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절감전기량 : 3kWh 300원 (월전기량 200kWh 사용중 조명에서 1.5% 절감 가정)
- 월절감가스량 : 1㎥ 418원 (가스사용량 20㎥중 5% 절감 가정)
- 연간 합계 : 718원 × 12월 = 8,616원
- 전국 1,500만가구중 10% 적용할 경우 ·150만 × 8,616원 = 12,924백만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547만 달러
- 3kWh×150만가구×12월×1/1000×0.25(환산계수)×$169/toe = 228만 달러
- 1㎥×150만가구×12월×1/1000×1.05(환산계수)×$169/toe = 319만 달러
2. 조리기의 불꽃은 적절히 조절해서 사용하자.
가스조리기는 불꽃조절이 정밀한 것을 선택하자.
불꽃의 크기는 조리기에 따라 알맞은 크기로 조절하자.
불꽃과 조리기 사이에 간격을 적절히 유지하자.
- 불꽃조절로 10% 절약하면 연 24㎥
- 1,500백만 가구중 10% 적용할 경우 ·150만 × 24㎥ × 418원(/1㎥) = 15,048백만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638만 달러
- 24㎥×150만가구×1/1000×1.05(환산계수)×$169/toe= 638만 달러
3. 열의 흡수가 잘되는 밑바닥이 넓은 조리기를 사용하자.
조리기의 밑부분이 넓어야 열의 흡수가 잘된다.
- 손실방지(1.7%) : 4㎥ (418원/1㎥)
- 1,500만 가구중 10% 적용할 경우 ·150만 × 4㎥ × 418원/1㎥ = 25억 8백만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106만 달러
- 4㎥×150만가구×1/1000×1.05(환산계수)×$169/toe = 106만 달러
4. 압력밥솥(냄비)을 사용하여 조리시간을 단축하자.
압력솥은 일반솥보다 조리시간이 1/3정도 단축된다.
가스용 압력솥이 전기형보다 에너지절약에서 유리하다
- 요리를 압력솥에 하면 연료의 1/3 절약 (80㎥)
- 80㎥ × 418원/㎥ = 33,440원
- 1,500만 가구중 10% 적용할 경우 : 150만 × 33,440원 = 501억 6천만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2,129만 달러
- 80㎥×150만가구×1/1000×1.05(환산계수)×$169/toe= 2,129만 달러
5. 한 번 산 물건은 아껴쓰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가격이 저렴한 것보다는 견고한 제품을 구입하자.
고장난 가구, 가전제품 및 일상용품은 수리해서 다시 쓰자.
모든 제품에는 반드시 에너지가 들어간다.
6. 어린이에게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려주자.
어릴 때부터 에너지절약 정신을 심어주자.
에너지절약 조기교육은 미래의 에너지자원이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에너지절약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자.
7. 어린이에게 절약하는 습성을 갖도록 하자.
연필이나 공책 등 문구류 폐품 활용 지혜를 가르치자.
부모의 솔선수범으로 어린이의 절약 습성을 길러주자.
절약을 통해 미래의 에너지 생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8. 목욕물을 아껴쓰자.
욕조에 물을 받아 놓고 목욕하기보다는 가급적 샤워를 하자.
샤워를 할 때도 물살을 너무 세게 하면 낭비요인이 더 많다.
- 이중 10%가 온수에 사용되고 15%를 절약할 경우 15드럼(3,000ℓ)×10%×15%=
0.225드럼(45ℓ) - 45ℓ×518원/ℓ=23,310원
- 1,500만가구의 10% 적용할 경우 ·150만가구 × 23,310원 = 350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1,049만 달러
- 45ℓ×150만가구×1/1000×0.92(환산계수)×$169/toe = 1,049만 달러
9. 수돗물을 아껴쓰자.
물을 틀어놓은 채로 음식이나 그릇을 씻지 않도록 하자.
세차는 호스로 하지 말고 물을 받아서 사용하자.
화장실 물탱크에 벽돌을 넣자
- 1,500만가구가 10% 절약할 경우 가구당 연간 24톤 절약
- 1,500만가구 × 24톤 × 221원/톤 = 796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795만 달러
- 24ton×1500만가구×0.5227kWh/ton×1/1000×0.25(환산계수)×$169/toe=795만 달러
(0.5227kWh/ton = 23원/ton?44원/kWh)
10. 재활용을 생활화하자.
이면지 활용으로 외화를 절약하자.
신문지 등 폐지를 재활용하면 외국에서 수입하는 폐지수입을 줄일 수 있고
에너지도 절약된다.
11. 가전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사용하자.
(효율등급은 1∼5등급으로 구성되며 1등급이 가장 좋습니다)
12. 쓰지 않는 가전기기는 플러그를 빼어 전력손실을 방지하자
리모컨을 사용하는 가전기기인 TV, 오디오 등은 자체 스위치를 꺼도 플러그를
빼지 않는 한 전기가 소모된다.
TV는 소위 프리히터라고 해서 TV화면이 바로 나오도록 하거나 원격 조정용 전력이
소비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원격조정은 항상 불이 들어와 있게 된다.
따라서 플러그를 빼두는 것이 좋으나 그렇지 않을 경우 별도 멀티 탭을 중간에
연결해 두고 써도 편리하다.
잠자기 전 TV는 반드시 끈다. TV는 자주 껐다 켰다 하는 반복을 하지 않는다.
효과분석 TV·오디오의 경우 대당 약5W 소모되므로 한 가정에서 가전제품들의 플러그를 빼지 않아 소모하는 양 40W 기준 |
- 절감전력량 : 40W×4시간×1,500만가구×365일 = 8억 7,600만kWh
- 전기료절감액 : 876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638만 달러
- 24㎥×150만가구×1/1000×1.05(환산계수)×$169/toe= 638만 달러
13. 출근할 시간을 알기 위해서 TV를 켜지 말자
아침 출근준비를 하는 직장인은 시간맞춰 잠을 깨려고 보지도 않으면서 크게 TV를
틀어 놓고 가끔 시간을 흘겨 보며 출근준비를 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럴 경우 80W(20인치기준)정도의 전력이 소비
효과분석 TV시청을 1일 1시간 단축하면 연간 한대당 24kWh절약, (출근일수 300일 기준) |
- 칼라TV 20인치 80W×1시간×300일 = 약 24kWh
- 1,500만대×24kWh = 3억6000만kWh 절감액 : 360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1,521만 달러
- 0.08kWh×1시간×1,500만대×300일×1/1000×0.25(환산계수)×$169/toe=1,521만 달러
14. 꼭 보아야 할 프로그램만 보자
요즘 TV는 리모콘이 부수적으로 딸려 나오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다.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중간사이 무심코 리모콘으로 채널을 수시 변화하여 시청한다.
가급적 TV프로그램 안내를 보고, 보고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보는 습관을 기르자.
TV시청시 거리는 화면 대각선 길이의 5-7배가 적당하다. TV는 벽과
10㎝이상 떼어 놓아야 한다.
- 절감액 : 8억 7,600만kWh×100원= 876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3,701만 달러
- 0.16kWh/일×1,500만대×365일1×/1000×0.25(환산계수)×$169/toe= 3,701만 달러
15. 냉장고는 가족수에 맞는 용량을 선택하고 전력소비량이 큰 구형냉장고는 교체하자
최근 가정에서 대형 가전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져 에너지낭비는
물론 물자 낭비가 되고 있다.
