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생명 유지에 필수 불가결한 종균(種菌)이 체내에 부족하게 되면 사람은 각종의 암과 난치병에 걸려 목숨을 잃어가게 된다. 종균=유익균사는 사람은 물론하고 초목(草木)과 금수어별(禽獸魚鱉)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명 있는것들의 생장과 수명을 유지 시켜주는 일종의 이로운 균이라 하겠다. 지구상의 생물을 형성하는 바탕이 되는 오색소(五色素)의 근원이 원소(元素)이다. 초목이 처음 싹이 터 뿌리를 내리면 세근(細根=가는 뿌리)에서 처음 먼저 흡수하는것은 바로 원소이다. 잎이 생기면서 녹색소(綠色素)를 이루고 이후에 무성한 지엽(枝葉=가지와 잎사귀)을 갖게 된다.그러나 이 녹색소는 세월이 일정기간 지나게 되면원소의 쇠퇴로 인해 황백(黃白)색으로 변하여 종국엔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네 인간 또한 이와 마찬가지로 원소가 쇠퇴하면 체내에서 세균전쟁이발발하게 되고 종균을 해치는 암균(癌菌)이 왕성해져서 난치병을 얻게 되고 그로 말미암아 죽어가게 된다. 원소의 쇠퇴로 인체에 화독(火毒)이 범하면 그 화독은 수기(水氣)를 화농(化膿)화 시키므로서 체내의 유익한 종균을 해친다. 종균이란 산소 중에서 화(化)하는 세균으로써 생물을 생장성숙(生長成熟)시키는 바 이 중요한 유익종균을 죽임은 차므로 생명 가진 인체에 심각한 상황을 초래 한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종균의 힘으로 생명을 유지하거니와 모든 현대 질병의 근본치료는 바로 종균의 육성과 그 유지에 있다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날은 바로 공간의 병균과 암균 /종균,영양균이 서로 싸우는 전쟁의 시기이다. 종균의 약화로 인하여 지구상의 생물은 해충의 피해를 받아서 고사(枯死)해 가고 인간은 호흡을 통하여 들어 온 세균들의 전쟁으로 종균은 소멸해 가고 암균과 종균만 남게 되어 간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세균전쟁에서 패하여 멸종위기로 가는 현 상황하에서 생명유지의 원천인 종균을 구원 해야 할것이다. 종균의 구원함은 바로 곧 고질적 암종과 괴질의 예방과 퇴치의 묘방(妙方)이다. 예방과 동시에 건강 증진의 방책 일 것이다.근간에 유행하는 조류독감역시도 좁은공간에 가둬 두고 운동부족까지 겹친데다가 인스탄트화 된 사료를 먹고 자라던 닭이나 오리등에서 발병하였고 여기에 문명의 발달로 일일 생활권화 된 현실이 빠른 시간내 그 병을 확산하는데 일조(一助)를 하였다고 봐야 하겠다. 인스탄트식품을 멀리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익힌음식보다는 날것이나 날것에 가까운 음식을 섭취 하도록 애써고 문화발전 못지않게 운동부족이 되지 않도록 일상을 조정 해 가는 노력이 시급하다 하겠다.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공해의 독소들이 인간의 <생명의 원천=종균>을 좀 먹는 세상이다. 종균의 구원이야말로 예측 못할 현대의 각종 질병으로부터 오늘날의 인류를 보호 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믿기에 여기 그 일환으로 유행식이 되어가는 선식(仙食)형태의 약이 되는 선식 처방을 여기 소개 해 본다. 