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초입~늦가을
제등 포테이토 양당고 수직꼬시기(다테사소이)
(정식 기고가 아니기에 기본 개념과 조행기식으로 즐겁게 작성합니다.)
●서문
오늘은 어제 예고대로 오전에 효촌지에 다녀왔습니다.(최근 일정이 장난아니네요)
어제 구구절절하게 금년에 잘 먹힐 것으로 생각되는 포테이토 블랜딩에 대해서 글로 써놨으니 뭔가 증명도 해야겠지요.
글이란 것은 그런것 같습니다. 써놓고 끝이 아니라 스스로 증명해야하는 것...감곡지에서와 완전히 동일하게 운영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운영은 우동세트 수직꼬시기와 동일하므로 이미지도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양당고 다테사소이, 정식기법으로 존재하는지는 불분명하나 추후 "사소이 당고"로 줄이겠습니다.
(http://cafe.daum.net/bupuri/DaIK/30 : 금년 포테이토 블랜딩 3패턴 관련글)
●기본개념(왜 본 기법이 필요한가)
1. 보통의 제등낚시에서 양당고에서 목줄은 다소 길게 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합니다. 목내림 초기와 중기에는 건드림이 나오나 목내림이 거의 다된 상태에서 승부(입질)이 나오지 않는다. 입질이 나온다고 해도 헛방이나 팅, 또는 입주변걸림이 빈번하고 밥조절로 해결되지않는다. 대류로 입질같은 입질이 아예 나오지 않거나 정확한 입질에 대로로 인한 원줄 목줄 왜곡딜레이로 헛방만 연속된다. 본래 양당고 한방향낚시(오와세)는 여기에서 회수를 하고 다음밥을 바로 전번 투척후 목내림 중 건드림을 분석하여 맞춰 달고 먹여내야 합니다. 하지만 붕어가 학습될 수록, 대류가 강할 수록 밥을 잘 따라오지 않는데에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2. 사소이 당고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빠르게 승부를 보고 히트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기법이며, 양당고 오와세가 적절히 먹히면 할 이유가 없는 기법입니다.(한방에 먹이는게 제일 빠릅니다.) 사소이당고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아래와 같이 몇가지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 충분한 밥사이즈로 집어우위
- 연속적인 어필로 긴 찌톱의 거의 전구간을 입구간으로 공격적으로 공략(물론 안정작업 필요)
- 강한 대류 상황에서 짧은 목줄을 활용하여 입질 왜곡 최소화, 입질 스트록 극대화
- 마찬가지로 목내림 중 입질의 특성으로 붕어의 이물감(목줄텐션)을 줄인다.
- 또한 연속적인 사소이로 강한대류로인한 원줄과 목줄 왜곡을 극복한다.(기다려서 대류저항이 걸리기 전에 승부)
●찌 상태 / 집어 후 물속이미지 (무엇을 목표로 하나)
1. 투척후 찌가서고 목내림 시작 / 건드림 없음, 또는 잡어의 습격시작
2. 찌맞춤 눈금을 지나며 멈칫멈칫 하며 목내림 / 밥이 다소 크고 유지력이 좋아 먹지는 못하고 부대끼며 따라 내려간다.
3. 수면 살짝 아래까지 목내림 후 찌맞춤 눈금까지 사소이 / 붕어가 깊은 목내림 구간까지 따라오다가 말은 상태에서 밥이 붕어 눈앞에 다시 낙하
4. 다시 목내림 중 건드림 후 강한 스트록에 챔질(가장 이상적인 입질구간은 선단 4~1 눈금사이) / 목내림 과정 중
5. 입질이 없다면 다시 사소이, 목내림중 정확하고 빠르게 떨어지는 입질에 챔질, 사소이 3~5회 내로 털고 재투척, 고속사이클 유지
●기법 운영상 주의사항
1. 밥의 유지력과 사이즈를 전번투척의 몇번의 사소이 후 종합된 찌의 움직임으로 다음번 투척에서 조정한다. 10번을 사소이해도 찌가 계속 침몰하거나 짧은 입질만 나오고 헛방이 나온다면 밥 유지력과 사이즈 오버.
2. 사소이 후 너무 높은 구간에서의 입질이 잦다면 부상기미. 3~4회 고의적으로 수면의 다소아래까지 목내림 시켜 3~4눈금까지만 제한된 사소이 2~3회 정도후 털어줌을 2~3회 반복하여 안정시킴
3. 수면 아래에서 자꾸 입질이 나올때. 층쳐짐(시타즈리)주의 밥의 확산을 살리고 사소이 폭을 찌 몸통까지 올려주어 입질구간을 끌어 올리지 않으면 총조과에서 쳐짐.
