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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맞추어 도착한 여성플라자 4층
대한민국 인적 네트워크 광장 오프 모임
박준서 원장님과 한소리님이 대학생 둘과 함께 김밥을 들면서 이야기 중이었다.
대학생 중 하나는 박원장님 따님이고 다른 학생은 따님의 친구란다.
결혼식에 가서 인사만 하고 식사는 못했는지라 김밥 점심에 동참~
김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주스도 있고 사탕도 있고 과자도 있다. 초코파이도 있다.
한소리님은 처음 참석하는 내가 전혀 어색하지 않도록 분위기를 잡아준다.
천안이 집이라는 문찬호님, 역시 댁이 천안인 박민정님이 도착하고 얼마 뒤에 도착한 극단 아해의 대표인 송희정님과 반갑게 인사한다.
잠깐 전화를 하러 나갔다 세미나실로 돌아오니
박준서님이 강단에서 이야기중이고 낯이 선 남자 분이 세 분이 더 오셨다.
나중에 보니 풍채 좋은 분이 강사님인 신승우실장님, 키가 훤칠한 분이 구교광님, 이 두 분보다 젊은 미남 분이 박용호님이었다.
박준서님 신승우님 구교광님은 나랑 갑장이란다. 갑장이면 말 놓아도 되나??
강의가 끝나고 미인 분이 한 분 조인을 하셨는데 신승우님이 말하길 “내 꺼예요~”란다.
강의 전 박준서님의 말. 역시 가르치는 것이 전문인지라 말을 잘한다.
우리 카페의 모토가 4L이란다.
4L은 [인생수업]이란 책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삶(Live)속에서 무엇인가 성과를 보이고 웃기(Laugh) 위해서는 서로 서로 사랑(Love)을 하고 배워야(Learn)한다고 한다.
우리 주변에는 참 많은 인재들이 있는데 그 분들 중에 용기가 없는 분들이 많다.
돈이 없어 못온다는 분도 있다.
투자를 해야한다.
투자란 것이 돈의 투자만 있는가?
시간의 투자 노력의 투자도 있다.
흠...지당한 말이란 생각이 든다.
강사님인 한승우님을 소개한다.
모두 박수를 쳤는데
이 양반이 박수를 받고도 또 박수를 치게한다.
강의 중에도 박수를 치게한다.
박수...
좋은 것이다.
손에 있는 신경 세포가 두뇌 뇌세포와 많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아는 분인가 보다.
박수를 치면 두뇌가 자극이 되는 것을 아는 분인가 보다.
신승우님은 지인이 이런 말을 하더란다.
제목은 같은데 내용이 왜 그리 바뀌냐고...
그러고 보면 나야 처음이지만 신승우님의 강의 제목은 늘 같나부다.
제목이 같은데도 강의 내용이 다르다는 것은...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같은 주제를 강의 듣는 사람에 따라 강의 하는 때에 따라 장소에 따라 다르게 한다는 것은
강의 주제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하고 있다는 말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매일 죽는 연습을 한단다.
잠이 드는 것을 그렇게 표현하나보다.
또 아침에는 눈을 뜨는데 누가 뜨게 해 주느냔다.
누가 뜨게 해주지?
습관? 시계 차임벨? 집사람 잔소리? 아이들이 화장실 이용하는 소리? 여러 가지가 스친다.
그런데 하나님이란다.
으잉? 이 양반이 전도하러 나왔나부다... 그런 생각이 스친다.
그렇지만 자연의 법칙으로 바꾸어 듣는다.
그렇게 되면 맞는 말이된다.
아프리카 샘물...
아프리카 원주민에게 물은 아주 귀한 것이란다.
그들에게 물은 하늘에서 내려주는 것이란다.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본 아프리카 관련 프로그램이 생각 난다.
이들에게 땅을 파서 샘물이 나오는 것을 보여주면 다들 깜짝 놀란단다.
그들에겐 너무나 감격스런 일이었을 것이란다.
