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가을 이후부터 코로나 제한이 풀려서 한국과 대만 동남아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계십니다.
자자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자는 20대 부터 70대 까지 다양한 연령과 타입의 손님이 오는 올라운드 바 입니다.
기본요금은 간단한 스낵안주와 드링크 한잔, 그리고 좌석료 셋트로 1,700엔 입니다.
2023년 부터 기본셋트 요금은 2,000엔으로 인상 예정입니다.
추가 드링크는 한잔에 800엔 입니다.
우에노 호텔정보
우에노 에미트 호텔
일본 호텔이 방 작은건 유명하죠...방은 비즈니스 호텔이라 좁습니다.
우에노역에서 위치가 가격대비 좋습니다.
호텔스 닷컴
https://kr.hotels.com/ho718464064/hotel-emiteu-ueno-dokyo-ilbon/
트립어드바이져 연결
https://www.tripadvisor.jp/Hotel_Review-g1066461-d13568115-Reviews-Hotel_Emit_Ueno-Taito_Tokyo_Tokyo_Prefecture_Kanto.html
1박에 9만원 넘지 않으니 참고 합니다.
APA HOTEL아파호텔 우에노에키마에
가격이 가장 리즈너블하며 위치가 가장 좋음.
괜찮은 조식과 대욕탕이 있으며 우에노에 이반들이 가장 많이 찾는 호텔.
우에노에는 러브호텔이 없어 오방사우나나 24회관사우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호텔을 이용함.
No.347
アパホテル〈上野駅前〉
https://www.apahotel.com/hotel/shutoken/tokyo/uenoekimae/
スタンダードルーム(1名利用) 9,000円〜
スタンダードルーム(2名利用) 11,000円〜
デラックスツインルーム 18,000円〜
3박4일 여행일정.
회원님이 보내주신 일정입니다.
저도 가족이나 처음 일본오는 사람들에게 같은 일정으로 안내합니다.
일반 일정중에는 가장 스탠다드하지 않을까 하네요.
밥먹는 곳이 현지사람들에 비해서 부족하긴 하지만 자자에 오시면
우에노 지역을 밥집은 확실히 알려드립니다.
여행계획 세울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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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는 시타마찌...
아랫동네 발전이 늦은 오래된 동네로 7시 이후가 되면 네온이 적어서
조금 적막한 느낌이 드는 동네지만 술집에 들어가면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서민적인 스낙쿠가 모여있는 곳.
유명한 오방사우나과 24회관을 중심으로 우에노사우나,
게이와 야쿠자들만 간다는 고토부키센토(목욕탕) 2017년 7월 리뉴얼 오픈.
그리고 호쿠오같은 캡슐 호텔들이 많아서 일반 호텔을 잡지 않아도
저렴하게 숙박/엔조이 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20대 젊은 층부터 노년들이 오는 술집까지
관광객이나 여자들 출입이 많은 니쵸메와 다르게 게이들 만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스낙쿠 빠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에노 술집을 나이별 타입별 이벤트별로 시간나는데로 계속 정리해 봅니다.
우에노 이로하
조용하게 즐길수 있는 핫텐바 가겨 1,200엔
우에노 GATT
SM 및 페티쉬업소 셋트요금 1,200엔 드링크 1잔 800엔
매일 이벤트가 바뀌며 SM관련 도구 및 여러 직업의 제복 및 코스플레이 옷이 준비되어 있음.
젊은층 20대 30대 들만 모이는곳.
SUN - 20대 위주로 깨끗한 분위기. 마스타가 건축 전공이라 인테리어에 신경 많이 씀.
쇼와도오리 큰길에 입구가 있음. 카토 스테이크집 2층
아슈라 : 신주쿠니쵸메에 있는 같은 오너가 하는곳.
금, 토, 일 72시간 쉬지 않고 영업하는 곳으로 유명.
아침 술 땡기는분 추천. 젊은 분들 체력 좋아서 아침에 가도 무리없음.
니쵸메점은 관광빠 분위기라 여자들도 있지만 우에노점은 절은 사람들 위주.
然ZEN: 가끔 40대 50대 분들도 오지만 마스타가 깔끔한 스타일이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감
가게 이름이 흔해서 아사쿠사, 신주쿠에도 다른 지방에도 같은 이름의 스낙쿠가 많으니 주의.
Kaming: 카밍구. 일하는 스탭이 20대 위주.. 가라오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곳...
Synapse: 우에노에서 가장 나이대가 어린 집으로 소문이 난곳.. 탱탱한 20대 위주.
훈도시바
1.ムーミン谷 무-민다니 -
우에노에서는 가장 유명한 훈도시 바.
타이완, 중국, 한국 외에도 다른 외국인들이 일본 훈도시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많이 찾는곳.
금요일, 토요일 9 - 10pm이 가장 붐비는 시간.
다른곳도 그렇지만 우에노 지역 특성상 11pm이 넘어가면 손님들이 집에 돌아가는 시간.
대부분의 손님들이 훈도시를 착용하며, 훈도시 구입금액 천엔. 매는 방법은 스탭이 서포트 해줌.
한시간에 5분에서 10분정도 다크 타임있음.
50대 60대 통 단발이 많음.
위치: 쇼와도오리 건너편 긴자선 차고 근처 3층.