4. 목줄의 길이는 30/37~40으로 스타트하여 정상적인 양당고오와세가 운영되는지 체크후에 기법을 사소이당고로 전환시 목줄을 순차적으로 줄여나간다. 최단 목줄의 길이는 20/27로 이것보다 짧아도 붕어가 많은 상황에서는 잡아낼수 있으나, 붕어개체가 조금 빠지지거나, 조금만 까칠해져도 헛방이 작렬한다. 우리나라 필드특성상 연타를 최종목표로 하는 이상적인 목줄길이는 23~25/30~32 밸런스 인 것으로 보인다.
5. 대류가 매우 강하다면 초릿대와 찌다리 사이의 여유줄을 조금 넉넉히 준다. 찌 1개 길이 또는 +5센티(표준은 찌1개에서 1눈금 정도 짧게). 이유는 안그래도 밥도 유지력이 좋은 편인데다가 목줄도 짧은 상황에서 여윳줄 텐션까지 껄리면 시원한 입질은 커녕 찌가 부력이나 톱굵기와 상관없이 캥긴다. 칵, 칵, 하는 느낌의 입질이 이런경우가 많으므로 찌를 자유롭게 해주면 푹푹 200km의 속도로 시원하게 입질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다테사소이기법에서는 주의.
●당일실조 (사소이당고로 전환 후)
8시40분 경 도착하니 제방쪽잔교에 혼잡도는 높지 않습니다.
새벽 6시에 도착한 조은친구들 김민규 회원(입질핵)님의 찌움직임을 보니 붕어는 있는데 막 먹어주는 상황도 아니고 헛방도 많으며 팅도 꽤 나옵니다.
현지 분인듯한 옆자리 분이 10척을 추천하셔서 10척으로 시작합니다.
-로드 : 10척->8척
-찌: 세미롱무크 9호 7눈금맞춤
-원줄: 08호
-목줄: 05호 30/40->20/27->23/30
-바늘: 당고히네리 5
떡밥블랜딩
표준블랜딩으로 스타트
[오감오리지날 300(살짝고봉) + 오감척 100(깎아서)] +물 250
오후에는 표준블랜딩보다 조금 더 단단하고 유지력 좋게
[오감오리지날 300(완전고봉) + 오감척 100(깎아서)] +물 250
물을 다먹고나서 풀어준뒤 반은 덜어서 덮어놓고, 반은 유지력을 위해 10여회 가볍게 치대기.
궁금하실 것 같아서 밥풀림을 동영상으로 찍어봅니다. 아주 마음에 드네요. 더할나위 없습니다.
시중에 포테이토 떡밥이 많고, 각 브랜드마다 물성이 모두 다릅니다. 모두 장단점이 있으나 제작자가 어떻게 물성을 세팅 하느냐와 얼만큼 일정한 물성의 포테이토를 생산하는가, 그리고 사용법을 어떻게 정확히 제시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듯. 단순히 수입해서 퍼다담아 출시하는 것은 소분업이지 제조업이 아닙니다.
표준블랜딩이 반죽횟수에 따라 풀림과 유지력 대응폭이 넓습니다. 하지만 15척 이상은 패턴2나 패턴 3가 상층 밥손실이나 모든면서 유리합니다. 단척~중척(7~13척)이라면 대부분 상황은 패턴1(표준블랜딩)이 나으실 겁니다.
10여회 투척후 집어가 되고, 목내림 중 제법 멈칫하가 쿡쿡 거리는 입질이 나오기 시작. 밥사이즈를 줄이면 달아낼 수 도 있겠지만 계속 집어해 갑니다. 밥사이즈는 100원 사이즈. 먹성스위치가 켜지자 목내림 중 시원한 입질이 연속. 위에서 말한대로 입질구간과 건드림 구간을 잘 생각하며 사소이폭을 맞춰갑니다. 우동세트 수직꼬시기의 경우에도 사소이의 폭결정만으로 큰 조정없이 층을 맞춰나갈 수 있으므로 같은 개념입니다.
- 높은 구간에서 몇마리 나왔다면 깊은 구간에서 짧은 사소이 몇번후 털어주기.
- 건드림이 줄고 깊은 구간에서 몇마리 잡아냈다면 몸통까지 사소이로 층 끌어올리기.
- 명확한 입질에 헛방이 나오면 밥사이즈 줄여보기
- 헛방이 계속되면 목줄 약간 늘려보기, 몸걸림이 자주나온다면 반대로 약간 줄여보기
- 입주변걸림이 나오면 밥사이즈는 유지하고 약간만 밥을 부드럽게 해주기 등
극단적으로 짧은 목줄을 사용하다가 약간 목줄을 늘려주어 더블히트시긴 동상.