- 냉장고의 크기는 가족수와 생활습관에 적당한 제품을 구입하고 지나치게 큰 냉장고를
구매하는 것을 자제하자
- 일본 등 선진국의 경우 신선한 식품을 선호하여 냉장고의 크기가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가족 1인당 용량도 60∼80ℓ에 불과하다. 전력소비량이 큰 구형냉장고는 교체하자.
- 냉장고의 가장 중요한 것은 효율이다. 구형 냉장고중에는 냉동실에 성에가 생겨
효율이 떨 어지는 경우가 많다.
효과분석 700리터 용량의 냉장고를 사려던 가정이 400리터 용량의 냉장고를 구입할 경우 |
- 400리터 월 전기소비량 45kWh, 600리터 월 전기소비량 70kWh
- 절감량 월 25kWh(제조회사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전체가구중 10%인 150만 가구에 적용할 때 : 25kWh×150만대×12월×100원 = 450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1,901만 달러
- 25kWh×150만대×12월×1/1000×0.25(환산계수)×$169/toe=1,901만 달러
16. 냉장고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사용하자.
냉장고는 내부의 열을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므로 생성되는 열을 빨리
제거해야 효율이 좋다
이 열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되어야 하며, 직사광선이 들어와서도 안 된다
- 주위 온도가 10℃변하면 소비전력은 10∼20% 변한다.
- 냉장고 뒤에는 장식용 커버를 씌우지 말자.
- 냉장고는 뒷벽으로부터 적어도 10㎝ 떼어 놓아야 한다.
- 뒷쪽에는 바람이 잘 통해야 하므로 다른 물건을 가까이 두거나 냉장고 위에 물건을
올려놓지 말아야 한다. - 문의 패킹 상태를 점검 정비한다.
- 열원으로 부터 멀리한다.
- 성에를 자주 제거한다.
17. 전력절감을 위해 냉장고 문은 자주 여닫지 말자.
냉장고의 문을 자주 열면 찬공기가 빠져 나가고 그만큼 더운 공기가 들어가게 되므로
전력소비가 늘어난다
- 1회 냉장고 개폐로 0.35%의 전력소비가 증가된다.
(보통 가정에서 1일 24회 열 경우 기준)
- 냉장고 문이 꼭 닫혀 있는지 확인한다.
- 24회/일에서 4회를 감소시킬 경우 1.4%효과
- 월 절감전력량 50kWh×1.4% = 0.76kW
- 0.76×1,500만대×12월×100원 = 137억원(연간)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578만 달러
- 0.76kWh×1,500만가구×12월×1/1000×0.25(환산계수)×$169/toe = 578만 달러
18. 냉장고에 음식물을 가득 채우지 말자 냉장고 내부에 음식이 너무 많이 채워지면
전력소모가 증가한다.
1) 바나나, 식빵 등은 냉장고에 넣지 말고 우유, 마요네즈, 계란 등은 냉동실에 넣지
말아야 한다.
2) 2∼3일 여행을 떠날 때는 냉장고내 음식을 미리 꺼내서 정리하고 전원 플러그는
뽑아놓자
3) 냉장고내 음식물 용량은 60%정도가 적정. 여기서 냉장고내에 음식을 10% 증가시키면
전기소비량은 3.6%가 증가한다.
- 냉장고 음식물을 10% 줄일 경우 월 절감전력량 : 50kWh×3.6% =
1.8kWh/월 연간 절감량 : 1.8kWh×12월 = 21.6kWh/년
- 전체 1500만가구가 참여하면, 1500만×21.6kWh×100원 = 324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1,369만 달러
- 21.6kWh×1500만가구×1/1000×0.25(환산계수)×$169/toe =1,369만 달러
19. 냉장고에 음식을 넣을 때에는 반드시 식혀서 넣자.
냉장고의 역할은 냉장고 내부에 들어 있는 물체로부터 열을 빼어 밖으로 뽑아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뜨거운 음식이 들어가면 그만큼 냉장고가 열을 밖으로 내 보내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한다. 따라서 전력이 그만큼 더 소비되는 것이다.
- 1㎏×1㎉/㎏℃×(40-5)℃ = 35㎉, 이를 전력으로 환산하면 0.04kWh
전력 100원/kWh 적용시 4원
- 전국에서 500만호가 하루에 한번씩만 음식물을 식혀서 넣을 경우
500만호×4원×365일 = 73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308만 달러
- 0.04kWh×500만가구×365일×1/1000×0.25(환산계수)×$169/toe= 308만 달러
20. 냉장고 구입시에는 반드시 전력소비 용량을 확인하자.
냉장고는 제작자, 모델, 용량별로 월간소비 전력에서 차이가 발생한다.
월간소비 전력의 차이에 따라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제도가 달라진다.
효율등급이 낮은 제품을 구입하면 수명이 다할 때까지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는데,
1등급 제품을 구입하면 5등급 제품에 비하여 30∼45%의 에너지가 절약되므로 반드시
효율등급을 확인하여 가급적 등급이 높은 제품을 구입하자.
소비전력 46kWh 84kWh/월 45%
전 력 비 4,600원/월 8,400원/월 3,800원/월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2,889만 달러
- 38kWh×150만가구×12월×1/1000×0.25(환산계수)×$169/toe= 2,889만 달러
21. 전자레인지는 에어컨 다음으로 전력소비량이 큰 가전제품이다.
전자레인지의 경우 보급된 제품의 평균 소비전력이 1113W로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 중 에어컨 다음으로 전력소비량이 큰 제품으로 사용시 절약에 유념해야한다.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전자레인지를 쓰려면
- 단 가족수에 따라 적절한 크기의 용량을 선택하여 구매한다
- 요리 종류에 따라 적정시간을 조절한다.
- 필요이상으로 오래 작동하지 말 것
- 양이적을 때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에너지를 덜 소비하는 가벼운 조리기구들,
예를 들어 프라잉 팬 등을 사용하도록 한다.
- 냉동식품은 보존온도에 따라 반해동 상태가 될 때까지 해동하고 그 후는
자연해동토록 한다.
- 조리기구의 위치를 열을 가장 잘 흡수할수 있는 가운데 위치에 놓는다.
- 옆면이 똑바르고 뚜껑이 꼭 맞는 용기가 에너지를 덜 소모한다.
- 먹을 양의 두 배정도를 한번에 조리하고 반은 얼려서 나중에 먹는다. 새로 조리하는
것보다는 얼린 음식을 다시 데워 먹는 것이 에너지 소비가 덜하다
22. 세탁기 1회 사용할 때 세탁시간(탈수시간제외)은 10분 이내로 하자.
세탁기 사용할 때 시간은 10분 이내로 하자.
10분이상 세탁하면 더 이상 때는 빠지지 않고 옷감이 손상된다.
세탁물은 섬유의 종류, 유색물과 흰색 등으로 분류하고, 세제로 세탁 후 한 번 탈수하고
헹구면, 탈수하지 않고 헹구는 경우보다 시간이 약 3분 단축되고 물과 전기가 절약된다
소비전력 13,500MWh 9,186MWh 32%
전 력 비 13.5억원/월 9.2억원/월 4.3억원/월.
(용량 450W, 월사용회수 20회, 전국600만대 기준)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218만 달러
- 4,314MWh/월×12월×0.25(환산계수)×$169/toe = 218만 달러
23. 세탁물은 모아서 세탁하자.
세탁시 세탁물을 1회분량 모아서 한꺼번에 세탁하는 것이 좋은데, 세탁량이 많으나 적으나
세탁기에 들어가는 전기량에는 큰 변화가 없다 세탁물을 놓는 바구니를 준비해서
1회 분량이 될 때 세탁을 하자.
