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9 맥체인 성경 읽기 표로 하나님 앞에 서 보기
◉ 찬송 : 229 장 ( 아무 흠도 없고 거룩 거룩하신 주 하나님의 어린 양이 )
♥ 가정이 민수기 6장, 시편 40, 41편으로,
♥ 개인이 아가서 4장, 히브리서 4장으로 하나님 앞에 섭니다.
<말씀 읽고 하는 질문>
[민 6장]-특별한 나실인의 서원 규정은 어떠하며, 하나님께 어떻게 여김을 받나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축복하라고 한 이들은 누구며, 복을 내리는 분은 누구신가요?
[시40, 41편]-40편에서 다윗이 경험해 온 것은 무엇이고, 그래서 어떻게 행하며 기도하나요?
-41편에서 다윗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기도하며, 어떻게 확신하고 있나요?
[아 4장]-신랑 솔로몬은 신부 술람미 여인을 어떻게 여겼고, 어떻게 하기를 원하나요?
[히 4장]-히브리서 기자는 어떤 자들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다고 하나요?
-히브리서 기자는 죄가 드러났음에도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갈 이유를 무엇이라고 하나요?
▶하나님을 보고 사람을 봅니다◀
특별한 서원으로 자신을 구별한 나실인은 서원한 날이 차기까지 하나님께 거룩하며, 제사장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겠다고 하셨습니다[민 6장].
다윗은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기억하며 주의 뜻과 법을 행하면서 주의 구원을 기도했고, 심한 병에 걸려서도 하나님을 찬송하면서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시40, 41편].
신랑이 신부에게서 아무 흠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는 것은 신부를 향한 지극한 사랑 때문이며, 신부를 극찬하는 신랑은 자신만의 동산에 신부를 들이기를 원했습니다[아 4장].
히브리서 기자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음과 결부시키는 자들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것이 드러날 것이므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믿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가라고 권합니다[히 4장].
말씀 꿰어 보기 — 안식에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자기 이름으로 거룩히 구별하여 복을 내리길 원하셨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기뻐하여 구원하여 찬송하게 하실 것이며, 자기를 사랑하는 신부를 사랑하여 흠을 찾지 못하는 신랑처럼 자기 백성을 동산에 들이기를 원하시고, 말씀 앞에 모든 것을 밝히 드러나게 하심으로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서 안식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구별하여 복을 내리시고 말씀을 듣고 죄를 깨달아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안식에 참여하도록 하셨습니다.
♡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
하나님께서 구별하신 백성들을 축복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법을 따라 행하여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기를 소망합니다.
허물보다 사랑에 집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늘 나가기를 원합니다.
나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는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께 바쳐진 소년의 오병이어처럼 제 말씀 한 끼니를 나눕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데서부터 복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