그럴 것이다...
물이 필요할 때 물을 마실 수 있다는 것.
그것도 생수를 마실 수 있다는 것..
그것은 확실히 대단한 일이란 생각이 든다.
어떻게 생활하냐고?
첫번째
감사를 생활화 하란다.
어른들이 주무시려고 할 때 하는 인사. 안녕히 주무십시오. 라는 인사..
안녕히 라는 말의 뜻이 무엇인가 생각을 해 보란다.
감사할 것 10가지만 말해 보란다.
내 경우엔 무엇이 있을까?
바로 술술 나오지는 않을 것 같다.
그만큼 감사하는 생활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겠지.
사실 모든 일에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긴 하는데...^^;;
둘째
사람이 가진 직업에는 몇 가지가 있냐고 한다.
엄청 많은 직업이 있다는 답변이 나오니
두 가지 밖에 없다고 한다..
월급을 주는 자와 월급을 받는 자.
이냐 아니냐...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누는 것이 단순명쾌할 수 있겠단 생각도 든다.
월급을 주는 자는 엄청난 생각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데
월급을 받는 자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월급을 주는 자는 생각과 스타일이 틀리단다.
자신에게 감사하고 있냐고 질문을 던진다.
자신에게 감사를 하려면 자신을 혹사시키란다.
애인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대부분의 답변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
매니아처럼 하고 싶은 것을 하는데 같이 있어주는 사람이라고 했던가?
셋째
3이란 숫자에...
예전에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봉사 3년이란 말이 있었단다.
그렇지만
이태백 삼팔선 사오정이 나오는 요즘 시대에
이렇게 살면 안 된단다.
IT와 기업의 수명이 얼마나 될 것 같나고?
나는 좀 더 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IT는 3년이고 기업의 평균 수명은 5년 밖에 안 된단다.
눈 높이를 맞추는 것에서 가슴 높이를 맞추는 것으로 바꾸어야 한단다.
눈 높이란 어떤 것일까?
명화를 감상할 때 어른들이 보면 내려 보고 아이들은 올려본다. 눈 높이가 틀리다.
그러므로 가슴의 높이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단다.
그런 조직에서 살아야 한단다.
넷째
사지를 바르게 써야 한단다.
사지란 무엇이냐고?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질문을 받으면 당황스럽기도 하다 ㅎㅎ
오른 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하지 못하게 하라.
이 말이 무슨 의미냐고?
바로 조화를 맞추는 사람이란다.
Pro-tester Vs 조화를 잘 하는 사람
IT 강국이 어디이냐고?
한국이란 답 대신에 인도란 답이 나왔다.
인도와 이란이란다.
종교적으로 무서운 나라는 어디냐고?
한국이라는 답이 나왔지만 가장 종교적인 나라는 아랍국이란다.
아랍에서는 아이가 신의 축복이기 때문이란다.
우리 나라는 둘이 하나 밖에 만들지 않을 때 아랍국은 둘이 여덟을 만든단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게 되면 어떻게 변할까?
다섯째
5란 숫자가 나오면 무엇이 생각나냐고?
5씨가 생각나냔다.
솔직히 난 잘 몰랐다.
말씨, 솜씨, 맵씨, 글씨, 마음씨란다.
마음씨도 씨구나...ㅎㅎ
5행도 다섯이란 숫자?
우리 나라는 기란 말이 참 많이 나온단다.
기란 무엇이냐고?
氣란다.
氣가 있고 興이 있단다.
타악기는 세계 어디를 가나 있는데
타악기가 흥을 일으키는 것과 관련이 있단다.
하긴 우리나라 타악기 소리를 들으면 어깨가 들썩인다.
여섯째
오장육부가 무엇이냔다.
오장은 장기인데 육부는 뭐더라?
오장에 들어가는 다섯 가지 장기는 뭐가 있지?
오장에는 뭐가 있어요? 눈을 똑 바로 보면서 하는 질문...