기름끼가 많거나 양말같은 것은 별도로 손으로 세탁하는 것이 세탁을 깨끗이 할 수 있으며
더 효과적이다. 세제는 정량을 사용하자.
24.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실내온도를 26℃∼28℃로 유지하자.
(에어컨 1대는 선풍기 30대의 전력소모)
실내외 온도차가 5℃이상 지속되는 경우 자율신경 이상으로 변조를 일으켜 신경통, 위장병,
두통, 현기증, 여름감기, 심장질환 등을 유발한다.
에어컨은 실내온도를 1℃낮추는데 전력은 약 7%가 더 소모된다.
에어컨을 약하게 틀고 선풍기를 사용하면 강에 놓은 것과 같이 시원하며 전기료도 훨씬
절약된다.
에어컨 필터를 한 번 청소를 해주면 3∼5%의 효율을 올릴 수 있다. 따라서 보통 10∼20일에
한 번 청소하는 것이 좋다.
25. 선풍기는 가능하면 전력소비가 적은 미풍으로 사용하자.
선풍기를 쓰는 것은 에어컨보다 전기료가 적고,
전체를 냉방하지 않고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선풍기의 강풍은 미풍에 비해 30%정도 전력소모가 많으므로 가능한한 미풍으로 사용한다.
선풍기는 강.중.약의 조절에 따라 10W정도의 전력소모 차이가 있음
- 하루절약 소비전력 0.01kWh×3시간/일 = 0.03kWh/일
- 60일×0.03kWh = 1.8kWh/연간
- 선풍기 200만대로 적용하면, 1.8kWh×200만대×100원 = 3억 6천만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15만 달러
- 1.8kWh×200만대×1/1000×0.25(환산계수)×$169/toe= 15만 달러
26. 선풍기는 2시간이상 사용하지 말자.
(발열되어 효과가 떨어지고 건강에도 해롭다)
장시간 선풍기 사용은 기기 자체에 무리를 줄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
선풍기는 방문을 열어놓고 사용하자
장시간 돌리면 모터가 과열된다. 선풍기에 부착되어 있는 타이머를 반드시 사용하자
날개에 묻은 먼지는 자주 닦아주자
선풍기는 사용하기에 따라서 서늘하게 하는 역할도 하고 자칫 잘못하면 큰 화를 내기도 한다.
잠들기 전에 선풍기는 반드시 끄자.
자연풍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선풍기를 설치하자
- 2시간×0.05kWh = 0.1kWh
- 0.1kWh×60일 = 6kWh/연간
- 6kWh×200만대×100원 = 12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50만 달러
- 6kWh×200만가구×1/1000×0.25(환산계수)×$169/toe= 50만 달러
27.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자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에 따라 1등급에서부터 5등급까지 크게
다섯단계의 등급으로 나누어지며, 효율이 높은 등급인 1등급이 가장 에너지절약
효과가 높은 제품이다.
소비자들이 효율높은 제품을 쉽게 판단하여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제조업자들이
생산단계에서부터 에너지절약형 제품을 생산하도록 하는 제도적이고 원천적인
에너지절약을 제도이다.
28. 전력소비가 많은 시간을 피해서 다림질하자.
전기수요가 많은 피크타임에는 가급적 큰 용량의 전기제품 사용을 억제하는 것이 좋다
다리미는 다른 가전제품에 비하여 전력소비가 크기 때문에 다림질은 오후 10시 이후에 하자
29. 다림질은 한 번에 모아서 하자.
다리미는 자체 흡수열이 크기 때문에 적은 양을 다리면서 자주 사용하면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
옷감을 종류별로 한꺼번에 모아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림질할 것을 모았다가 한꺼번에 다리자.
옷감에 따라 적합한 온도를 다리자.
- 1주일에 30분 절약효과 0.6kWh×0.5(30분) = 0.3kWh
- 1년간 절약효과(52주) 52주×0.3kWh = 15.6kWh
- 가정 500만 세대에 적용 15.6kWh×500만가구×100원 = 78억원/년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329만 달러
- 15.6kWh×500만대×1/1000×0.25(환산계수)×$169/toe=329만 달러
30. 컴퓨터는 쓰지 않을 때 꺼두자
쓰지않을 때 컴퓨터를 켜놓을 경우 낭비되는 컴퓨터 전력 사용량
- 17인치 모니터(소비전력 90W)의 경우 미동작 대기시 60Wh 전력소비
- 컴퓨터 본체의 경우 미동작 대기시 40W내외의 전력소비
- 절약 효과 : 컴퓨터를 사용하지않을 때 한시간을 꺼놓을 경우 모니터와 본체를 합쳐
대당 100Wh의 절전 가능
전국 컴퓨터 보급대수 약 800만대 추정(99년) 모니터 전력소모량은 14·15인치의 경우 70W내외,
17인치의 경우 90W 내외 소비.
컴퓨터 본체의 전력소모량은 펜티엄의 경우 60W내외
컴퓨터 절전 요령
- 10분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는 끌 것
- 펜티엄이상의 컴퓨터의 경우 모니터는 절전모드로 본체의 경우도 절전기능이 있는 경우
- 100Wh×800만대×25일/월×12개월=2억4천만kWh절감가능/년
- 연간 전기요금 240억원 절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1,014만 달러
- 2억4천만kWh/년×1/1000×0.25TOE/MWh×$169/TOE=1,014만달러/년
31. 대기시간에도 절전이 되는 사무·가전기기를 사용하자
절전형 사무용기기는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자동적으로 절전모드로 변환되어 대기전력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팩시밀리, 복사기, TV, 비디오에 적용된다.
절전형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3,892GWh의 전력을 절감하여 3,892억원을 절약할 수 있으며
60만kW용량 LNG 복합화력소 1기를 건설하지 않아도 되 건설비용 절감(9,000억원)과
전력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₂) 51만톤 감축으로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
· 7억7840만kWh의 직접적인 절전효과로 778억원의 전기료 절감효과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3,289만 달러
- 7억7840만kWh/년×1/1000×0.25TOE/MWh×$169/TOE=3,289만달러/년
32. 단독 주택의 지붕, 천정, 벽을 단열하자.
우리나라와 같이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 기후조건에서는 단열은 필수적이다.
단열을 하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건물의 단열재 사용효과
(천정·벽·바닥에 단열 시공했을 경우, 하계 외기온도 33℃, 동계 외기온도 7℃ 기준)
- 연간 기름(보일러 등유) 소비량 15드럼(3000ℓ)
- 절감효과 50% 연간 절감량 7.5드럼(1500ℓ)
- 절감액 1500ℓ×518원(518원/보일러 등유1ℓ) = 78만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3억 4,222만 달러
- 1500ℓ×150만가구×1/1000×0.9(환산계수)×$169/toe=3억 4,222만 달러
33. 온돌바닥을 철저히 단열하자.
온수온돌의 방바닥은 주택내에서 가장 뜨거운 열이 흐르는 곳으로서, 바닥밑으로의 열손실
방지를 위해 단열을 해야 한다.
단열시에는 단단한 단열재로 두께 5cm이상 철저히 단열하자.
배관전의 바닥을 고르게 한 콘크리트위에 방습층과 방수층을 시공하자.
34. 겨울에는 채광, 여름에는 차광에 힘쓰자.
