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을 생활 소식.❒
좌골신경통과 척추분리증이
생기는 이유
좌골신경은 인체에서 가장 큰 신경으로 손가락 굵기 정도
의 크기다. 허리 척추 부위에서 시작해 고관절, 엉덩이,
다리 뒷부분을 지나 발까지 연결되어 있다.
좌골신경통은 좌골신경이 지나는 부위에 통증을 유발하는데, 두통의 원인이 종양, 혈압, 타박, 스트레스와
같이 다양하듯 좌골신경통 또한 증상이지 질병명은
아니다.
이는 디스크와 협착증, 척추전위증과 같이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이다.
통증이 있다면 먼저 척추질환을 의심해보고 나머지
원인을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좌골신경통의 증상은 제일 먼저 걷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요통과 함께 한쪽 다리가 당기듯 아프고 저리고
시린 통증을 동반한다. 심할 겨우 발이나 발가락까지
통증이 있고, 감각마비가 생기기도 한다.
허리통증보다 주로 다리 쪽으로 저리고 아프며 심하면
찌르는 듯하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오고 협착증
증상과 같이 같이 오래 서 있거나 걷지 못하지만
쪼그리고 앉으면 시원하다.
좌골신경통이 의심될 때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한 후 결과에 따라 이젠피트오소틱(특수깔창)을 착용하는
방법과 물리치료를 병행하고 바른 자세로 걷기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척추분리증 또한 과격한 운동을 피하고 이젠피트오소틱 착용
후 꾸준히 바른 자세 걷기 운동이 요구된다.
척추분리증은 척추뼈가 분리되어 불안정한 상태를
말한다. 척추 뼈는 앞쪽에 몸체가 있고, 뒤쪽에 신경이
지나가는 구멍이 있으며 이곳을 감싸는 척추 추궁이
있는데,
이곳의 결손으로 하나의 척추뼈가 결손 부위를 중심으로 따로따로 움직이는 상태를 말한다.
척추분리증은 선천적으로 관절 간 협부에 결함이 있는
경우, 허리의 외상 및 과격한 운동 등의 반복으로 인해
관절 간 협부에 과부하가 발생하여 생긴 피로 골절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관절 사이의 결손이 있는 부위에 요통을 호소할 수 있으며 특히 허리를 펴는 동작을 할 때도 통증이 동반된다. 척추 분리증이 진행되면 척추 전방 전위증이
발생하게 되어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근이 눌리게 되어
하지 방사통이 발생할 수 있고,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뒤꿈치 통증 또한 주의해야 할 증상 중 하나다. 뒤꿈치는
발바닥에서 가장 체중이 많이 실리는 부분으로 뒤꿈치의 뼈는 발에서 가장 크고 튼튼하며 제트 엔진의
터빈과 같은 규칙적인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뒤꿈치는 중요한 뼈와 혈관과 신경을 보호하는 부분으로
외부로부터 충격흡수의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도록
특수 구조로 되어 있다.
걸을 때는 아래로부터 오는 충격을 감소시켜 인체에
전달하지 않도록 섬세하게 설계되었다.
뒤꿈치에 과도한 충격을 주거나 선천적으로 지방층이
약한 사람, 아치가 높은 까치발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서 뒤꿈치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건강이 최고의 자산 입니다
발을보면 어디가 아픈지 어디가 아플지 당신의 발은
알고 있다!
'발을 지켜라(EZEN FEET)'
https://band.us/n/a1ad5adfr5Q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