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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師(14) "탄지우정 반세기" 感謝
歲月은 흐르고 追憶은 남는다
2013. 10. 14(월) 풍기관광호텔(9층)스카이뷰
2013 !
卒業 50週年! 古稀의 언덕에 서는 해-
歷史의 轉換占에서 同期生이 함께 卒業 半世紀를 祝賀 하고 古稀를 自祝하는 意味를 담아 선비의 고장 '풍기관광호텔'에 場을 마련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母校 安東師範學校는
14回를 끝으로 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血脈은 綿綿히 경북 唯一의 國立 安東大學校로 이어져 發展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지난 半世紀는 傷處이든 榮光이든 流通期限이 지났습니다.
大衆歌謠 가사에 "지난 날은 無效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라는 노래말 처럼 古稀의 언덕에서 새롭게 맞이하는 또 다른 반세기도 파이팅 하시기를---.
조촐한 古稀床- 罪悚합니다.
요즘 流行 하는 말 新中年(60-75)의 先頭走者답게 '내 나이가 어때서"를 熱唱하며 '강남스타일'을 추시는 모습 名品이자 靑春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親舊- 그리움을 보냅니다.
69名(早退生 3명포함)- 모두 모두 感謝하고 感謝합니다.
■ 完山(유경수)의 作品 世界
재구동기회 : ♧ 벽산(김원수) ♧ 소나무골 경욱(심정일) ♧ 낙동(김춘호) 合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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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洛東 15:48
완산! 서울 동기생께 보내 주어서 고마워요. 서울 동기 카페가 내게는 뜨지 않드군. 수고 했습니다.
두멍(정용수)
김춘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에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유경수작가님의 예술적인 작품도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춘호 회장님과 화장단 여러분 행사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대형 앨범 사진 준비는 굿아디어였고 인삼불고기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가슴뭉클하게 하는 글과 음악, 유경수님의 작품 또한 돋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