졸음이 가까이 왔다가도 깜짝 놀라 도망가겠다.
(오장에는 허파, 간, 신장, 심장, 비장이 있다)
그렇다면 육부는 무엇인가?
한 사람 한 사람의 눈에 눈을 맞춘다.
(6부엔 대장, 담, 방광, 소장, 위, 삼초가 있다.)
8가족 중 1 가정이 다문화가정이란다.
우리나라에 이제 여러 세대가 어울려 사는 가정은 별로 없단다.
그런데
대기업 회장들이 대가족 출신의 사원을 뽑으라고 한단다.
왜 그런 지시를 할까?
대가족 출신자는 윗사람에 안길 줄 알기 때문이란다.
대학생 둘에게는 숙제를 준단다.
대학을 다니면서 4명의 친한 교수, 4명의 친한 선배를 만들어라고...
생산기술연구원에는 직원들이 모두 숙제를 부여받고 있단다.
바로 1년에 스폰서 1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엄청 빡신 조직이란 생각이 든다. ㅋ
일곱째
럭키
건강해야 한다.
네잎 클로버 보았냐고?
난 못 보았다.
사실 찾아본 적도 없긴하다...
네잎 클로버를 따서 다른 사람에게 주면 그 사람이 참 기분좋아한단다.
그렇게 하란다.
새샘의 적은 어디에 있나? 바로 내 옆에 있단다.
나누어 갖는 훈련을 해야 한단다.
한국을 대충 그릴 때는 35란 숫자를 적당하게 휘갈겨 쓰면 된단다.
정말 그렇다. 이제 우리 나라 지도 그릴 때는 신승우실장님 생각을 하면 쉽게 그릴 것 같다 ㅋㅋ
우리 나라 역사는 반만년이다.
24절기가 있는 나라는 몇 개국이냔다.
모르겠다. 답변하는 분들도 없다.
한국 사람은 반만년 동안 24절기에 습관화 되어 있단다.
24절기에 익숙해져 있다는 것은 보름 앞에 해야 할 일을 정해 놓고 그 시간 동안 참을 줄 안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나라 사람에게 큰 강점이란다.
이를 세계가 싫어한단다.
일본 사람들이 없애려고 했단다.
반만년 습관이 80년만에 흔들렸다.
그렇지만 아키시아 나무 이제 우리 나라에서 힘을 못 쓰고 있단다. 그 나무들의 수명이 50년 밖에 안 된단다.
여덟째
뇌는 게으르다.
조물주가 자신을 닮게 만들다 보니 그렇게 만들어졌다.
조물주 자신이 불멸이니까 게을러도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은 불멸이 아니니 게으르면 죽는단다.
죽지 않기 위해서는 게으르면 안 된다는 이야기이겠지.
하긴 게으르면 팔자가 펴지지 않을 것도 같다.
부지런히 팔자를 펴 나가야할까부다.
아홉째
쥐를 쫒을 때 쥐구멍 내 놓지 않고 쫒으면 어떻게 되냐고?
그야 물려고 쥐가 발악을 할 수도 있겠지...
이 구멍이 중요하단다.
구멍 관리를 잘 해야하나부다.
사람 몸에 난 구멍이 모두 몇 개이냐고?
7개란 답변도 나오고
9개 또는 10개란 답변도 나온다.
구멍에서 좋은 것이 나와야 한단다.
입구멍에서는 좋은 소리가 나와야 한단다.
귓구멍으로는 좋은 소리를 들어야 한단다.
대변은 정제된 것이란다.
그 반면에 거꾸로 토하면 그것처럼 지저분한 것도 없단다.
열번째
일기를 쓰란다.
매년 지인들에게 다이어리를 나누어 준단다.
다이어리를 나누어 주는 것은 자신의 알리바이를 만들라는 것이란다.
앗...
드디어 오늘의 강의 제목 ‘ 알리바이를 만들어라’가 나왔다.
