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남부 나르본(Narbonne) 태생인 성 세바스티아누스(Sebastianus, 또는 세바스티아노)는 283년경에 로마에서 군인이 되었고, 성 마르첼리아누스(Marcellianus, 6월 18일)와 성 마르쿠스(Marcus, 6월 18일) 부제를 격려하여 죽음으로써 신앙을 지키도록 했던 열렬한 그리스도인이었다. 그는 수많은 개종자를 얻었는데, 그들 중에는 재판장인 성 니코스트라투스(Nicostratus, 7월 7일)가 있었고, 그의 아내 성녀 조아(Zoa, 7월 5일)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성녀 조아는 벙어리였으나 그의 기도로 완쾌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간수 성 클라우디우스(Claudius, 7월 7일), 로마의 집정관 크로마티우스(Chromatius)와 그의 아들 티부르티우스(Tiburtius) 등이 있다.
+ 베리따스님들 ! 이 원우 (세바스티아노) 형제님의 축일을 축하드리며,
세바스티아노 형제님의 가정을 위하여 (주모경, 가정을 위한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를 같이 바치도록합시다 |
첫댓글 세바스티아노 형제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으로 올 한해도 은총 가득한 기쁨의 나날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