채널A ‘나는 몸신이다’ 프로에서 김수경 한의사가 만성비염을 이야기하였다.
필자에게 만성비염은 태어나면서 함께 있었고 축농증은 고등학교 때 찾아온 惡疾이다.
이놈들을 잡을 방법이 없을까 평생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터에다가
지난번 6월에도 배곶감차 도움을 받은 적이 있어 반갑게 보게 되었다.
본래 그 시간은 집사람이 드라마 보는 시간이라
필자가 다른 프로를 보지 못하는데
天佑神助로 집사람이 친구와 전화를 하는 바람에 보게 되었다.
풍부혈과 풀지혈에다 생강 핫팩를 문지르면 코가 뚫리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필자가 실용적으로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고
손을 따뜻하게 하고 목뒤를 문지르니 효과가 있어서 수시로 두드리기로 했다.
그리고 목련꽃봉우리차辛夷花를 소개하였다.
필자가 예전에 축농증에 좋다고 하여 목련꽃잎도 먹어보았지만 그때는 효과가 없었다.
지금에서 돌이켜보면 신도가 응하지 않았으니 무엇인들 효과가 있었겠는가!
필자의 이름이 이룰成 늙은이耆 꽃부리英이다.
예전에 먹었던 목련꽃은 낙엽 되어 떨어진 늙은 꽃잎이라 효과가 없었던 것이다.
목련꽃봉우리는 젊고 젊은 꽃잎이니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
지금 필자의 나이 60대
耆字는 본래 60세를 뜻하는 글자이니 60대에 만나는 꽃부리가 꽃봉우리이니
아마도 효과가 있을 듯하다.
그래서 구입해서 이용해 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4일정도 음용하고 점검하니 몸무게가 오히려 조금씩 줄고 있었다.
몸 건강이 회복된 이후에 양을 줄여서 다시 시도해 보기로 하였다.
몸무게를 늘리기 위해서는
최악의 내 몸을 균형 있게 유지시켜줄 수 있는
그리고 腸에서 消化가 순조로운
자신만의 건강한 기본 식단을 알아야 한다.
病魔의 발동을 고삐 잡아 제어할 수 있게 되면
體力이 바닥난 이후에
몸무게가 조금씩 진전되는 상황에서
기본 식단에서 덧붙여 먹는 것이
먹고는 滯氣가 조금이라도 발동하는 조짐이 있거나
몸무게가 줄어드는 기미가 보이면
무조건 양을 줄이거나 다시 기회가 올 때까지 뒤로 미루어야 한다.
특히 약성분이 강한 藥材들은 더더욱 그렇다.
필자의 경우 몸무게 느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나 기관지 폐의 활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므로
먹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택하는 것도 좋다.
고등학교시절 너무 심한 축농증으로 고생할 때
어머니가 구해오신 환약을 코 속에 넣는 방법으로 病勢를 어느 정도 약화시킨 적이 있고
결혼이후에 식염수를 이용해서 세척한 기억도 있고 해서
신이화辛夷花나 유근피楡根皮 식염수로 코를 세척하는 방법을 강구해 보기로 하였다.
먹는 방법은 코뿐 아니라 여러 곳에 효과가 있어 장점이 있지만
세척하는 방법은 코에 직접 투여하는 것이라 효과를 바로 보는 장점이 있을 것이다.
2018년 9월 23일
대장암 이야기하는 건강프로그램에서 요구르트 이야기를 한다.
외손자가 요구르트를 아주 잘 먹고 있다.
이제 갓 돌이 다가오는데 변이 아주 잘 나온단다.
1년 내내 필자에게 현장교관이 되어주고 있는 외손자 따라 요구르트도 먹어보자.
腸내 有益菌이 많아야 결국에 모든 病과의 싸움에서 이긴다.
2018년 10월 1일
오늘은 외손자 돌이다.
몸무게가 46kg으로 늘었다.
일 년 동안 필자의 현장교관이 되어준 외손자 덕분에 많은 것을 알았다.
돌잔치는 그제 저녁에 치렀다.
오후 내내 바깥활동으로 1kg이나 소모되었다.
살이 쪄야 하는 필자에게 큰 소모량이다.
가능하면 많이 잘 먹어야 한다.
양적으로 질적으로 잘 먹어야 한다.
질적으로 잘 먹는 것에는 정성 기운이 가장 큰 에너지로 작용한다.
뭇 보호성신들께서 함께 하시니까 더욱 그러하다.
이제 살도 쪄가니 동시에 근력도 키워나가야 할 것 같다.
현재 腸내 유해균 활동을 저지해 놓은 상태다.