유리창은 열이 통하기가 매우 쉽다. 보통 복사열은 85%정도 실내로 들어오며 10%는
반사되고 5%는 유리창에 흡수된다. 차양을 창 외부에 달면 75%정도 열의 흡수가 줄어들고
창내부에 블라인드를 설치하면 35%정도밖에 차단할 수 없다. 창에 붙이는 필터 중
콜드 필터가 있는데 투명한 콜드필터(Cold Filter)를 붙이면 가시광선은 90%이상 투과되고
적외선(열)은 투과하기 힘들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실내에서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따뜻하다.
35. 겨울철 실내온도는 18∼20℃로 유지하자
가정에서 권장하는 겨울철 실내온도는 18∼20℃로 보는데, 이것은 손쉬운 일부터 힘든
일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일의 종류에 알맞은 온도를 기준으로 정한것이다.
겨울철인 10월∼12월과 1월∼3월의 도시근로자 가정의 월 광열비 평균액(73,320원=97ℓ)의
7%가 절감된다면 73,320원×0.07×6개월 = 30,962원
전국 500만 도시 가구가 1℃만 낮춰 7%가 절약된다면 30,962원×500만가구=1,548억원 구분
난방비절감 연간에너지수입비용절감 1℃ 1,548억원 3,098만 달러 2℃ 3,096억원 6,196만
달러 5℃ 7,740억원 1억 5,491만 달러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1억 5,491만 달러
- 97ℓ×0.07/℃×5℃×6월×500만가구×1/1000×0.9(환산계수)×$169/toe = 1억 5,491만 달러
36. 창문은 이중창이나 복층유리로 하고, 틈새 바람을 막자.
주택, 빌딩에서 열의 출입이 가장 심한 곳이 창과 문이다. 더욱이 틈새바람이 통하면 크게
열손실을 가져올수 있다. 이중창이나 복층유리는 단열효과를 가져다 준다.
창문을 새로 수리할 때 외측에 창 하나를 더 설치하자 창문이 낡아 새로 달 때에는
복층유리로 하자
겨울철에는 문에 문풍지를 붙이자 창문틈에 얇은 스폰지, 고무씰 등을 붙여서 찬바람을 막자.
단층 유리창에는 폴리에틸렌을 붙여 복층유리의 효과를 얻자
플라스틱 창문은 틈새바람이 없고 개폐성이 좋다.
효과분석 겨울철인 10월∼12월과 1월∼3월의 도시근로자 가정의 월 광열비 평균액(73,320원=97ℓ)기준 연간 난방 유류 582ℓ사용기준) |
- 8% 절약시 73,320만원×6월×0.08= 35,200원
- 1000만 가구 적용시 3,520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7,082만달러
- 582ℓ×8/100×1000만가구×1/1000×0.9(환산계수)×$169/toe = 7,082만달러
37. 겨울에는 옷을 두껍게 입고 실내온도를 낮추자.
내복과 실내옷을 입은 상태에서 실내온도를 조절하자. (18∼20℃)
두꺼운 옷을 한벌 입는 것 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겹 껴 입는 것이 보온에 좋다.
옷을 많이 껴 입으면 런닝만 입는 것에 비해 6∼7℃ 정도 실내온도를 낮출 수 있다.
(25℃에서 18℃로)
38. 보일러는 자주 청소하여 열효율 저하를 방지하자보일러는 자주 청소하여 열효율
저하를 방지하자.
기름 보일러나 가스보일러는 모두 연소가 일어날 때 분진이 발생하고 이것이 보일러
내부나 연통에 누적되게 된다. 이렇게 되면 분진 때문에 열의 전달이 나빠져 보일러의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매년 적어도 두 번은 보일러 내부를 청소해준다 보일러 바로 뒤 배기가스 나가는 연통에
온도계를 설치하고 10일정도에 한 번 점검 기록해두자.
만일 이 온도가 처음 보일러를 가동했을 때보다 50℃이상 올라갔다면 청소해주는 것이
대처요령이다.
하절기 부식방지와 보관에 유의하고 가을철 사용 전에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효과분석 겨울철인 10월∼12월과 1월∼3월의 도시근로자 가정의 월 광열비 평균액(73,320원=97ℓ)기준 연간 난방 유류 582ℓ사용기준) |
- 10% 절약시 73,320만원×6월×0.1= 44,000원
- 1000만 가구 적용시 4,400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8,852만 달러
- 582ℓ×1/10×1000만가구×1/1000×0.9(환산계수)×$169/toe = 8,852만 달러
39. 보일러를 구입시에는 꼭 난방면적과 보일러용량을 따져보자.
보일러는 한번 구입하면 최소한 5∼7년은 쓰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자.
필요 이상으로 대용량의 보일러는 에너지를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난방면적은 아파트의 경우 평수의 80%,
단독주택은 건평의 70%를 기준으로 적용하면 된다.
보일러의 용량은 대체로 난방면적 한평당 5백Kcal, 단열이 잘 안된 집은 6백Kcal를
적용하면 된다.
30평인 아파트는 1만5천Kcal짜리 보일러가 적당하다. 30평×5백Kcal = 1만5천Kcal
40. 보일러가 노후해서 효율이 안좋다고 생각할 때는 (70% 효율 이하시) 가능한한
가동하지 말고 교체하거 나 개선하는데 투자하여야 한다.
저효율 보일러 대체 시 효율에 따른 기대효과
41. 보조 난방기구를 설치할 때 열효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설치하자.
난방기구를 창쪽에서 떨어진 안쪽에다 놓으면 창쪽은 항상 따뜻하고 창쪽은 항상
온도가 낮아 실내 온도차이가 커 난방효과가 떨어진다.
따라서 창측의 냉기가 들어오는 위치에 난방기구가 창을 등지도록 설치하면 온기가
냉기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공기의 교류가 충분히 이루어져 효과적인 난방을 할 수 있다.
또 난방기구를 높은 곳에 설치하지 말고 사람이 앉아있는 높이로 설치하면 실제로
사람이 느끼는 온도가 높아 훨씬 따뜻한 난방을 할 수 있다.
42. 건물내에 에너지절약 전담요원을 두자.
전담요원은 건물특성에 맞는 에너지절약지침을 작성하자.
전담요원은 건물의 에너지사용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자.
전담요원은 월별, 일별로 에너지사용량을 기록하고 변화에 따른 내용을 분석하자.
에너지절약 시설투자를 건의하자.
43. 건물의 컴퓨터 제어방식을 도입하자.
건물의 특성을 감안하여 에너지사용은 최소로 하고 쾌적성은 최대로 할 수 있는 컴퓨터
제어방식을 채택하자 (Bulding Management System, Building Automation System)
44. 각종 설비의 정기적인 성능검사를 하자.
냉방설비, 보일러, 조명상태 등 에너지사용설비의 성능검사를 실시하여 성능을 개선하자.
각종설비의 에너지소비에 대하여 과부하여부를 기록표로 작성하여 관리하자.
45. 용도별 에너지사용량을 기록 분석하자.
냉·난방, 조명 등 건축물의 에너지사용을 측정할 수 있는 전력량계, 열량계를 설치하여
에너지 사용패턴을 파악하고 분석하자
46. 중식시간 및 퇴근 1시간 전에 냉방기를 끄자.
연속냉방의 경우, 중식시간과 퇴근 1시간 정도는 연속적인 냉방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이를 시행하여 에너지를 절약하자
- 248kWh×2시간×90일 = 44,640kWh, 44,640kWh×100원/kWh=446만원/1기
- 건물 1만개소가 참여할 경우 446억원 절감 가능
연간 에너지 수입비용 절감 : 1,886만 달러
- 248kWh×2시간×90일×1만개소×1/1000×0.25(환산계수)×$169/toe = 1,886만 달러
설비 부분 :: 에너지절약 100가지 실천사항2빌딩일반 부분설비 부분조명 부분승용차 부분
47. 폐열회수를 강화하자
보일러에 폐열회수장치(공기예열기, 급수가열기, 절탄기)를 설치하자.에너지사용설비의
요구온도를 파악하여 단계별 열이용을 실시하자.
