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 돈을 지급하는 플랫폼이 하나 생겼습니다. 꽤 오래됐는데 최근에 투잡에 관련된 글을 써보기로 하고 1달동안 잡다한 글을 올려봤습니다. 90원을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른 분들이 제 글을 보면 30원이 들어오고 글을 본 사람에게 10원이 간다고 하네요.
개념이 조금 이상하긴한데 웹소설, 웹툰 그리는 작가들이 많이 있고 글을 쓰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폰트 만드는 이야기를 정리해서 써봤는데 대략 한달에 25개 정도 글을 올린 것으로
tobe 에서 지난달 지급받은 액수 15,450 원 ...
유명하지도 아무런 연고도 외부 홍보도 한적이 없는데 자동노출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아주 소액이지만 선물도 받고 있습니다. (90원) 팁받는 기분이라 묘하긴 한데 열심히 해봐야 할거 같네요...
아무거나 써도 돈을 주니까 블로그나 다른 곳에 글 쓰지 않게 됩니다. 작년에 쓴 글로 2만원 정도 받은 기억이 나는데 그 수익금으로 책 한 권 샀습니다.
그러면 또 글을 쓰게 되겠죠? 인스타툰 그리는 작가들이 모두 투비로 가고 있는거 보면 이게 쏠쏠한 모양입니다. 제대로 터지면 꽤 될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꾸준한 정도
이제 그동안 써왔던 책을 전자책이 아닌 알라딘 투비에 연재할 생각입니다.
https://tobe.aladin.co.kr/t/atmark
atmark의 투비로그 : 투비컨티뉴드
국내최초 매직아이, 스도쿠, 글자 나오는 미로찾기 등 다양한 퍼즐을 제작한 퍼즐메이커, 레고시리어스플레이 공인 퍼실리테이터 <악당의 명언>, <인도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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