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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리교회유치부 원문보기 글쓴이: 유니나
시흥고에 다니는 아들 기찬이.. 아침에는 같이 출근하며 학교에 내려주고.. 저녁10시에는 야자 끝나고 버스 타고 어린이집으로 온답니다..
샘들이 컴을 많이 써서 ( 자료 찾고 일지 쓰고 수업준비하고..) 내가 집에 있는 컴을 가지고 왔지요~~ 내가 갑갑해서.. ㅋㅋ
저녁마다 열심히 원에 오는건 순전히 컴 때문이지요~~
어제는 찬이가 와서 어린이집을 한바퀴 돌아보더니 하는 말 .. 엄마 요기가 우리집이면 좋겠어~~ 집에 있는 물건 다 여기로 옮기면 안돼 ? !
기찬아 요기는 월세 내야해~~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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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기찬이가 이만큼 컸어요 유치원 다니는 애 치곤 좀 크다..
기찬이가 아들이였군요 유치원생인줄 알았네요 우리 둘째 재용이 비슷 닮아서 깜짝 놀람 잘생겼네요 ㅋㅋㅋ
사랑하는 자녀와 행복해하는 유니나샘 참예능 어린이집이 더욱 부흥되길 기도합니다
유니나님 ㅋㅋㅋ 관심좀 가질께요. 죄송해요
선교원 입구에서 영희 샘더러 기찬이가 누구야? 했다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