폐열회수용 열교환기의 적정한 선택으로 폐열회수를 극대화하자
- 폐열량은 전 사용량의 40% : 1,654만 TOE
- 이중 8%만 회수할 경우 : 132만 TOE
- 절약 가능금액 : 2,677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2억 2,308만 달러
- 84만TOE×$169/toe = 2억 2,308만 달러
48. 적정용량의 전동기와 고효율 전동기, 모터절전장치를 설치하자.
빌딩에서 냉각수의 순환이나 배기팬 등 모터를 신규설치할 때 흔히 실제로 필요한 용량보다
과잉용량을 설치한 경우가 많다. 이 전동기를 적정용량으로 바꾸어 에너지를 절약하자.
일반전동기보다 효율이 5%정도 높은 고효율전동기로 교체하자.
전력 사용부하에 따라 자동으로 적정량의 전력만 투입되는 모터 절전장치를 부착하자.
- 고효율 전동기 교체가능용량(96년도 기준) : 33,937MW
- 고효율 전동기 절전율(5%)감안 연간 절전량 : 5,077천MWh
* 연간 가동시간 4,274시간, 부하율 70%
- 연간 전력절감비용 : 2,909억원
연간 에너지 수입비용 절감 : 2억 1,450만 달러
- 5,077,000MWh/년×0.25(환산계수)×$169/toe = 2억 1,450만 달러
산업체 포함, 모터절전장치 설치
- 모터절전장치 설치가능용량(96년도기준) : 11,887MW
- 절전장치 절전율(15%)감안 연간 절전량 : 5,312천MWh
*연간 가동시간 4,274시간, 부하율 70%
-연간 전력절감비용 : 3,044억원
연간 에너지 수입비용 절감 : 2억 2,443만 달러
- 5,312,000MWh/년×0.25(환산계수)×$169/toe = 2억 2,443만 달러
49. 태양열 이용설비를 설치하자.
급탕 및 국부난방 등 가벼운 열사용설비는 태양열이용설비로 대체하여 쓰자
- 1대당 연간 기름 420ℓ 절감, 420ℓ×500,000대 = 2억1천만ℓ
2억1천만ℓ×518원 = 1,088억원 절감
연간 에너지 수입비용 절감 : 3,194만 달러
- 2억1천만ℓ×1/1000×0.90(환산계수)×$169/toe = 3,194만 달러
50. 최대전력 감시 및 제어장치를 설치하자.
최대전력 감시제어장치(Demand Controller)를 설치하여 예정된 전력부하 이상의
전력사용을 억제하여 절전효과와 최대전력초과에 따른 전기료를 절약하자.
여름철 계약전력 500kWh이상 상용건물 6,019개소중 10%인 602개소에 최대전력
감시제어장치를 설치할 경우 월 20,700kWh 절감가능,
20,700kWh×5,400원/kWh(계약기본요금)×12월 = 13억 4,100만원
51. 역률개선용 콘덴서는 부하측에 설치하자.
수변전설비에서 역률을 개선할 목적으로 콘덴서를 부착할 경우 반드시 부하단말에
설치하여 선로 손실을 줄이자
52. 냉동기는 가스흡수식이나 빙축열이용기기를 설치하자.
전기식 냉방기는 에너지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가스를 이용하는 가스흡수식이나
심야전력을 이용하는 빙축열설비를 설치하자
53. 축열조를 이용하는 심야전력을 사용하자.
심야전력은 한전에서 국가에너지의 효율적 이용 차원에서 싼 전기요금을 적용하고 있으므로
심야전력을 이용한 난방 및 급탕설비를 설치하자
54. 냉각수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자.
냉각수원의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여 순환수관의 스케일을 최소화함으로써 열교환기의
전열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순환모터의 동력을 절약하자
55. 냉각팬 회전은 냉각수 온도에 따라 제어하자.
냉각탑의 순환수 온도에 따라 냉각팬 회전수를 제어하여 전력을 절감하자 (2% 정도 절전)
56. 에어컨의 필터, 냉각코일의 청소를 철저히 하자.
에어컨의 공기흡입측에 설치된 필터가 오염되면 공기순환에 지장을 초래하여 전력사용을
증가시키고 냉각코일의 오염은 전열효과를 저하시키므로 청소를 철저히 하자.
- 1.5kWh 용량 에어컨을 하루 4시간 연 30일 사용할 때(전국 560만대 보급기준) 1.5kWh×
4시간×30일×560만대×5% = 5,000만kWh 5,000만kWh×100원 = 50억원 절감
연간 에너지 수입비용 절감 : 211만 달러
- 5,000만kWh×1/1000×0.25(환산계수)×$169/toe = 211만 달러
57. 차광(브라인드)커튼을 설치하자.
남향건축의 경우 여름에 태양광을 차단해 줄 수 있는 차광커튼을 설치하여 냉방비를 줄이자
58. 공조기 운전방식을 가변풍량 방식으로 하자.
실내 상태(실온, 습도, 오염정도)에 따라 필요한 공기만을 유입시키는
가변풍량방식(V.A.V, Variable Air Volume)을 채택하여 에너지를 절약하자.
59. 공조기 필터를 철저히 청소하자.
공조기는 공기흡입측에 설치한 필터에 분진이 누적되면 흡입통풍기에 부하가 상승하여
전력사용이 증가하고 세균이 번식되므로 시기를 정해놓고 주기적으로 청소하자.
60. 팬 코일의 개폐는 일괄제어방식으로 하자.
방열기(팬코일, 라디에이터)의 설치는 사용자 개별적으로 개폐함으로써 실수로 낭비되는
에너지를 막기 위하여 중앙 제어방식으로 일괄 조정이 가능토록 하자
61. 공조기는 배기열 회수방식을 채택하자.
중앙 냉·난방 제어를 하는 건물은 배기열 회수를 위하여 배기열 회수기를 설치하자.
(회전식, 히트파이프식 열교환기 등)
62. 엘리베이터는 격층운행하고 4층 이하는 걸어서 다니자.
아파트나 빌딩에서는 에너지절약과 건강을 위하여 4층이하는 계단을 이용하도록 하자.
엘리베이터의 격층운행은 각층운행에 비해 정지·출발시 들어가는 에너지를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아파트에서는 이용시간이 한정되어 있고 낮시간에 운행이 적어 4.2%정도의
절전효과가 나지만 업무시설 및 근린·판매시설은 10% 가까이 절전이 가능하다.
용도 |
평균절감량[kWh/일.대당] |
시간당 절감량 [W/시간] |
절감율(%) | ||
전층 |
격층 |
절감량 | |||
공동주택 |
15.478 |
14.828 |
0.650 |
40.63 |
4.20 |
업무시설 |
18.442 |
17.515 |
0.928 |
66.26 |
7.70 |
근린시설 |
3.313 |
3.112 |
0.201 |
12.57 |
8.85 |
판매시설 |
7.652 |
7.035 |
0.618 |
56.14 |
10.27 |
63. 엘리베이터는 함께 타서 운행횟수를 줄이자.
