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등학교
한울타리회원 안면도
꽃지통나무펜션 모임
전용재 일요일 아침 합류
이영중 친구는 사정상
참석하지 못했다.
아침식사 후
윗지방 대 아랫지방
족구시합
올해는 아랫지방
친구들이 2 대 0으로 완패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인근에 있는
"오복정" 식당에서
안면도 향토음식인
게국지를 맛보고
각자 집으로
꽃지해수욕장에서
점심을 먹고
친구들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전용재 친구는
블로그에 안면도를
소개하겠다는 생각으로
안면도자연휴양림과 수목원,
꽃지해수욕장을 둘러봤다.
꽃지통나무펜션
통나무를 조립해서
건축했습니다.
바다 전망은 아니지만
꽃지해수욕장 인근에 있어
주변 관광하기에
편리합니다.
이영중 친구가
함께하지 못한 게
아쉬운 장면
이제 중년이 된 친구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우리들의 우정
더욱 더 돈독하게
"화이팅~"
족구시합을 마친 후라
모두들 상기된 얼굴이지만
밝은 표정 지으며
다시한번 "화이팅~"
모두들 족구장에 모이고...
이제 국제심판 정도의
예리한 눈을 가진 태일 친구
족구시합 시
항상 심판을 본다.
뒤에 키 작은 박영오 친구
족구 짱이다.
태권도 유단자인지라
발차기를 하듯
공격에 뛰어나다.
"서브는 이게 정석이야~"
두선 친구의 서브
울산에서 족구 좀 한다는
이기창 친구
다른 친구들이 실수하면
난리가 난다.
아랫지방의
유일한 공격수 전월표
너무 정직하게 주는 게 단점
상대방을 홍갈리게 하는 법을
터득했으면 좋겠다.
이기창 친구의
안정된 서브
황호영 친구의
황소 뒷발 치기 수비
"이런 거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박두선 친구는
축구는 참 잘하는 데
족구는 좀 부족하다.
승부욕이
너무 강한 기창 친구
친구들 중에서
수비는 가장 잘한다.
전월표 친구의 스파이크
"폼이 좀 이상하구먼~"
족구 연습 장면
"친구들아~
만나서 반가웠다.
자네들을 보기 위해
부산에서
새벽 4시에 출발했다네~
내년 모임을 기약하며
모두들 잘 지내자~"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한울타리회원 안면도 꽃지통나무펜션에서 모임
전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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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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