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자연스럽게 될려면.. 자연스럽게되기위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연주를 잘하기 위한 요소들 역시 많으나.. 이런 요소들을 머리에 넣고 연주를 할려면... 머리복잡해서 연주 못하게됩니다. 즉 좋은 연주는 몸과 감성이 체화된 상태에서 표현되는 것인만큼..연주는 체화시키는게 중요하고 연습도 부지런히 해야 합니다. 보통 6개월정도 지나니.. 재능 없어 보이는 분들도 기본적인 연주는 하시게 됩니다. 오카리나 음악을 많이 들으셔야 합니다. 마음에 드는 곡이 있으면.. 그 곡만 엄청 많이 듣는것이 좋은 연습방법입니다. 많이 듣다보면 그냥 흘려들었을때와 다르게 미세한 부분까지 듣게됩니다. 오카리나 음색이나 음정이 귀에 익혀지면.. 아무래도 악기에 빠르게 친숙해질 수 있습니다. 닫게 되면..음정이 낮아지게 됩니다. 작은 음정구멍을 막으면 그만큼 음정이 덜 내려갑니다. 숨을 마실때는 코와 입을 개방한 상태에서 숨을 마셔야할 부분에서 윗입술을 개방하여 숨을 마십시다. 연주를 하면서 숨을 불때는 폐에 차있는 숨이 절반쯤 빠져나갔다 싶을때 숨을마셔 보충을 하게 됩니다. 보통 횡경막이 밑으로 순간적으로 당겨지면서 폐에 숨을 차게 하는 것인데.. 이과정에서 명치,아랫배부위가 살짝 부풀게 됩니다. 폐로만 하는 흉식호흡은 숨이 아주 천천히 마셔지는게 특징입니다. 허~억 <- 이런식으로 말이죠. 숨을 마시는데 1초정도 걸려서.. 빠른 곡에선 박자를 놓치게 되고.. 많은 숨을 저장하지 못하게 되어, 조금 불다보면 어지럼증이 생기게 됩니다. 부는악기 연주에 있어.흉식호흡은 쓰지를 않습니다. 복식호흡으로 숨을 마실때는 허! <- 이런식으로 빨리 마시게 됩니다. 0.1초 정도로 숨을 빨리 마시게 됩니다. 그래서 빠른곡에서도 순식간에 숨을 보충 할 수 있게 되고 박자도 잘 맞출수 있게 됩니다. 턴잉, 슬러, 비브라토, 꾸밈음정도입니다. (정모에서 차근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여러기교와 부는 법으로 표현하고 있다는걸 아시게 됩니다. 안정된 음정을 내줍니다. 혀의 위치를 치아와 가깝게 자연스럽게 두어.. 바람이 적게 고르게 나오게 합니다. 저음을 필요이상의 숨으로 강하게 불면 음정이 뜨게됩니다. 숨을 넣고 끊는 타이밍과 운지타이밍 역시 깔끔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불어 넣는 숨과 운지가 언발런스하게되면 음정이나 음질이 깨끗하지 못하게 됩니다. 악보를 보지 않고.. 손가락을 부지런히 놀려 음정구멍을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도록 연습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악보에 너무 집착하면.. 뇌에서 한번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정작 손가락과 숨이 자연스럽지가 못하게 됩니다. 머리속에서 곡의 정서와 멜로디라인,박자를 생각하면서.. 연주를 자연스럽게하는게 좋습니다. 맘에드는 짧은 소절부터 연습을 하여.. 부분적으로 연습을 하고.. 익숙해 지면.. 처음부터 완주를 하시는게 연주가 빨리 체화되고 늘게 됩니다.
* 그리고 오카리나를 불때 단순히 소리를 낸다가 아닌.. 부는것을 느끼고.. 불었을때 나는 소리에서 어떤 느낌이 나는가를 느낄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감정이 이입된 소리와 연주를 할 수가 있습니다. 악기를 불었을때.. 좋지 않은 소리가 난다고 해서.. 그 소리를 부정하지말고.. 내가 이렇게 부니 이런 소리가 나는구나라고 인식하고.. 또 다르게도 불어보고해서.. 악기가 어떤 소리들을 낼 수 있는지 감을 잡는게 중요합니다.
▣ 잘 읽어보시고 연습많이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