엘리베이터의 닫힘 버튼을 누르는 것 자체는 절전효과가 없지만 엘리베이터에서
인위적으로 닫힘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자동으로 설정된 시간(약 7초)에 닫히게 하면
운행횟수를 줄일 수 있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므로 이를 숙지하여 시행토록 합시다.
업무시설 및 근린·판매시설은 5%이상 절전이 가능하다.
건물 용도별 닫힘버튼 폐쇄에 따른 절전효과
용도 |
평균절감량[kWh/일.대당] |
시간당 절감량 [W/시간] |
절감율(%) | ||
닫힘사용 |
닫힘폐쇄 |
절감량 | |||
공동주택 |
15.478 |
15.269 |
0.209 |
13.06 |
1.35 |
업무시설 |
18.442 |
17.699 |
0.743 |
53.09 |
4.03 |
근린시설 |
3.313 |
3.145 |
0.167 |
10.46 |
5.07 |
판매시설 |
7.652 |
7.111 |
0.541 |
49.18 |
7.07 |
64. 설비 및 배관을 보온하자.
초기설치시 설비와 배관은 단열이 되어 있으나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침수 등에 의해
벗겨지고 보온효과 떨어지므로 보온을 강화하자.
배관의 보온시 보온층의 두께는 유체의 내부온도와 배관규격에 따라 경제적인
두께로 결정토록 하자
65. 저효율설비를 과감히 절약형으로 교체하자.
보일러, 냉동기, 조명등 에너지사용설비의 성능을 점검하고 에너지절약형기기 정보를
입수하여 효율이 높은 설비로 교체하자.
66. 건물내 에너지가 효율적으로 분배될 수 있도록 하자.
각 층별, 각 실별로 냉·난방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자 중앙제어식의 냉·난방 설비를 설치하자
67. 밸브를 정확히 개폐하자.
공정내 밸브를 조절용으로 사용하지 말자.
증기밸브에서 누출이 되는지 확인하고 개선하자.
체크밸브는 작동여부를 자주 확인하자
68. 한낮, 심야에는 광고용 조명기기를 소등하자.
네온싸인, 광고용 전광판 등은 광고효과가 없는 심야까지 점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타이머를 설치하여 정해진 시간에 자동 소등한다든가, 수동으로 꺼서 에너지를 절약하자
69. 빈방 등 쓰지 않는 곳과 외출시에는 반드시 소등을 확인하자 (한집 한등끄기 운동)
아파트 거실처럼 충분한 채광이 되는 곳에서도 조명을 켜둔 채 있을 때가 많은데
이것은 매우 나쁜 습관이다. 자동차 안전벨트를 과거에는 매지 않다가도 요즘엔 잘하듯이
습관이 바뀌면 소등하는 습관도 가질 수 있다. 빈방과 외출시 소등은 생활패턴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10%이상의 절전 효과가 있다. 중식시간과 퇴근시간 등 소등이 필요한
시간에는 반드시 소등하고 특별근무시에는 꼭 필요한 곳만 점등토록 하자 한집
한등끄기 운동을 펼치자.
- 전력 절감량 : 40W×4시간×1,500만가구×365일 = 8억 7,600만kWh 절감
- 전기료 절감액 : 8억 7,600만kWh×100원/kWh = 760억원 절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3,701만 달러
- 8억 7,600만kWh×1/1000×0.25(환산계수)×$169/toe = 3,701만 달러
70. 고효율 형광등기구를 사용하자.32W 고효율 형광등은 기존의 40W 형광등보다
20~35%의 절전효과가 있다. (단, 반드시 별도의 32W전용 안정기를 채택해야 함)
형광등기구에 반사갓을 설치하여 에너지를 아끼자
- 연간전력사용량의 약 10%를 형광등에 사용 : 18,247천MWh
- 고효율 형광등 채택율(10%) 감안 : 16,422천MWh
- 전부 교체시 연간 절전량 (절전율30%) : 4,932천MWh
- 연간 전력요금 절감 : 3,304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2억 837만 달러
- 4,932,000MWh×0.25(환산계수)×$169/toe = 2억 837만 달러
71. 백열등을 전구형 형광등으로 교체하자.
백열등을 전구형 형광등으로 교체하면 65∼70%의 절전이 가능하고,
8배의 수명 연장 효과가 있다. 또한 작은 램프 여러 개보다 큰 것 하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조명사용량 중 백열등 사용조명비중(6.44%) : 2,194천MWh
- 연간 절전량 (절전율 75%) : 1,646천MWh - 연간 전력요금 절감 : 1,102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6,954만 달러
- 1,646천MWh×0.25(환산계수)×$169/toe = 6,954만 달러
72. 조명기기 및 반사판을 자주 닦자.
한달에 한 번쯤 전구 주위를 깨끗이 닦아주면 훨씬 밝기를 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조명에 고조도 반사갓을 달 경우 조건에 따라서 25∼35% 정도 절전 효과가 있다.
반사갓도 한달에 한 번씩 닦아주면 지속적인 밝기를 유지할 수 있다.
효과분석 사무실에 80w의 조명이 필요한 경우 반사갓을 쓰면 56w의 조명으로도 같은 밝기를 유지할 수 있다. 즉 24w의 절전 효과가 있는데, 하루 9시간 5개의 반사갓을 사용할 경우 한달 3,200원 절약 가능 |
- 24w×9시간×30일×5개 = 32kWh×100원(100원/1kWh) = 3,200원
- 100만호 적용시 3,200원×100만가구 = 32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1,622만 달러
- 32kWh×12월×100만가구×1/1000×0.25(환산계수)×$169/toe = 1,622만 달러
73. 공동주택(아파트)의 공동조명시설은 반드시 고효율조명으로 바꾸자.
하루종일 켜놓는 지하주차장이나 사용 시간이 많은 아파트 복도,계단,가로등은 반드시
고효율조명기기를 설치하여 조명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자.
설치자금이 부족할 경우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방식을 통해 부담 없이
조명 교체 추진 가능.
- 정부의 공적자금을 이용하여 선투자 후 절약된 금액으로 시설비를 충당하고 시설비
회수가 끝난 뒤 절약액은 사용자의 몫
효과분석 - 인천 대우 삼환아파트의 경우 주차장, 복도 등의 조명 2,800여개를 ESCO 방식을 통해 고효율조명으로 교체하여 월 600만원의 전기요금을 1/3인 200백만원이나 절감 |
- 조명개체사업을 일반건물, 산업에까지 확대하여 98년 전체 전력소비량의 18%에 이르고
있는 조명소비전력 34,825GWh의 20%만 줄이더라도 6,964GWh을 절약해 100만kW급
발전소 1기의 발전량에 해당하는 전력을 절감, 그리고 1조6000억원의 발전소 건설비용
절약 가능
74. 복도 현관 등에는 고효율 형광등을 설치하고 타임스위치를 설치하자.
우리는 불필요한 곳에 오랫동안 불을 켠채로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다.
선진국에서는 석유파동 이전부터 타임스위치를 사용하여 불필요한 곳에서는
자동 절전을 하고 있다.
다음 장소에는 고효율 형광등을 설치하고 타임스위치를 설치하자
- 아파트 현관 및 계단
- 복도(공공건물, 아파트)
- 일반주택 현관
타임스위치는 일정 기간마다 체크 관리하자
75. 외곽등은 고압나트륨등이나 메탈할라이드등으로 교체하자.