잘 아는 그러나 귀찮게 하는 여사장 2명이 있단다.
이 사람들 때문에 검사에게서도 법원에게서도 연락이 온단다.
언제 같이 있었다는데 맞느냐...
이런 것 때문이란다.
이렇게 그 두 사람의 혐의를 벗겨주었단다.
일기를 쓰는 만큼 알리바이를 만드는 것이다.
이제까지 몇 가지 이야기 하였나?
글쎄 몇 가지를 이야기 하셨더라?
지금이야 정리를 하면서 보니 열 가지 정도 되는 것 같다.
빠진 것이 더 있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ㅋ
만사형통을 우해서는
기가 참 중요한데...
무엇을 통해 ‘기’를 얻나고?
용기 도전정신 성공확신이라고?
제대로 들은 것인지 모르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흥’이 필요하단다.
그리고 ‘정’이 있어야 한단다.
갖고 있는 것은 남에게 배풀란다.k
배풀면 자기에게 다른 것이 더 들어온다는 것이지.
중간에 나온 이야기인데... 우리 나라 지도 그리고 나서 잠시 옆으로 빠졌던 이야기 중이었었나보다.
박정희 시대에 우리 나라 꿀뚝 산업이 왜 동남권에 위치한 줄 아냐는 것이었다.
박정희가 고향 발전을 위해 그렇게 했냐고?
아니란다.
우리나라에선 바람이 서쪽에서 동쪽을 향해 부는데 서쪽에 굴뚝 산업을 배치하면 나라 전체가 오염이 되기 때문이란다.
선배랑 이야기하다가 나온 이야기인데 오랫만에 다시 들어 본 내용이다.
박정희가 참모들의 의견을 들어서 그렇게 추진한 것이란다.
참모들의 의견을 많이 들은 박정희는 독재자가 아니란다.
독재자는 전문가(참모)의 의견도 듣지 않고 독단적으로 한 사람이고
그런 면에서 우리 나라 대통령 중에는 김영삼과 김대중이 바로 독재자란다.
앗.. 그렇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적은 가까운 데 있다는 말은 어디서 나왔지?
대가족을 이야기하다가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예전부터 있던 속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란 말도 같은 맥락이겠지.
정말 그렇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적이 되지는 못한다.
늘 가까이 있은 사람이 질투의 대상이 되고 견제의 대상이 된다.
가까운데 있는 사람을 그만큼 배려해야 한다는 것이겠지.
신승우 님의 강의가 끝난 후
각자의 소개 시간을 가졌다.
신승우님의 부인도 같이 자리를 하셨다.
미인이다.
신승우님이 “내 꺼예요”란 말을 한다.
참말로 자기 소개들을 잘 한다.
자기 소개 시간이 짧았더라면 다들 불평했을 것 같다. ㅎㅎ
개별 소개는 박준서님의 후기에 잘 표현된 것 같다.
나는 생략해야겠다.
자기 소개가 끝난 후 모든 일정이 끝나는가 했는데
아무래도 미련의 정이 남았나보다.
카페 모토 중에도 Love가 있어서 그런가
또 신실장님의 강의 중에도 정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어서 그런가.
2차로 가는 분이 더 많다.
왕만두와 칼국수....
맛있었다.
배가 불렀다.
끝나고 식대는 1/n
남는 돈은 1천원씩 거슬러 받았다.
박원장님은 클린한 걸 좋아하나부다.
다른 약속이 있어 먼저 간 신승우님 내외분
따님과 기차역에서 만나기로 해서 자리 먼저 파한 한소리님
(한소리님 노래 부르시느라 에너지도 소모하셨는데 식사도 못하고 먼저 가시다니...)
식당에서 먹지도 못하고 자리를 뜬 송희정님
(송희정님 억울해서 어떻하누...)
만두와 칼국수 정말 맛있었답니다.
우리 찍은 사진으니 언제 올라 오려나...