영적 대전쟁에서 나와의 상씨름은 휴전상태다.
이제 살을 찌우고 근력을 키우면서
유해균을 하나하나 제거하고 유익균으로 정착시키는 일만 남았다.
현 상황에서
식이요법으로 체질개선하면서 시간을 두고 지나면 유익균이 충분히 정착이 되고
나아가 크론병을 이길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상씨름을 촉발시키는 시두대발이 머지않았다.
시두대발로
食茶藥의 資材공급이 제한되면 무용지물이다.
작금에 한반도 상황으로 예측해 보면
너무도 짧은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 11:264:3)
이제부터
태을주로 크론병을 제거하여야 한다!
태을주 용천검으로 제거한다.
태을주 도공은
움직임의 울렁임이 있고
소리의 파동이 있고
울렁임과 파동이 합하여 연출하는 공명의 진동이 있다.
이들 무기로 氣血의 길을 열 수 있다.
道살을 찌게 해야 한다.
그제 저녁에
외손주 돌맞이로 양가 식구가 함께 식사하기로 하였다.
저녁 4시까지 파티場으로 가기로 약속했는데
딸램이가 집사람에게 급히 도와달라며 좀 일찍 오란다.
미장원에서 1시간이 지연되어 급하게 생겼다는 것이다.
필자가 아침에 사워를 하려니까
집사람이 뭐 하러 미리 하느냐고 잔소리다.
미리 하면 저녁때쯤 머리가 잘못 헝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어쨌든 아침에 미리 하였다.
중요한 때는 항상 미리미리 준비를 해놓아야 한다는 신조 때문이다.
여하튼
필자는 사워는 미리 했는데 구두 닦는 걸 놓쳤다.
새 구두에 새 구두약까지 준비했는데
현관문으로 나오면서 허둥지둥할 수밖에 없다.
딸램이 전화 받은 집사람도
허급지급 집을 나오다가
엘리베이터에서 화장품 가지고 나오지 않았다며 다시 돌아간다.
그날따라 엘리베이터에 손님이 많다.
몇 번이나 선다.
차로 지하에서 나오는데 굽은 오르막길 맞은 편 차가 내려온다.
흔치 않은 상황이다.
긴장하며 조심스레 나왔다.
伏魔는 항상 엎드려 노리고 있다.
큰 일이 있을 때는 항상 미리미리 준비해 놓아야 실수가 없다.
이제 너무도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다.
태을주 1,000만독의 효과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새로운 천만 讀으로
時痘를 완전 극복할 수 있는 神權의 법방을 얻자!
오늘은 70주년 국군의 날
한반도 평화구축이라는 명분으로 기념식도 간소하게 밤에 문화행사로 치러졌다.
낮에 치러져야 하는 퍼레이드를 생략했다.
열병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는 군통수권자와 참모들이라~
무기를 녹여 쟁기를 만들고 있는 꼴이다.
한반도 주변 4대강국은 군비확장과 전쟁대비 군사훈련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다.
지금의 진보정권은
말로야 번지러하게 아니라지만 깊이 헤아려보면 국방에 큰 관심 없다.
진보정권이 최소한 10년은 간다는 사실에 동감할 것이다.
국방에 관심이 없는 나라의 상황이 10년 계속되면
時痘로부터 시작하는
남북 상씨름 실제상황에 반드시 대비해야 한다.
어제 끝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생각난다.
조선말기 의병들의 이야기를 조명한 작품이다.
조선군대가 일본에 의해 강제 해산되고
이어 국내 의병활동도 결국에는 약화가 되고
만주로 떠나 조선독립군으로 변신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우리는 日帝에 의해 근대사를 잃어버렸다.
동학에 이어 의병 그리고 조선독립군으로 활약한 구국의 영혼들에 대한 역사를
우리는 지금 잃어버렸다.
중국과 일제와 서구사상에 의해 우리네 영혼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다.
그들은 지금
그들의 참역사를 드러내 줄
진정한 참동학군 참자주독립군을 기다리고 있다.
머지않아
時痘 대발을 시작으로 남북 상씨름이 터진다.
시두에 이어 대병겁이 다가오는
한반도를 시작으로 세계 상씨름이 터진다.
[개벽의 땅 괴질 병겁의 시발지 군산]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107
有備無患 미리미리 준비해 놓아야 한다.
그리고
수권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때를 놓치지 마시라.
2018.10.2. 성기영(010-9534-7766 책무료기증)
위의 내용으로
10월 15일(月) 저녁 8시에 수원인계도장에서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연락주시면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슬라이드 및 한글통합 자료
http://cafe.daum.net/greatautumn/TmDg/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