자칫 짜증나고 힘들수 있는 낚시를 필자가 블랜딩해준 밥과 약간의 어드바이스로 당일 뛰어난 조과를 올렸다.
마찬가지로 7척 사소이당고 운영.
참 재미있게 낚아내고 있는데...10시 반경 부터 시작된 나가는 대류가 점점 거세어 집니다.(배수였을 지도 모릅니다)
대응하여 초릿대위치 다소 안쪽으로 투척하고 찌고 그곳에 세웁니다. 그래도 목내림때 쯤 되면 조금더 안쪽으로 밀려나갑니다. 이후에 사소이는 대류를 따라가며 수직으로 빠른 템포로 가되 너무 밀려나간다 싶으면 과감하게 털어내고 다음밥. 이때 정위치 점투척을 하면 고기자체가 사소이로 확산된 밥을 따라 빠져나가므로 대류대응이 핵심입니다. 좌우로 흐른대도 대응은 같습니다. 투척지점만 바뀔뿐...이때 가장 조심할 것 중 하나가 찌다리부터 초릿대까지 여유줄의 긴장을 풀어줘야 합니다.
오후 8척 전환 후 대류가 2배 세짐에 목줄을 최단보다 조금 긴 23/30으로 줄여서 승부. 일정한 조과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밥은 조금 더 쫀득한 느낌이 나도록, 사이즈는 약간 줄여서 붕어를 더 가까이 붙인다는 이미지 였습니다. 낚시대로 찌를 따라가는데 한계에 걸린다는 느낌이 들때즈음해서 찌를 내쪽으로 많이 끌어당겨 놓는다는 느낌의 사소이로 전환하고 목내림 중 확실히 먹고자 하는 개체가 붙으면 그때만 대로 따라가면서 사소이로 바로 먹였습니다. 전단계 당겨서 사소이하여 밥이 흘러간 위치로 대를 따라가 최종적으로 먹인다는 이미지. 이것이 정확한가는 붕어만 알겠지만 조과는 더 나았습니다.
강한 대류가 시작후 대응하여잡은 붕어 , 붕어를 잔뜩 모아놓고 몇번의 사소이로 승부가 나지 않자...
목줄을 줄이고, 밥의 반죽 5번 추가 후 사소이 당고로 전환 바로 히트를 이어갔다.
확산을 좀 억제하고 밥에 붕어입을 바짝 붙이기 위한 조정과 강한 대류에 대한 대응이 먹힌듯.
깨끗하고 힘좋기로 유명한 붕어.
이것이 평균보다 약간 큰 사이즈로 오후 강한대류(혹은 배수) 상황에서 적극적인 대응으로 히트.
오전 만큼은 아니지만 오후에도 어느정도 일정한 조과를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낚시마무리 즈음에 더블당고 단품으로 동일기법으로 대응해 보았습니다. 점도와 유지력을 위해서 물을 4:1보다 조금 더주고 포테이토의 잘먹히던 터치와 유사하게 조정한 후에 히트가 나왔습니다. 한번에 만들기(잇쇼네리)로 반죽을 많이 해주어야 할 만큼 확산이 조금이라도 오버되면 바늘에 붕어가 붙지않고 주변에 날리는 입자만 흡입하는 느낌이였습니다. 혼잡도가 높은 상황이어서 집어가 어렵다면 기본패턴의 포테이토밥에 더블당고를 물 투입전에 추가하고 다소 쫀득한 터치로 만들어 대응하면 적절할 것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만 이것은 일정상 다음 기회에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노멀의 양당고한방향낚시가 다소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몇년간의 흐름을 볼 때 목내림 마지막 구간 전후에서의 붕어가 공격성과 흥미를 잃기 쉬울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입니다. 그때에 바로 우동세트로 전환하여 잡어성화에 시달리거나(잡어의 우동공격) , 노멀의 도로로세트로 다소 애매할 수 있는 상황을 목줄 줄임과 밥조정만으로 즉각 대응 가능한 본기법을 운영해 봄으로서 종일 조과의 공백을 메워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해보세요^^ 그렇다고 양당고 한방향 낚시의 기본기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안되면 본 기법은 시도해도 정확한 대응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올해 고수온기도 오감오리지날과 오감척으로 즐낚!!!
