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한경대 총동문회 2009년도 1차 이사회 및 신년하례회가 1월 13일 종로 3가 ‘한일장’에서 있었습니다.
연 3회 '이한경'(1945년졸업) 4회 '한태우' 5회 '민두식' 동문을 비롯한 4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참석을 못한 10 명의 동문이 전화로 위임을 알려왔습니다.
‘오세진‘ 신임 총무이사의 사회로 새로 선임된 임원의 소개가 있었으며 앉은 자리에서 “올 한 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있으시길 바란다” 는 새해인사를 하며 선․ 후배가 서로 덕담을 주고받았습니다.
‘김동주’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동문회의 발전은 모두가 주인 의식을 가지고 나 한사람은 빠져도 가 아니라, 나 한사람 만이라도 참여해야 한다 는 의식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라며 돔문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상임 부회장의 2008년도 하반기 경과보고 에 이어 토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연 12회 ‘노흥식’고문(모교 전 산업대학장)께서는 각 회기별 동창회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그들이 재경 총동문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회장단에 당부했습니다.
토의 후 최고참 선배인 이한경 동문의 “재경 총동문회의 발전과 동문들의 건강한 한해를 위하여!” 라는 건배 제의로 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된 조촐하고 정겨운 자리는 3월 22일 2차 이사회 때 다시 만나기로 하고 9시경 폐회 했습니다.
- 2차 이사회 및 새봄맞이 산행 예고 -
*일시; 3월 22일(일). *산행장소: 남한산성.
첫댓글 추운 날씨에도 원로선배님을 비롯한 참석 동문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함께 새해 벽두에 나누신 덕담처럼 모두 모두 화이팅.... 특히 수고한 총무단에 치하를 드립니다.
행사치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정이 있어서 찾아 뵙지를 못해죄송하구요. 더욱 발전하는 재경동문회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3월중 예정인 봄맞이 행사에 오셔서 함께 산행을 합시다.
회장님 이하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유일하게 여성 동문으로 참석해서 분위기를 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쓸쓸하지 않게 동무들 몇명만 모시고 나오셔요. '홍일점'이므로 인기가 짱 이던데...부러워요...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