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지배페러다임의세계화(109~110)

[김영숙 로사리아]

109 기술 지배 페러다임은 또한 경제의 정치를 지배하고자 합니다 경재는이윤을 목적으로 모는 기술 발전을 받아들이며인간에게 미치는 잠재력 악영향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금융은 실물 경제늘 질식시겨 버림니다 우리는 세계 금융의기에서 교훈을 얻지 못했고 환경 훼손에서는 너무더디게 교훈을 얻고 있습니다 일부 집단은현대 경제의 기술이 모든 환경 문제를 해결할 것이고 또한 일부 집단은 현대 경제와 기술이모든 환경 문제를 해결 할 것이고 또한 미 전문적인 언어를 동원하여 정 세계 기아와 빈곤이단순히 시장의 성장만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오늘날 그 누구도 감히용호 하지 않는 특정 경제 이론들을 중요 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경제를 기능하게 하는 실제적 윤용만을 중지합니다 그 이른들을 그들이 말로는 지지하지 않을지 몰라도 더 균형 잡힌 수준이 생산 더나은 부의 분배 환경과 미래세대의 권리에대한 배러에 전혀관심을 보이지않는 행동으로그이론들을 지지 합니다 그러한 행동은 그들에게는 이윤 극대화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그러나 시장 자체가 우전한 인간 발전과 사회 통합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속되고 있는 비인간적인 박탈 현상과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대비되는 낭비적이고 소비 중심적인 일종의 초발전 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반면에 가난한 이들이 장가적으로 생필품을 받을수 있게 해 주는 경제 제동ㅘ 사회 계획의 개발은 너무 더딥니다 우리는 현재 우리가 실패하고 있는 것의 가장 깊은 뿌리를 보지 못합니다 이는 기술과 경제 성장의 방향 목적 의미 사회적 맥박과 관련됩니다.

110 기술의 전문화는 큰 그림을 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지식의 세겨화는 구별적인 적용에는 도움이 되지만 흔히 전체에 대한 감각 사물들의 관계에 대한 감각 넖은 지방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리게 만들어 그 감각이 결국 소용없게 되어 버림니다 바로 이 때문에 오늘날 세계의 가장 복잡한 문제를 특히 환경과 가난한 이들에 관한 문제의 적절한 해결책을 마련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단일한 콴저이나 이해괸계로만 다루어질 수 없습니다 중대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러는 과학은 철학과 사회 윤리를 포함한 다른 학문 분야의 지식을 반드시 참고 해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 날 이를 실천하는 것은 무척 힘이듭니다 참고할 만한참다운 윤리적 지평도 깨달을 수조차 없습니다 삶은 점차 기술의 영향을 받는상황에 충족됩니다 기술 자채가 존재의 의미를 해석하는 핵심 으로 여겨집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구체적 상황에는 환경 훼손 불안 삶의 의미와 공동생활의 의미 상실과 생각보다 더 중요하다 라는 것을 새삼 깨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