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폰 앱보다 컴 PC로 보면 매우 웅장하며 실감이 납니다.
<백두27기>- 백두대간 제 7회차 장수+함양, 구시봉~북바위~영취산~백운산 종주 STORY- 01,
이 시대 白頭大幹을 하고 있는 자유인의 英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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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백두대간 27기-제7회차 영취산구간 탐사!., |
일시: 2023년 11월 19일, 자유인 27기수-제7구간, 사진 및 기록: 한문희총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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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27기-제07회차 육십령-영취산~백운산구간 기록실, ☞일시: 2023년 11월 19일(일요),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20명 ☞대간숲길: 육십령-구시봉-민령-북바위산-덕운봉-영취산-백운산-중고개재-지지리 백운계곡 ☞도상:16.5km, 선두 7:40분, 후미8:30분소요, ♣특이사항: 날씨 맑음, 적설량 많음, 첫눈 첫 산행, 산행시간 약간 지체, -07:18분, 양재역 출발, -10:20분, 육십령695m 도착, -10:35분, 들머리 육십령에서 산행시작 -11:53분, 이정표 육십령1.0km+깃대봉 1.9km, -11:26분, 깃대봉 샘터(泉), -11:42~12:00시, 구시봉 (구:깃대봉1014.8m), -12:15분, 민령840m, -12:25분, 잣나무군락지 -12:35~13:00시, 잣나무 군락지 지나 점심, -13:25~35분, 북바위봉 977m, -14:05분, 산죽지대, -14:54분, 덕운봉 956m(민령 4.2km) -15:43분, 영취산 1075.6m, -16:20분, 무룡고개, 17:20분, 지지계곡 삼거리, 종료, -18:05분, 백운산 1278.6m, 후미GPS기준, -17:45분, 중고개재 -19:03분, 지지리 백운계곡, 종료, 후미 합류, ►지지계곡(전북 장수 번암면 지지리169-2 삼거리정유장), 적설량이 많아 기분 좋은 산행이 시간이 지날수록 약간씩 지체되는 산행으로 영취산+ 백운산 오르내림에서 겨울철 일몰시간으로 렌턴에 의존한 산행이 되었다. 모두 힘든 여정과 초설의 적설에 사투의 시간이 되었다. 귀가 시간이 늦어진 관계로 서울 상경이 지하철 이용이 어려운 시간에 도착 모두 긴장과 함께한 시간들 이었다. 대원여러분 이러한 날들이 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전에 장비점검과 마음다짐을 해야 할 상황에 있다하여도 안전한 산행과 귀가가 되도록 우리모두 최선을 다 합시다. - 수고들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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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27기 백두대간 제7구간 육십령~구시봉~민령~북바위~덕운봉~영취산(호남정맥분기봉)~백운산~중고개재구간 STORY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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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령: 경상-전라를 연결하는 26번 국도로 함양-장수 주민들의 물류 및 왕래를 했던 고개다. 영호남 인들이 넘나들던 애환 서린 고개!
함양 안의 감영-장수감영에서 육십리에 있다하고, 크고 작은 고개 육십 구비를 넘는다하고, 산적의 화를 면하기 위해서는 60여명이 모여야 넘나들었다한다.
지금은 깃대봉(구시봉)아래 산밑 터널이 생겨 그곳으로 차량이 운행하고 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2001년 12월 개통되어 오늘에 이르고 육십령 마루턱은 잊혀져가는 추억의 옛길이 되고 있다.
★구시봉: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로 그 아래 주둔하고 있던 군사들이 기를 꽂았다 하여 깃대봉이라 불렸으나
옛날 한 풍수가 이 산에 올라 산의 형태가 구시형이라 하여 2006년 1월6일 구시봉으로 지명이 변경되었습니다.
이 봉우리 동쪽은 추상천을 통해 낙동강으로 서쪽은 장계천을 통해 금강으로 물이 흐릅니다.
잣나무 조림지 입니다.
★대곡저수지와 망바위
대곡저수지 마을에 주 논개 사당이 있으니 언제든지 방문해 보세요,
아래사진은 북바위로 삼국시대 영토분쟁으로 치열한 전투를 하고 승전보를 전하는 곳입니다.
북을 치고 깃대를 흔들며 승전보를 전했다 합니다.
▶산죽지역: 북바위 지나면서 덕운봉~영취산 지역에 대형 산죽지역이 몇군데이어지고 있다.
예전에 겨울철 이지역을 지나기가 무서울 만큼 힘든 구간이었다 소롯길 등로에 사람키보다 큰 산죽과 쌓여 있는 적설(積雪)로 악전고투하는 구간이었는데,
약 5년전 이곳을 지나는데 산죽을 정비하고 있기에 어디에서 나와서 이렇게 좋은 일을 하시나요 여쭈니,
장수군에서 나와 백두대간 등로 정비를 하고 있다고 하여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었지요,
이번에도 잘 정비된 등로를 보니 어느곳에서 어떤분들이 하셨을까 하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곳이 무룡이재 또는 무령이재 라고 합니다.
★무령이고개: 동으로 영취산 백운산의 백두대간이요 서편으로 1986년 장안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된 팔대종산의 장안산이다.
무령재는 장수군 계남면과 번암면을 잇는 고개 정상이며 금남호남정맥을 분기하는 첫 번째 嶺(령)이며 호남정백+금남정맥의 본류이다.
무령재 정상 북으로 금강이 되고 남으로 섬진강이 된다. 정상 남+북 언저리에 중대형 주차장이 되어 있어 대형버스 이용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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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백운산 지킴이입니다. 대형표지석은 2007년 부터 설치되었습니다.
▶백운산 중봉3거리 첫눈 치고 적설량이 대단합니다 윤덕영(님) 사진 몇장 사용합니다.
아래사진 중고개재 깜한 밤이 되었습니다.
►산행 종점입니다, 지지계곡(전북 장수 번암면 지지리169-2 삼거리정유장), 대형차가 다니는 2차선 도로이며
남으로 장수군 번암면 북으로 무룡이고개와 논개사당이 있는 장수군 계남면 장계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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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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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이 하나로 연결된 大韓民國 白頭大幹!..
고개와 령 봉우리와 산으로 이어지는 민족의 산길,
구름이 쉬어가고 바람이 넘나들며 물길을 가르며 사천오백리
혼불이 되어 민족의 백두대간이 살아 숨쉬는 곳,
우리는 그길을 간다.
우보천리하는 자세로 구도자가 되어
물을 가르는 산자분수령을 간다.
>백두대간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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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頭大幹의 傳說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02-834-1777, 백두대간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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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 Story - 이모저모 7회차 사진첩 - 02 이어집니다.
댓글 하나 남기는 여유와 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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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하군요
눈이 많이 왔습니다.
초설 눈 산행 수고들 하셨습니다.
초반에는 아주 기분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며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어두어지고
힘든 산행ㅇ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