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빛을 이웃과 함께' 라는 운암 공동체의 슬로건 아래,
1주일(4/11 ~ 4/18)동안 가족사랑, 이웃사랑, 생태환경보호실천, 신앙영성생활을 다음과 같이 실천해 보았습니다.
1. 가족사랑 - 아내 마사지, 아내 포옹하기, 아들&딸 칭찬해주기
: 매사 함께 하지만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했던 아내에게 포옹과 마사지를 통해 설레임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막내의 피부질환으로 인해 밀가루 음식을 절제해야 했던 큰딸에게 떡볶이를 사주고, 아들에게 드론을 선물로, 막내와 함께 책을 읽으며 가까워짐을 확인할 수 있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2. 이웃사랑 - 친구 집들이 선물하기, 직원 칭찬하기
: 다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집을 마련한 친구에게 부엉이 시계를 선물해주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고르는 여정속에서 나눔의 기쁨과 소중함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금년 새로이 채용된 직원 책상에 비타민과 피로회복제를 놓아 두었고, 출근 시 열심히 근무함에 고마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약간의 어색함도 있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3. 생태환경보호실천 - 우유팩 씻어버리기, 텀블러 사용하기, 전원코드 뽑아두기, 자전거 이용(출근, 테니스장)하기
: 어느정도 익숙한 활동인지라 잘 실천할 수 있었는데, 출근 시 전원코드 뽑아두기는 제대로 실천하지를 못했습니다. 챌린지 이후에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신앙영성생활 - 성서쓰기, 권면, 기도와 묵상하기
: 금년에 성서쓰기를 계획했던 바 성서쓰기늘 변함없이 잘 실천하였습니다. 매일 복음읽고 묵상하기는 약간의 시간이면 실천한데 그동안 못했던 아쉬움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던 바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짐해봅니다. 3분의 지인을 입교권면하려던 계획은 Tea time을 하면서 실행했습니다. 한명은 풍암동 성당, 한명은 쌍촌동 성당에 가기로 했으며, 한명은 생각해보겠다고 했습니다.
---> 매일같이 새로운 과업이 부여되는 바쁜 일상에 규칙적인 활동은 매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신자로서의 영성생활 또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금번 챌린지에서의 긍정적인 경험들을 토대로 신앙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는 주님안의 자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주자(9주자)는 양업회 이제향 프란치스코 형제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페르디난도 형제님의
열심히 실천하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페르디난도 형제님~^^
역쉬~
계획 만큼이나 결과도 넘 수고 하셨습니다
아주 잘~~ 하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