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드디어 한예종 입학식이 있었다. 너무도 가슴뿌듯한 엄마의 자격으로 참석했다. 필립과 림바니가 AMA
장학생 중 최우수 입학생으로 선발되어 박종원 총장님(사진)께 상까지 받는 영광이 있었다. (하느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입학의 기쁨도 큰데 최우수 입학이라는 영광을 누리는 이 축복받은 아이들의 입이 닫칠 줄 모른다.
오늘의 축복이 두청년들의 앞날을 비춰줄 빛이 되어질 것이다. 교수님들도 환호해주신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상상도 할 수없었던 일들을 이미 준비하고 계셨다. Amazing Grace !!!
자랑스런 나의 말라위 아이들이다. 이 추운 겨울을 잘 견디어내고 회창한 봄날을 맞이했다.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이다.
너희들이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늘 기억하여라, 믿음, 사랑, 열정, 훈련, 감사가 너희를 이끌어갈 것이다.
함께해주신 후원회 운영위원님들, 데레사님, 안나님, 그리고 지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첫댓글 와우 ...!!!!! 아녜스 어머님 ^*~~ 축하합니다.
필립 림바니를 최고의 장학생으로 뽑아주신 총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3개월 사이에 한국의 멋이 몸에 베여진 두아드님 사이에 행복한 모습 넘ㅁㅁㅁ보기 좋아요 ~^*^~
필립 림바니 한국에서 새로운 시작 ^^ 츄카츄카 ..!!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멋장이 신사님^*~~ 화이 띵...!!!!!
루시아 자매님, 우리아들들이 멋지지요? ㅎㅎ 정말 아이들이 변화돠었어요. 한국에서의 삶이 이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가져다 주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하느님이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절감할 거에요. 알렐루야!!!
이 날은 주님께서 마련하신 날~~~
모두가 기뻐하며 춤들을추자~~~(^0^)~♪
주님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필립,림바니~항상 주님과함께~파이팅!!!~
사비나 자매님, 반가워요. 함께 기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주님의 은총이지요.
너무 기대되고 멋지고 아름다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