외곽등은 에너지소비가 많은 수은등보다 더 밝고 에너지가 적게 소비되는 고압나트륨등이나
메탈할라이드등으로 교체하자
- 외곽등 중 교체대상 수은등 전력사용(30%) : 3,680천MWh
- 수은등을 고효율외곽등으로 교체시 연간 절전 : 1,472천MWh
- 연간 전력요금 절감 : 986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6,219만 달러
- 1,472천MWh×0.25(환산계수)×$169/toe = 6,219만 달러
76. 실내에는 자연조명을 적극 활용하고 밝은 색으로 꾸미자.
단층으로 된 일반 주택이나 공장의 경우 지붕에 자연채광시설을 하면 흐린 날에도
조명을 할 필요가 없다.
더구나 창고 같은 곳에서도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천정에 선라이트를 설치하여 자연조명 가능성을 검토해보자.
창고 같은 곳에서는 천정에 자연조명을 하거나 반사경으로 창문에서 자연광을
받아들이자 건축을 설계할 때는 자연조명 가능성을 최대한 고려하자.
자연조명 조도에 따른 실내조명을 자동제어시키자 실내는 밝은 색으로 꾸미자
- 어두운 색은 광선을 흡수하나 밝은 색은 빛을 반사하기 때문에 같은 밝기의
광원으로도 밝은 벽지는 조도를 더 높여 준다.
- 천정이 보다 밝은 색이면 좋다.
- 창에서 마주보는 벽이 밝아야 좋다.
- 회색, 황색, 분홍색 등을 방의 용도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자
77. 창가측 조명은 개별스위치를 달거나 자동점멸 장치를 설치하자.
창가측 조명은 자연광에 의하여 조도가 다른 면에 비해 높기 때문에 이 경우
개별스위치를 부착하여 소등하거나 밝기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점·소등하는
자동점멸장치를 부착하자.
78. 조명은 실내 넓이에 알맞는 밝기로 하자.
거실, 서재, 응접실, 공부방 등 용도에 따라 적절한 밝기를 맞추는 것이 좋다.
방크기에 따라 조명기구 수를 정하자.
반사갓을 이용하면 밝기가 30%정도 밝아진다.
사무실의 조도는 200lux, 상점의 조도는 300lux를 넘지 않게 한다.
상점 진열장에는 주간 조명을 절제있게 소등하자.
가급적 백열전구 대신 전구형 형광등을 사용하자.
필요한 곳에는 조광기를 달자
79. 운전시 출발 전에 행선지를 미리 파악하자.
자동차를 운전한다면 기본적으로 출발전에 행선지를 미리 지도를 보고 정해서
출발하자.
운전자는 운전에 필요한 지도를 가지고 다니자.
지도에는 좌회전. U턴. 시간별로 붐비는 정도 같은 것을 미리 표시해 놓자.
가급적 최단코스로 행로를 정하고 교통방송에 귀를 기울여 정체 지역은 피하자.
80. 자동차의 난기운전 (워밍업)은 기온에 따라 적절히 하자.
혹한기에도 2분 이상 워밍업할 필요가 없으며, 여름철에는 시동을 건 뒤 천천히 출발해도
엔진에 무리가 없다. 디젤 차량의 경우에도 4계절 모두 5분이상의 공회전은 불필요하다.
- 1일 200cc 절약, 월 6ℓ(7,458원 절약)
- 7백80만대의 승용차에 적용할 경우 : 7,800,000대× 6ℓ×1,243원/ℓ × 12월 = 6,980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5천4백53만달러
- 6ℓ×12월×780만대×1/1000×0.83(환산계수)×$169/toe = 7878만달러
81. 차에 불필요한 짐을 싣고 다니지 말자.
자동차의 중량은 연료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가능한 한 차량중량을 증가시키는
불필요한 물건은 싣고 다니지 말자.
10㎏을 쓸데없이 싣고 다니면 50㎞ 주행에서 80cc의 기름이 더 소비 된다.
(시내의 저속 운행시 연료 소비가 더 증가)
효과분석 승용차 7백 8십만대의 10%인 78만대가 의식적으로 10㎏의 짐을 덜 경우 (연 20,000km 주행기준) |
- 절약 연료량 = 32ℓ×78만대 = 2496만ℓ
- 절 약 금 액 = 310억원 (가격 1,243원/ℓ)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242만달러
- 32ℓ×78만대×1/1000×0.83(환산계수)×$169/toe = 350만달러
82. 운전시 서서히 출발하고 서서히 정차하자.
갑작스럽게 출발하면 10회에 약100cc(2,000cc형차)의 연료가 더 소비 된다.
10회 급가속하면 50cc의 연료가 더 들어간다. 보통 가속보다 급가속은 2배의 연료가
더 사용된다.
- 월 30회 갑작스런 출발을 안할 경우 300㏄×12개월 = 3.6ℓ/년
- 7백80만대 적용=28,080,000ℓ 349억원
- 에너지수입비용 절감액 : 394만달러급 가 속
- 월 30회 급가속을 안할 경우 150㏄×12개월=1.8ℓ/년
- 7백8십만대 적용=14,040,000ℓ 175억원
- 에너지수입비용 절감액 : 197만달러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4백9만 달러
- 5.4ℓ×780만대×1/1000×0.83(환산계수)×$169/toe = 591만달러
84. 불필요한 급제동 및 급가속을 피하자.
완만한 제동시 정속 주행 연료 소비량의 1.9∼7.7%, 급제동의 경우에는 13.2∼27.5%의
연료가 소비 된다.
- 차량을 70Km/h까지 증속시킬 때 가속 크기를 페달의 깊이(눌림) 3/4일 때
(평균 속도 증가율 2.73Km/hr/s) 연료 소비율이 가장 적다.
- 가속 크기를 완전히(4/4) 밟을 경우 6.9% 증가 · 가속 크기를 2/4로 밟을 경우
주행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져 (3/4소요시간의 약1.5배)의 연료 소비량이 16.3%로 증가
85. 기어 변속은 속도에 따라 적절하게 하자.
도로에서는 엔진의 무리가 없는 한 고단 기어를 사용하여 주행하는 것이 연료가 절약된다.
동일한 거리를 4단에서 40Km/h로 주행할 경우 3단에서 40Km/h 주행할 때보다
약 30% 연료 절감 가능
86. 에어컨에 의한 차내 온도는 적절하게 조절하자.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주행 속도의 변화에 따라 최대 20%정도 연료 소비가 증가
에어컨은 자체 중량만으로도 1∼2%정도 연료 소비 증가.
주행 속도가 50Km/h 정도일 때 연료소비가 가장 많고, 속도 증가에 따라 점차 소비량
감소 에어컨을 작동시킬 때에는 가급적 시속 40km이상의 속도로 주행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87. 엔진 공회전을 하지 말자.
불필요하게 하루 1회 공회전(급공회전) 시키면 월 150cc의 연료가 더 소비된다.
엔진을 켠채로 운행하지 않으면 10분에 200cc의 연료가 타서 없어진다.
- 절감량 : 월 150cc 절약, 연 1.8ℓ절약
- 7백8십만대 적용할 경우 : 1404만ℓ, 175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197만 달러
- 1.8ℓ×780만대×1/1000×0.83(환산계수)×$169/toe = 197만달러
88. 자동차는 항상 잘 정비하자.
정기적으로 정비점검하여 사고 예방과 연료 과소모 요인을 조기에 개선할 수 있도록 하자.