끝.
|
첫댓글 잡지 기고때와 같이 상세한 찌 사진과 밥블랜딩사진 등...많은 사진을 찍지 못해서 좀 죄송합니다. 시간이 촉박하고 상황에 대응하며 머릿속으로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확실히 자신감 있게 포테이토 양당고 기법을 운영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요즘 효촌지는 배수를 많이 하기 시작해서 까칠해졌다고 들었습니다 나도 시간나면 꼭 멋지게 풀림이 있는 우리 밥으로 즐겨보겠습니다
배수와 강한 대류로 까칠하다고 느낄만 하지만 워낙 개체가 많아서 맘만 먹고 본기법으로 정확히 대응하며 하루 50마리는 쉽게 넘길 것 같습니다. 꼭 시도해 보세용^^
대류가 무지막지하게 강할때 목줄만 도로로 셋트의 길이로 확! 줄이면 의외로 효과가 좋습니다.
10, 17^^
너무 짧으면 중간에 조과공백이 생기더라구요^^
반죽횟수를 상황에 따라서 30회 이상까지도 해보았습니다. 잡어가 많거나 좀 큰밥에 헛방이 나온다면 치대는 횟수를 늘리고 늘어난 비중만큼 밥사이즈를 줄여대응하니 좋았습니다. 풀림도 많이 치댄대도 적당히 나와줬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확한 필드가 어디셨는지 알려주시면 답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잡으셨을때 찌움직임도요~
@가좌리꽝조사 김포약산의 노지에서 낚시를 하신 것 같습니다. 약산낚시터의 경우 저도 자주가보지는 않았지만 이미 떡밥에 많이 익숙해져 있고, 잘 학습된 낚시터로 기억이 나네요.
포테이토 떡밥이 잘 먹히는 필드는 완전히 인공적인 양어장에서 초기 처녀고기들이 들어갔을 때. 즉, 붕어들이 인공적인 떡밥에 잘 학습되지 않았을 때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산의 경우에는 우동세트나 도로로 세트가 잘먹히는 필드로 알고 있고요.
써주신 글로보아 가장 큰 가능성은 층자체가 안맞을 가능성입니다. 7척 8척을 시도해 보셨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정적인 입질에서 헛방, 몸걸림은 밥이 많이 남았거나 밥이 너무 단단한 경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가적으로 명확하다고 생각하신 입질은 찌가서고 찌맞춤 눈금 근방. 즉, 높은구간에서 빠른입질이 들어온다면 목줄이 완전히 펴지기 전에 층위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잡아내신 것도 마찬가지로 밥을 따라내려와서 목적층에서 먹은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해주니 목줄이 완전히 펴져서 무게가 걸리기 전에 먹기좋으니 먹고 돌서는 입질이나 끌고가는 입질이였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척수를 짧게 가기 전단계에서 목줄을 극단적으로 짧게 가보는 것이 좋은 경우도 많습니다. 15/22정도 까지말입니다. 편납이 자리잡고(찌가서고), 밥이 자유낙하하는데 잘 쫓아오지 않는다면 편납 주변에서 먹여버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양당고 다테를 시도하는 주효한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되돌림 중의 입질은 찌의 부력과 바늘과 밥의 무게가 라인에 온전히 걸려있는 상태이므로 붕어가 이물감을 느낄 확률이 높아 입질도 작고, 히트율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반대로 이용하여 연속하여 밥이 낙하하게 만들어(목내림을 인공적으로 연속적으로 만들어) 목줄은 다소 짧지만 붕어가 흡입시 입에 조금 더 깊이 들어가도록(이물감을 덜 느끼도록)하는 것 입니다.
@가좌리꽝조사 비밀글로 전화번호 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글만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가좌리꽝조사 마지막 1마리는 찌가서기전에 먹고 찌가서고나서 끌고가는 입질입니다.
@가좌리꽝조사 추가적으로 빠른 입질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밥의 점도를 더 줘서 10여회 까지 사소이를 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상황과 가능성 전화상으로 설명드렸습니다. 간단히 정리해 볼게요^^
1. 치어위주에 낱마리 사이즈가 들어오는 상황(당장에 먹이는데 집중하기 보다 보다 확실한 집어에 집중)
2. 찌와 바늘의 오버밸런스(찌 맞춤눈금 포함)
3. 필드 자체의 학습도(바라케와 어분계의 선호)
4. 확산성의 오버(붕어의 부상이나 굳이 바늘까지 입을 대지 않음)
5. 붕어 선호층의 오차(더 단척을 시도)
@가좌리꽝조사 아닙니다^^ 저도 궁금하고 갑자기 약산을 가고 싶은데...이번 주말 중국에서 국가대항전이 있어서^^
이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부끄럽지않게 최선을 다하고 오겠습니당~
언제한번 효촌지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