2019/9 현재 주인 및 영업형태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 들으면 수정하겠습니다.
2.ニューかぶと 뉴카부토 -
위치 오방사우나 옆건물
월요일과 목요일에 아키라라는 60대 종업원(흰머리단발/수염/통)이 친절하게 잘해줍니다.
자자 소개로 왔다고 하면
일본어 못해도 입장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외국사이트에 많이 알려져서 훈도시를 좋아하는 서양분들도 있습니다.
다크 타임은 없지만 술마시면서 타입인 사람과 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손님들도 같이 훈도시 하는곳입니다.
이곳에서 한국사람이라고 외국에서 왔다고 구경만 하겠다고 하시는 분은 출입삼가해 주시고
훈도시 문화를 즐기시려면 같이 훈도시로 즐기시기 바랍니다.
강도가 좀 있는곳으로 가게내에서 옆손님과 할거 다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영업시간은 4시 반부터이며 7시 이후에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요금 2천엔. 노미호다이.
손님층 40대 부터 70까지.. 예전에는 통 뚱이 주류였는데 요즘은
스탠분들도 많이 오셔서 즐긴다고 합니다.
저렴한 요금으로 술을 계속 마실수 있는 곳입니다.
훈도시나 쿠로네코 비키니등 뭐드 하나만 걸치면 괜찮습니다.
100엔에 가게에서 잘 소독된 훈도시를 빌릴 수 있습니다.
3.ひで 히데 - 우에노 7쵸메 요코쵸 2층 *숀벤요코쵸
매주 수요일 한정. 마스타와 종업원들의 훈도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손님은 거의 하지 않음.
연령대는 50대 이후. 훈도시 특성상 통 이상분들이 많으며 훈도시에 관심있는 분들이 모임.
한국분들이 소문을 듣고 가기는 하나 매일 하는게 아니니 주의.
4. ZEN 아사쿠사
우에노에서 키쿠수이도오리 쪽이로 가다보면 우측 1층에 있는 스낙쿠.
우에노 샤토우 게이빌딩에 있는 젠과는 다른곳임.
일요일 낮부터 훈도시하는 곳으로 손님과 종업원 모두 훈도시.
연령대가 30대 50대로 비교적 낮으며 마스타도 젊고 괜찮음.
자자와 교류가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셋트요금으로 즐길수 있는곳.
5 조금 색다른 컨셉바 글로리홀 그리고 남선
다른곳에 두곳을 올린 글이 있으니 영문 사이트는 검생해 보세요.
우에노에서 조금 떨어진 오카치마치에 있는 글로리홀과 남선이라는 가게입니다.
위치는 우카치마치 돈키호테 길 건너편 세븐일레븐 골목으로 들어가면 아래 건물 찾으실 수 있습닏니다.
외벽 간판은 없습니다.
두곳 모두 30대 40대 50대가 모입니다.
수요일 오후 7시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사람들 많습니다.
일본 바 답게 흡연이 가능합니다.
특별히 일본어 사용이 필요업습니다. 그냥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괜찮습니다.
글로리홀 2층
입장료 1,800엔 드링크 한잔 포함
열쇠를 받고 락커에 짐이나 옷을 벗어 가벼운 복장으로.. 셔츠와 바지 차림이 편하고 좋습니다.
서양의 사우나 같은 몽롱해 지는 음악이 친숙하게 느껴짐...
이곳은 엉덩이 사용 금지 입니다. 빨기 전문 빠로 입구에 2가지 색의 형광브래슬렛이 있습니다.
빨강은 빨리기를 원하는 사람,
파랑은 빨고 싶은 사람.
그날 기분에 따라 손목에 차시면 됩니다.
빠 카운터 뒷쪽에 구멍뚤린 박스들이 여러개 있으며 사람들이 줄줄이 서있습니다.
통로가 좁지만 한번 지나갈 때 손 들어 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만지든 말든 둘러보세요.
술한잔 땡기면 카운터에 키 보여주며 원하는 드링크 주문하세요.
추가 음료는 별도 요금입니다.
단센.. 남선 가운빠
30대 후반 40대 통 가치무치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다들 인상도 좋구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입장료 1,800엔 1드링크 포함
두분 이상 가면 1500엔입니다.
커플이 여관 보다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샤워시설도 있으면 궁뎅이 사용 가능합니다.
방에 사람들이 많아서 바 카운터에서 마셨는데 조금 지나니
종업원이 그사람들 다 불러서 카운터에 있는 사람들과 교체를 해주네요.
겨울에 코타츠가 있는 방... 따뜻하고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발을 뻗으면 상대방 꼬추에 닫습니다.
이런 분위기로 옆사람꺼 만지다가 자연스레 그룹으로 진행되는 분위기...
아주 어린친구나 나이드신 분들은 없습니다.
30대 후반 부터 50대 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오케!
직장인들이 많아서 편안한 분위기..
단 일본어를 못하는 분이면 상당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가 가능하거나 아는 분과 같이 동행하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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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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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남선에서는 이렇게 가운만 입고 술 마시며
응응응 할 수 있는 별도의방도 있습니다.
옥상에는 텐트가 2개 있으며 여름에는 썬텐하며 즐길 수 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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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빠
만타 -
감사합니다
가보고싶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5.28 13:39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