정비점검 소홀에 따른 에너지 손실
항 목 |
에너지 손실 |
타이어 공기압이 규정 압력보다 20% 부족시 |
0.8%∼4.3% 연료소비 증가 |
에어필터 청소상태 불량 |
4% 연료 추가 소비 |
에어크리너 불량시 |
5∼8% 연료 추가 소비 |
인젝터 불량 |
5∼6% 추가 소비 |
점화장치에서 점화각도 1°조정 불량 |
1°에따라 1% 추가소비 |
차에 맞지 않는 엔진오일 사용시 |
3∼4% 추가소비 |
냉각수 온도가 60℃ 이하일 때 |
5∼10% 이상의 연료 소비 증가 |
89. 연료 사용당 주행거리 (연비 Km/ℓ)를 점검하자.
주행(Km) 및 주유(ℓ)기록을 반드시 하자. 시내와 시외 연비를 따로 체크하자.
연비에 이상이 있다고 체크되면 반드시 그 원인을 규명하여 개선하자.
90. 래디얼 타이어를 사용하자.
타이어는 마찰 손실이 작은 래디얼형을 쓰자.
타이어는 적절히 사용한 후에는 새것으로 교체하자 래디얼 타이어는 교체시 5-10%
절약 효과가 있다
(차량용 LPG 577원/kg, 337원/ℓ 기준)
- 하루 절감 연료량 : 2.8ℓ
- 연간 절감 연료량 : 200일 ? 2.8ℓ = 560ℓ
- 10만대분의 절감량 : 56,000,000ℓ×337원 =188.7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1,136만달러
- 560ℓ×10만대×1/1000×1.2(환산계수)×$169/toe = 1,136만달러
91.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여 운행하자.
공기압이 과다하면 타이어의 이상 마모, 진동시 무게 중심의 악화 등을 초래하므로
최소한 1주일에 한 번정도 점검하자.
공기압이 20%정도 부족하면 연료는 약 0.8∼4.3%정도 더 소비되며, 타이어의 수명은
약15% 정도 감소 된다. 또한, 공기가 ㎠당 0.5㎏이 부족한 타이어로 100㎞를 주행하면,
2.68㎞를 주행할 수 있는 연료가 더 소모된다.
효과분석 타이어 압력이 불량한 차가 적정 수준의 압력을 유지하게 될 경우 8% 절약 가정시 |
(하루 400㎞ 달리는 택시에 적용할 경우)
- 하루 연료 소비량 : 40ℓ , 하루 연료 절감량 : 3.2ℓ
- 연간 절감량 : 3.2ℓ ? 200일 = 640ℓ
- 10만대분의 절감량 : 640ℓ ? 100,000대 × 337원/ℓ = 216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1,298만달러
- 640ℓ×10만대×1/1000×1.2(환산계수)×$169/toe = 1,298만달러
92. 정기적으로 타이어 위치를 교환하자.
자동차의 타이어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편마모가 일어나게 되는데 가끔 타이어의
위치를 교환해 주면 타이어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좋은 연비를 유지할 수 있다
93. 오일 및 에어크리너를 정기적으로 교환하자.
주기적으로 보충, 청소 및 교환을 하여야 엔진의 조기 마모와 연료의 과다 소모를
방지 할 수 있다.
· 오일은 계절에 따라 구분해서 동일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엔진 오일을 점검 보충시에 오일레벨게이지의 최대, 최소 범위내에 있어야 정상이다.
· 에어크리너는 수시로 청소(안쪽→바깥쪽)해야 하며 오염, 훼손시에 즉시 교환하여야 한다.
94.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자.한두 정거장 거리는 걸어 가자.
단거리 교통수단에는 자전거를 이용하자.
웬만한 것은 서신, 전화 등으로 처리하자.
95. 에너지절약형 차를 선택하자.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소형차를 구입하자.
같은 차라도 연료비가 적게 드는 차종을 선택하자.
차를 과시품으로 생각하지 말고 교통의 수단으로 생각하자.
효과분석 연비 10㎞/ℓ 차를→17㎞/ℓ로 교체할 경우 (월 1,200㎞ 주행하는 승용차에 적용) |
- 월 절감 연료량 : (1/10-1/17) (ℓ/㎞) ? 1,200㎞ = 49ℓ
- 절감금액 : 49.4ℓ ? 1243원 × 12월 = 736,850원
- 100만대 보급의 경우 절감액 = 7,369억원
연간 에너지수입비용 절감 : 8,315만달러
- 49.4ℓ×12월×100만대×1/1000×0.83(환산계수)×$169/toe = 8,315만달러
96. 불필요한 운전을 삼가자.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선진국보다 두배이상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하므로 대도시는
항상 상습 체증에 시달린다.
차량 소통 속도에 따라 연료 소모량은 급격히 늘어 시속 30㎞에서 20㎞로 떨어지면
연료 소비가 19%늘며, 또다시 10㎞이하로 떨어지면 42%나 늘어난다.
승용차의 연간 평균 주행거리
일 본 |
프 랑 스 |
미 국 |
한 국 |
10.1 |
14.5 |
17.9 |
25.7 |
97. 경승용차를 타자.
800cc급 경승용차의 경우 동일 연료량으로 1,500cc급 대비 1.6배, 2,000cc급 대비 2배,
3,000cc급 대비 2.6배 주행 할 수 있어 연간 61만원∼169만원의 연료비를 절감 할 수 있다.
구 분 |
경승용차 |
소형차 |
중형차 |
대형차 |
주행거리 (연/㎞) |
20,000 |
20,000 |
20,000 |
20,000 |
연 비 (㎞/ℓ) |
24.0 |
15.0 |
12 |
9.0 |
연간연료량(ℓ) |
833.3 |
1333.3 |
1666.7 |
2222.2 |
연간연료비(원) |
1,035,792 |
1,657,292 |
2,071,708 |
2,762,194 |
경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연료비 절감 이외에 많은 혜택이 있어서 경제적으로도
큰 이득이 있다.
· 등록세 할인 (5% →2%) · 면허세 할인 (50%수준)
· 공영주차장 주차비 50% 인하
· 특별소비세 및 교육세 면제
· 보험료 할인 (소형차의 77% 수준)
·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 지역개발 공채 매입액 경감
98. 차계부를 쓰는 습관을 갖자.
주유량과 주행거리 및 운행상태 등을 기록하여 연비(㎞/ℓ)를 점검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연료 주입때마다 차계부에 주입량 및 주행거리를 기록하게 되면 연비를
체크할 수 있다.
차계부를 차내에 비치해 엔진 오일과 에어필터의 교환 시기를 그때그때 기입해
두면 부품의 교체 시기를 제때 맞출수 있어 연료소모량 감소 및 비용도 절약하게 된다.
월/일 |
총주행거리 (㎞) |
주유량 (ℓ) |
연료비용 (원) |
연비 (㎞/ℓ) |
1/1 |
350(A) |
30 |
36,600 |
|
1/7 |
390(B) |
35(C) |
42,700 |
11.4(D) |
99. 승용차 10부제에 참여하자.
98년 승용차 휘발유 소비량 : 57,724천 배럴
디젤차의 경우 휘발유 소비차량의 5% 정도
57,724천 배럴 × 8%(10부제효과) = 4,618천 배럴 절감
4,618천 배럴 ×23달러/배럴 = 106,214천 달러
106,214천 달러 + 5,311천 달러(디젤 승용차분) = 1억1152만 달러
100.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자.
가급적 지하철이나 전철을 이용하자.
가끔 승용차를 두고 버스나 지하철로 출근하자.
장거리 여행은 반드시 열차나 고속버스로 하자.
*출처: 에너지관리공단
첫댓글 정말 에너지 절약이 애국이요, 또 절약이 돈을 저축하는 것이 되니 ~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