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카페 가입하기
 
 
 
 

최근 댓글 보기

 
최신 댓글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태국 정치와 제도 (전문자료) [기획] 한국언론 치욕의 날과 태국의 진실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619 11.07.11 01:2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7.11 09:48

    첫댓글 아 좋은 글이네요 ... 안됐습니다 ... 무자비하게 인용도 없이 따라하는 언론은 정말 각성해야 겠네요 ...

    크세의 겸둥이 보아즈 올림

  • 11.07.11 11:21

    존경할만한 기자네요. 도청이나 하는 KBS 기자들하고는 격이 틀리네요. 국내 언론인들이 좀 본받기를.....

  • 11.07.11 16:24

    기자 정신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기자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11.07.11 16:57

    아직 저런 기자가 있었네여

    크세의 공식 유령이 흔적을 남깁니다 ^^

  • 작성자 11.07.12 02:37

    마샬 기자가 대단하네요..
    비밀만 폭로한게 아니라
    유령님까지 수면 위로 모셨네요 ^ ^

  • 11.07.11 17:34

    대단한 글 번역하셨네요.

  • 작성자 11.07.12 03:13

    그나저나 사람의 목숨이란 게 알 수가 없는 것인데...
    무슨 선거나 정권교체 예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푸미폰 국왕의 사망 이후에 벌어질 상황에 대해 아무리 떠들어봐도..
    그 날이 바로 내일이 될지..
    산소호흡기 매달고 5~10년을 더 지나야 할지 알 수가 없으니..
    태국 정치야말로 정말 예측 자체가 불가능한 거라서 깝깝한거죠...

    국왕 사후에 보다 확고한 민주화가 되든..
    최악의 경우 내전으로 가든간에 말이죠..
    이게 워낙에 정치일정 자체가 "마히돈 대학 부속 시리랏 병원" 응급실 의사들 손에 달려 있으니..
    이보다 깝깝한 정치일정이 현대의 지구상에 있었는가 싶을 정도네요...

  • 11.07.12 09:43

    푸미폰은 죽어도 죽지 않을 듯 해요.
    미이라를 짊어지고라도 군부는 포기 안할 듯.

  • 작성자 11.07.12 09:52

    실은 그게...
    제가 젤로 염려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려고 일지감치 병원에 모셔다 놓은 게 아닌가
    의심이 갈 때도 많이 있거든요..

    태국 일반인들도 쉬쉬하면서,
    여러가지 말들을 하는데..
    아직 분명한 것은 없습니다.

    심지어는 말이죠..
    혹시 푸미폰 닮은 노인 하나 뽑으러 돌아다니는 사람은 없을까도 의심해야 하니...
    이거 태국 공부하다보면, 가끔 정신이 왓다리 갓다리 합니다.. ^ ^

  • 작성자 11.07.12 03:15

    태국의 정치체제를 <입헌군주제를 가장한 준-절대왕정 시스템>이라고 본다면...
    이거야말로 푸미폰 국왕 개인만의 특별한 상황에서 이룩한 체제인데...
    실은 이게 난봉꾼인 와치라롱꼰 왕세자가 계승하지 않고..
    뭐 좀 나은 왕족이 계승한다고 해도...
    절대로 재현이 불가능한 시스템이니..
    깝깝한 거인데다...

    정치일정 자체가 한 개인의 수명과 결부되어 있어서
    완전히 안개 속이라고밖에는 말할 수 없는거겠죠,.,

  • 11.07.12 09:50

    그런데 로이터 방콕 지부에 1000여명이 근무한다는 것은 진짜일까요?
    너무 거대한데요. 100명 아닐까요??

  • 작성자 11.07.12 09:57

    저도 의아해서 원문을 몇번이나 확인했습니다..

    원문은 <Reuters employs more than 1,000 Thai staff.>입니다..

    따라서 태국 내에 천명인지,
    전세계적으로 천명인지 불분명한데...
    일단 전세계에 걸쳐 그렇다고 해석해야겠죠..

    그리고 사실일 경우에도
    여기에는 기자 뿐만 아니라,
    사무직과 운전기사, 수위 등등 다 합친거겠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