자가소개 시간에 복습은 그 날이 지나기 전에 하는 것이 좋다고 해 놓고서도
난 이제야 후기를 올린다. 역시 하룻 밤이 지나니 역시 엷어진 기억...
복기를 해 보나 복습을 하지 않는 탓으로 군데 군데 빠진 것도 많고 서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것도 많다.
자칫 강의 내용을 왜곡한 부분이 있을까 가장 걱정이다.
오탈자도 많을 것 같다.
틀린 부문이나 왜곡된 부분이 있으면 고칠테니 댓글로 부디 지적을 부탁드려요~
강의 들으시면 그 날이 지나기 전에 꼭 정리하면서 복습하세요!
황재천
첫댓글 후기라기 보다 강의 복습을 다시금 콕 찌르는 내용입니다.. 마음속 깊은 곳으로 빠질듯하는 것이 몇 번이고 열어보고 읽어보고 할 것입니다.. 참 좋은 강의를 해주신 신승우 강사님..후기를 남기신 황재천 사장님의 정리된 복습내용 고맙습니다...
정리라기 보다는 시간의 흐름을 돌아가서 다시 걸어보려 했습니다. 그나저나 제일 걱정은 신승우님 말씀의 뜻을 왜곡시킨 것이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햐아~~ 황대표님. 정말 대단하신 후기입니다. 정말 복습 잘했습니다. 이게 바로 감동 그 자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잊어 버릴만 하면 하면 와서 읽어 보고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강의 때는 조금 써 먹어야겠죠? 신실장님. 컨닝 좀 하겠습니다.ㅋㅋ.
헉...과분한 칭찬의 말씀을...다른 분들도 후기를 많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형식은 사람마다 틀릴테고 그 틀림이 또하나의 아름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는 숫자인가 봅니다...복습의 정열이 대단하십니다..
앗... 군데 군데 거슬리는 부분이 있을텐데 칭찬만 하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이제야 들어왔는데, 이미 이렇게 멋진 후기를 올려주시다니...
어쩌나!
게으름 피우다 자리에서 밀려났으니 할 말도 없고...
시샘의 적은 바로 황재천 사장님이네~~~
하지만 시샘의 적으로 생각하진 않을테니 염려하지 마시어요~*_*
처가집에 왔다가 카페에 들렸습니다. 박민정님의 적극적인 모습은 정말 놀라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박민정님 후기를 보고 싶습니다. 짧은 후기 긴 후기, 요점 정리 후기, 느낌 받은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후기, 몰랐던 이야기 등등 후기는 올리는 사람마다 다양할 것 같아요. 저는 시간의 흐름을 따라 복기하는 방법으로 후기를 쓴 것이랍니다.
정리를 꼼꼼히 작성 하시는 것보니까 대단하시네요. 강의를 들어도 저 자신이 정리가 잘 안되던데, 이렇게 다시한번 복습을 하니까 머리속에 쏙 쏙 들어가네요. 감사합니다.
문박사님 앞에서 주름 잡은 것 아닐까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모임후기가 넘 상세하게 올려주셨네요...수고 많으셧습니다...다음번에 꼬옥 저도 끼워주세요^^*
저도 다음 번에 꼭 뵙고 쉽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 출근관계로 참석을 못했지만 올려주신 글때문에 정모에 참석한 느낌이 드네요^^
복기하듯 쓴 것이라 분위기도 느껴질 것입니다만, 신승우실장님이 보면 빠진 부분이 많을텐데...^^;; 또 제가 지금 보아도 빠진 내용이 있네요~ㅎ. 봄 비 오는 날입니다. 즐거움 만땅한 날 만드세요.
너무 감사 감사, 제가 신실장님강의를 듣지 못해서 안타까웠는 데, 사장님 덕분에 생생하게 그려지내요. 저도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신실장님의 내용을 일부는 카피해서 사용하고자 합니다.황사장님 사업 대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한번 뵙고 사는 이야기라도 했으면 합니다.
감사하다심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꼽 뵙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