이 처방은 식사 대용식이면서 동시에 각종 암의 예방과 치료,염증 궤양의 치료와 뼈를 단단히하여 골다공증도 예방 할 뿐더러 새로운 피를 만들고 어혈,썩은피 탁한피와 멍든 피를 제거하고 배변(대/소변)을 원활하게 하므로서 변비를 근본치료하는가 하면 장기간 식음(食飮)하는 이에게는 살을 서서히 빼는 효과와 성적인 능력의 배가(培加)의 효과까지 있으니 널리 이용 하시길 빌어 본다. 신토불이(身土不二)란 말 그대로 우리 토종이나 국산이 좋으나 자칫 수입산 중국산 등을 싸다고 구하게 됨이 염려 된다. 고로 유근피와 상백피,홍화인(씨)는 꼭 국산을 구하기 바라고 죽염경우는 조금 비싸드라도 인산가(仁山家)의 제품인 인산죽염을 응용하길 당부 하는 바이다. 2003년 12월 중 친지들과 어울려 20여명이 공동 구매하여 엄마사랑이라고 하는 이유식과 선식 전문점에서 분말화하여 미숫가루처럼 본인도 미지근한 물 한그릇에 밥숫가락으로 두 스푼 정도로 묽게 타서 식사 대용을 하는 중이거니와 하루 한번만 먹는데도 변에서 느끼고 배변의 변화로 온몸이 가쁜 해 지고 성생활은 않으나 남자로서의 기능변화는 실감한다. 인천 동암에 사는 야간업소경영자 한분은 하루 두번씩 먹는데 체중 3키로가 줄고 밤업소경영으로 아침 여섯시경 퇴근하고 낮에 자고 일어나면 눈두덩이 부어 있던것이 지금은 완전히 사라졌으며 역류성위염과 대장이 약해서 자주 고통스러워하던 증세가 완연히 없어졌다고 고마워 한다. 참고로 부언 하건데 먹기는 조금 불편하지만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며 밥상 앞에 앉으면 식사시에 밥맛은 이전보다 좋아진다. 세끼니중 한끼니를 식사 대용하여도 두끼니를 대체하여도 별다른 불편은 생기지 않으며 두번씩 먹으면 몇가지 증후군의 효과가 빨라지는 것이며 중독성이나 습관성 내지는 특별히 독성있는 약재가 없고 영양면에서는 어떤 고급식단보다 높다. 下記내용대로 준비하여 매일 1회 이상 밥 숫가락에 수북이 두숫가락 정도를 물에 타서 식음한다 아침 식전과 저녁 자기전 2회 정도가 가장 좋고 미적지근한물에 묽게 타서 먹는게 먹기 편하다. 먹기에 맛이 마땅치 않으면 일반 미숫가루나 선식을 따로 준비 해 두고 기호에 따라 추가하여 식사 대용으로 하면 더욱 좋다. 중년의 남자 인 경우는 속단,사상자,원지,육종용을 각 300그램씩과 녹용,석종유를 각 150그램 정도 추가하면 최상의 강장 강정식이 된다. ※단 녹용 경우 한냥중당 8만원 정도 하고 냥당 5만원 이상은 써야 약효 있으니 경제적 부담이 크다.
유근피/ 무독하며 관절을 滑利(연골을 미끄럽게 보완해줘서 이롭게함)시키며 대소변을 통리(通利=시원한 쾌변으로 이롭게 함)하여 오림(五淋=쓸데 없이 체내 누적되는 수분)을 제거(除去)하고 종통(腫痛=종기,암종등으로 오는 통증)을 없애 준다.이뇨제 변비의 원활한 배변,장만(腸滿=복부팽만 더부룩한등)을 불과 며칠사이 개선 시키므로 가쁜하게 해 준다. 위염,장염, 궤양,변비에 탁효를 보이며 진통효과도 있고 원래부터 전래의 종기치료제이므로 암예방에도 좋으며 초기 암종(癌腫)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상백피는 오장의 쌓인 누적 장애 積을 풀고 길경,은행은 폐호흡기의 영약이며 위 내용 주재료중 상세한 효능을 보면 반할만하나 변비나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유근피와 다시마 초애(애엽=쑥) 세가지를 위 비율대로의 분말에 죽염가미한 정도로 응용하면 아무리 늦어도 오래된 만성변비경우에도 일주일내에 그 개운 함에 신기해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