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9. 16시57분이다. 민서는 친구 만난다고 하여 운서역 1번출구 앞에 데려다 주었다 민서가 회사에서 설명절 선물로 받은 가습기는 16시30분에 집앞에서 11만원에 당근 거래했다. (인터넷 판매가 18만7천원에 비하면 헐값이다) 민서는 지난해 11월1일부터 팅크웨어에 인턴으로 입사했고, 이달 2일부로 정직원으로 채용됐다. 1월18일 한국공학대학교 컴퓨터전자공학과에 최종합격했다. 앞으로 4년동안 회사와 학업을 병행해야 한다. 4년 후에 성장해있을 민서의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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